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덕수 총리 "국민 마음 무겁게 받아들여…국가 안위 위해 전력" 2024-12-07 21:32:42
전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국무위원과 부처의 공직자들은 국민의 일상이 안정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특히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현상황이 우리 경제와 민생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련부...
계엄 사태에 화들짝…외국인, 호텔 예약 줄취소 2024-12-06 17:25:04
객실 예약을 잇달아 취소하고 있어서다. 정부 부처, 공공기관이 계획한 연말 호텔 행사도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 6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서울 시내 주요 호텔의 예약 취소율이 평소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남대문 인근 한 호텔 관계자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4일 하루에만 이례적으로 많은 약 20...
공멸 위기에 ‘계엄 쇼크’ 덮친 석유화학, 구조조정 골든타임 놓칠라 ‘속앓이’ 2024-12-06 08:51:53
등이 논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관계부처 간 논의가 끝나는 대로 이르면 12월 중 석유화학 산업 재편에 관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발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12월 3일 밤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사태 여파로 지원책 불확실성이 커졌다. 경제 컨트롤타워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포함한 국무위원...
가뜩이나 어려운데 탄핵정국까지...韓 경제 어디로 2024-12-05 18:08:01
부처 수장들이 탄핵 여부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여파 크지 않다며 안정화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만 산업현장의 체감은 한파 그 자체입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한국 경제가 내년 1%대 성장에 그칠 것이란 전망도 잇따라 내놓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파고가 거세진 상황에서 오는 7일 국회...
[천자칼럼] 밀레이의 '전기톱 개혁' 1년 2024-12-05 17:52:55
부처를 9개로 통폐합한 것을 필두로 공무원 7만 명 감원, 300개 규제 철폐, 공공사업 87% 중단, 교통·에너지 보조금 삭감, 대학 보조금 동결 등 고강도 개혁을 단행했다. 개혁의 초점은 살인적인 인플레이션부터 잡는 것이다. 오는 9일 취임 1주년을 앞두고 구체적인 성과들이 나타나고 있다. 월평균 13%에 달하던 물가...
올해 처음으로 '악성민원 방지 공무원' 포상 2024-12-05 17:38:27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개인당 포상금은 대통령 표창이 200만원, 국무총리 표창은 100만원이다. 이외에도 행안부는 국민행복민원실 우수 기관 16곳을 선정해 6일 시상하기로 했다. 시상은 오는 6일 ‘민원의 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뤄진다.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민원 담당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오유림...
'초유의 기습 계엄'에 美 충격…"심각한 오판" 부글부글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2-05 16:20:45
부처에서 파견된 비 외교라인 직원들은 무엇을 해야할지 파악하기 어려워 뉴스 내용에만 귀를 기울이며 심란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프리카 앙골라 출장 중이었다. 미국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은 주요 신문, 방송, 사진기자 등으로 구성된 공동취재단에 의해 시시각각 백악관 출입기자들에게...
정부 컨트롤타워 실종…부처인사도 '올스톱' 2024-12-04 17:42:34
참모진도 일괄 사의를 밝혔다. 4일 정부 부처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국무위원 18명 전원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사의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국무위원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윤 대통령이 결정하게 된다”며 “국무위원들은 사의를 표명했지...
"공직에 미련없다", 엘리트 사무관들…줄줄이 로스쿨행 2024-12-03 19:52:41
공무원들정부 부처가 세종시로 내려온 것도 사무관들의 불만을 키우는 요인 중 하나다. 네트워크와 현장 지식을 얻는 데 지리적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기재부 사무관 C씨는 “대학교를 다닐 때 자취하듯이 ‘세종살이’를 하고 있는데 공무원 선배들만 매일 보고 다른 교류는 제한적이라 답답함이 크다”고 말했다....
생분해 플라스틱 오인광고 많아…"버리는 방법 몰라" 2024-12-03 12:00:17
소비자 비율은 18.2%(91명)에 불과했다. 나머지 81.8%(409명)는 땅에 매립하면 자연 분해되거나 재활용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었다. 사용 후 배출 방법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는 응답도 74.6%(373명)나 됐다. 소비자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소관 부처와 공유하고 시중에 유통되는 생분해 제품의 모니터링, 생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