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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직장인, 밤엔 유튜버…겸업 어디까지 허용될까 2024-04-02 16:58:51
기준, 월 평균 국내 부업 인구는 57만 5000여명으로, 3년 전보다 13만명 가까이 늘어났다고 한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배달의 민족·우버 등 배달운송, 에어비앤비 등 공유숙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알리바바 등 전자상거래, 숨고·크몽 등 인력중개 서비스 등 각종 디지털 플랫폼 경제가...
금융위 부위원장 "중저신용자 자금공급 상황 지속 모니터링" 2024-03-29 10:00:01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자를 통해 저신용층에 대해 신용공급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약 1천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 부위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불법채권추심 등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반사회적 불법대부계약 무효화 소송을 활성화하겠다"며 "역대 최대예산을 확보한 채무자대리인 제도도 적극...
작년 전체 취업자수 늘었는데…40대는 오히려 5만4천명 줄어 2024-03-20 12:00:01
소득을 얻고자 부업에 뛰어든 40대도 늘어났다. 지난해 부업에 종사한 40대는 9만8천명으로, 코로나19가 본격 확산하기 시작한 2020년 8만4천명 수준에서 빠른 증가세를 보인 것이다. 이는 팬데믹 이후 경영 악화, 고금리 등 40대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이 일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지난 10년간 비취업자 현황을 보면...
데스커, 멀티책상세트로 맞춤형 홈 오피스 완성…"N잡러에겐 축복" 2024-03-19 16:05:55
마이크로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부업 인구는 지난해 기준 57만5000명으로 3년 만에 29% 증가했다. 수치 집계 후 역대 최대 규모다. ‘나 홀로 사장’도 주요 고객이다. 고용원이 없는 1인 자영업자 수는 지난해 8월 기준 437만 명이었다. 전년 대비 3만4000명 늘어나 15년 만의 최대치를 기록했다. 집을 생활 공간 겸...
4년 만에 1억 모으고 방송 출연…20대 女 '놀라운 근황' [인터뷰+] 2024-03-16 21:14:06
이후 부업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 파는 검은콩 간식을 소포장했다. 개당 10~50원 사이의 부업이었는데 이 일로 월 40만원을 벌었다고. 새벽 늦게까지 하는 치킨집 서빙 알바도 했다. 매일 새벽 4시에 모든 일을 마치고 퇴근해 4시간 쪽잠을 잤다. 이렇게 월 소득을 200만~300만원대로 유지했다. 그는 "처음엔 그저 지독하고...
LG 투자 받은 하정우 베어로보틱스 대표 "AI 로봇 세계 1등 기업 될 것" 2024-03-12 19:42:43
베어로보틱스를 창업했다. 하 대표가 부업으로 했던 실리콘밸리 한식당 '강남순두부' 운영 경험이 서빙 로봇 스타트업 창업을 결심하게 된 배경으로 꼽힌다. 하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주방에서 일을 해보면서 ‘로봇이 도와주면 좋을 것’들을 고민하게 됐다”며 “로봇이 음식 서빙만 거들어줘도 직원들의...
"집에서 편하게 일하세요"…부업사기 주의보 2024-03-06 11:30:16
최근 온라인 쇼핑몰 부업이나 공동구매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며 입금을 유도한 후 이 돈을 가로채는 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시 전자상거래센터에서 접수된 피해 금액은 4억3천900만원으로, 전년의 1천940만원보다 23배가량 늘었다. 피해 상담은 총 56건으로 1인당 평균 피해액은 약...
'성공팔이' 논란에 흔들리는 멘토링 플랫폼 2024-03-05 18:05:12
부업 파이프라인으로 1억원 버는 법’ 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전략이 대세가 된 배경이다. 문제는 최근 유명인들의 허위 경력 논란이 연이어 불거지면서 성공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청, 장사의신 등 자신의 성공담을 기반으로 멘토링을 제공해온 인사들이 허위 이력...
'年 5000억' 대박 사업가 돌연 잠적…발칵 뒤집힌 멘토링 업계 2024-03-05 16:30:04
법’ ‘부업 파이프라인으로 1억 버는 법’ 등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제는 최근 유명인들의 허위 경력 논란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성공학에 대한 대중의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자청, 장사의신 등 자신의 성공담을 기반으로 멘토링을 제공해온 인사들이 허위 이력 논란에 휩싸였다....
“대학생 N잡러의 등장...당신도 다크호스일지 모른다” 2024-03-02 14:44:38
정년이 낮아지면서 부업의 개념을 넘어 또 다른 직업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정성을 중요시하던 기성세대와 달리, MZ세대는 자아실현과 전문성 강화를 직업관으로 추구하고 있다. 2023년 생활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가 회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절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