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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에 항거한 민영환의 유서, 국가등록문화유산 됐다 2024-06-13 14:14:44
예고됐다. 이날 추가로 등록 예고된 '홍제일기'와 '부평 미쓰비시 줄사택'은 30일간의 검토 기간을 거친 뒤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된다. '홍제일기'는 전북 부안군의 유생 기행현(奇幸鉉)이 1866~1911년 사이 약 45년간 작성한 일기다. 총 7권으로 구성된 이 유물은 동학농민혁명이 발발...
"예상치 못한 물가 급등에 특약 무효"…공사비 갈등 새 분수령 2024-06-11 18:29:57
법조계와 건설업계에 따르면 ‘e편한세상 부평그랑힐스’가 들어선 인천 부평구 청천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공사비 분쟁 소송이 지난달 31일 시공사 DL이앤씨 측의 소 취하로 일단락됐다. DL이앤씨는 물가 상승으로 공사비가 20% 증가했다며 1645억원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지만, 재개발조합과 무궁화신탁 등 발주처...
[데스크 칼럼] 부천 시민들이 부러운 이유 2024-06-05 18:03:47
1914년 부평과 인천의 일부 지역이 합쳐지면서 탄생했다. 1973년 단행된 행정구역 대개편 때 ‘부천군’에서 ‘부천시’로 승격했다. 경인공업지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면서 1980년대 말 경기도에서 인구 1위 도시였던 시절도 있었다. 하지만 성남시 고양시 용인시 등지에 신도시가 개발되면서 부천시에선 인구가 유출되기...
올리브영, 직원이 부른 '올영세일송' 전국 매장에서 튼다 2024-05-31 08:53:43
아카펠라 콘셉트 등이 눈길을 끌었다. 부평북부점에서는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화 영상을, 올리브영 최초의 글로벌 특화 매장인 명동타운점은 매장 직원 전원이 참여한 영상을 제작해 주목받았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더 큰 만족과 기쁨을 드리고자 이번 사내 경연 대회를 열게 됐다"며 "매장을 찾은 고객이라면...
인천 맥강파티 25일 팡파르...외국인 1만명 모인다 2024-05-23 14:25:45
3000병을 무료로 제공했다. 관광객은 부평풍물패, 육군 군악대, 해양경찰 관현악단, 중구 태권도 시범단 등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공연을 관람하면서 맥강파티를 즐겼다. 상상플랫폼은 1978년 건립된 인천항 폐 곡물창고를 리모델링한 인천 최대 규모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이다. 인천관광공사는 지난달 상상플랫폼 운영...
한국GM 노사, 올해 임단협 교섭 돌입…첫 상견례 2024-05-22 19:04:33
한국GM지부에 따르면 노사는 22일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관 건물에서 만나 임단협 교섭 첫 일정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안규백 한국GM 노조 지부장 등 노조 측 19명과 헥터 비자레알 한국GM 사장 등 사측 16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간사 간 논의를 거쳐 세부 일정을 조율해 다음 주부터 매주 2회 이상 교섭을 하기로...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10.6억원 투입...인천시, 추경예산 발표 2024-05-22 12:23:03
18홀), 미단시티 18홀이 추가로 건립된다. 주안·부평 스마트그린산단 11억5000만원, 남동산단 구조고도화 10억6000만원, 서운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9억5000만원, 기계 지방산단 재생 10억원, 노후거점산단 지원 3억원도 추가됐다. 시가 편성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말 최종 확정된다. 인천=강준완...
인천, 남동산단 공장 10곳…청년 친화형 공간 만든다 2024-05-20 18:41:52
전체 산업단지(남동·주안·부평공단 등) 입주기업의 38.8%, 생산의 54.6%, 고용의 60.5%를 차지하는 등 인천 제조업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조성된 지 30년 이상 지나면서 공장과 기반 시설이 노후화하고, 50인 미만 영세 소기업 비중이 96.2%에 달해 청년층이 취업을 기피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돼왔다....
현대건설, 인천 부개5구역 재개발사업 수주 2024-05-20 11:29:44
디자인을 선보였다. 부개산의 유려한 능선을 부평 최초의 트리플 스카이 커뮤니티에 담아낸다. 스카이 라운지와 파티룸, 루프탑 가든 등으로 단지 품격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부평 시내와 부개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와 인천 부개5구역 수주 2024-05-19 15:59:57
접근성이 용이하다. 단지명은 '헤리티지 부평'으로 제안됐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단지에 스카이 라운지와 파티룸, 루프탑 가든을 조성하고, 부평 시내와 부개산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36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단지 중심에 물과 녹지가 흐르는 중앙마당과 단지 안과 외곽을 연결하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