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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던지겠다" 동거녀·딸 상습폭행 협박…20대 조폭 구속 2018-08-06 09:37:14
협박하고, 현관문을 망치로 내려쳐 부수기도 했다. 광주지역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 관리대상인 홍씨는 2년여 동안 A씨를 상습 폭행해 입건된 전력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홍씨는 A씨에게 자신이 조폭임을 과시하며 보복하겠다고 협박, 합의를 억지로 받아내 처벌을 피했다. A씨는 홍씨의 폭행이 이어지자 경찰에게...
이웃집 5곳 현관문 망치로 부순 60대 구속 2018-07-04 09:17:46
자신이 사는 원룸 3층에 나란히 입주한 5가구의 현관 출입문을 망치로 때려 부순 혐의를 받는다. 황 씨는 앞서 며칠 전에도 원룸 근처 도로변에 주차한 승용차 3대의 백미러와 보닛을 지팡이로 부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이웃들이 소란을 피운 적이 없었는데 황 씨가 `시끄럽다`고 화를 내며 망치로 이웃집 현관문을...
소란없는데 "시끄럽다" 이웃 현관·승용차 부순 60대 구속 2018-07-04 09:03:25
근처 도로변에 주차한 승용차 3대의 백미러와 보닛을 지팡이로 부수기도 했다. 경찰은 "당시 이웃들이 소란을 피운 적이 없었는데 황 씨가 '시끄럽다'고 화를 내며 망치로 이웃집 현관문을 부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웃들에게 피해를 더 줄 가능성이 커 구속했다"고 밝혔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5:11:01
등 소방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같은 해 9월 8일 오후 6시 20분께 1m 길이의 속칭 `빠루`와 50㎝ 길이의 손도끼를 가지고 다시 안전센터를 찾아가 폐쇄회로(CC)TV 연결선을 손으로 잡아당겨 끊고, 유리창 10장과 119 지령용 프린터 1대, 화재신고 신호기 1대 등을 부수기도 했다.
'출동 거부 징계 불만' 119센터에 손도끼 들고 간 소방관 2018-06-12 14:36:29
등을 부수기도 했다. 1심 재판부는 "소방관들이 피고인에 대한 선처를 탄원하고, 피고인이 부순 물건들에 대한 변제가 이뤄졌다"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보호 관찰 등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새롭게 양형에 참작할 만한 특별한 사정 변경이 없다"며 피고인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kjunho@yna.co.kr (끝)...
마트서 취중 난동·경찰관 흉기 위협 70대 징역 1년6개월 2018-05-08 11:58:03
부린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인근에 주차된 차량을 부수기도 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도 받고 있다. 피해 경찰관은 A씨가 휘두르던 흉기를 피하다 넘어져 복숭아뼈가 부러지는 등 전치 6주의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 판결에 불복, 항소했다. jeonch@yna.co.kr (끝)...
英 외무장관 "핵합의 없애면 이란만 이득"…트럼프에 호소 2018-05-07 07:43:33
내 공격적인 행동에 대응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란 핵합의가 중동에서 이란의 영향력 확대를 막는 데에도 최선의 틀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현명한 길은 수갑을 부수기보다 고치는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2일까지 핵합의가 수정되지 않으면 이란에 대한 제재 유예를...
[매맞는 구급대원들] ① 분초 다투며 출동하니 취객 폭언에 흉기 위협까지 2018-05-03 14:30:02
급기야 차에 있던 구급 장비를 집어 던져 부수기까지 했다. 취객을 도우려다가 왼쪽 손목에 찰과상까지 입은 A씨는 다른 동료들과 구급차를 세운 뒤 경찰에 신고해야 했다. 최근 전북에서 취객에게 맞은 여성 구급대원이 뇌출혈로 치료를 받던 중 한 달 만에 숨져 공분을 산 가운데 분초를 다투며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대형 원시인 석상 철거하라" 대구 달서구의회 주민 청원 채택 2018-05-03 14:25:41
테마거리로 꾸민다며 2억여원을 들여 도로변에 잠든 원시인을 형상화한 길이 20m, 높이 6m 석상을 설치했다. 하지만 이 조형물은 주변 환경과 어울리지 않고 주민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거 요구를 받았고 최근 누군가 석상 주변 경관 조명을 부수기도 했다. ms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유흥가 활보하며 조폭 매형의 복수극 한 처남…골프채로 '꽝꽝' 2018-04-20 16:55:35
풀 스윙으로 강화유리 출입문을 부수기 시작했다. 옆에 있던 유흥업소 관계자는 골프채를 내리치는 모습에 화들짝 놀라 달려 주점 안으로 도망갔다. 이 모습을 지켜본 대리운전 기사는 '이게 무슨 일이냐'는 듯 한동안 멍하니 이 모습을 바라봤다. 유흥업소 2곳의 출입문을 박살 낸 남성은 힘들다는 듯 잠시 휴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