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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제재폭탄'으로 트럼프와 차별화…러 숨통 조일지 미지수 2024-02-24 01:26:18
북극 LNG(액화천연가스)-2'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LNG를 수출하는 데 사용되는 수송선을 건조한 조선업체 즈베즈다도 제재 대상에 올랐다. 러시아의 금 생산업체 우후랄졸로토 등 광물 업체와 러시아 최대 파이프 생산업체 '파이프 야금 컴퍼니', 알루미늄 생산업체 '사마라 야금 플랜트', 석탄...
LNG 패권국 싸움…미국, 중·러 연합에 한방 먹었다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4-02-22 11:16:13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야말반도 가스전에 이어 추진 중인 북극 천연가스 프로젝트다. 노바텍은 이곳의 3개 트레인(천연가스 액화 플랜트)을 통해 연간 1980만t의 LNG를 생산한다는 목표를 세웠고, 최근 첫 번째 트레인이 LNG 생산에 성공했다. 유럽연합(EU)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022년 러시아에 LNG 관련 기술...
"나발니 사망 뒤 간부 승진"…의혹 증폭 2024-02-21 20:27:29
극한의 추위 등 혹독한 환경 때문에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이 교도소에서 나발니는 지난 16일 사망했다. 교정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져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나발니 지지자들은 살해 의혹을 제기하며 그 배후로 푸틴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정상적인 승진일...
나발니 사망 사흘뒤 러 교도소 간부 승진…"괴롭힘 가해자" 2024-02-21 18:12:49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이 교도소에서 나발니는 지난 16일 사망했다. 교정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쓰러져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나발니 지지자들은 살해 의혹을 제기하며 그 배후로 푸틴 대통령을 지목하고 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정상적인 승진일 뿐"이라며 나발니의 죽음과 이번 승진은...
나발니, 옥중 투쟁하며 '한국 민주화' 언급…"러시아도 가능" 2024-02-20 17:40:17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제3 교도소로 이감돼 더는 인터넷으로 서신을 교환할 수 없게 된 뒤에도 나발니는 가족 등을 통해 주변과 연락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는 한국기업 팔도의 컵라면 '도시락'을 여유롭게 먹고 싶다며 식사 시간 제한 폐지를 요구했다가 거부되기도 했다. 러시아는 내달 15∼17일 대통령...
'정적' 나발니 사망에 푸틴 자신감 증폭?…"더 무모해질 수도" 2024-02-19 10:54:27
추위 등 혹독한 환경으로 악명 높아 '북극의 늑대'라는 별명으로도 불리는 곳이다. 나발니는 지난해 12월 이곳으로 이감됐다. 이를 두고 나발니 측근들은 러시아 당국이 대선을 앞두고 그를 격리하기 위해 이같이 조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디언은 나발니의 죽음으로 푸틴 대통령의 국내 정치적 장악력이 더욱...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곳이다. 나발니는 2011년 설립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히던 인물이다. 러, 나발니 추모객 400여 명 체포 세계 곳곳에서는 나발니 추모 열기가 뜨겁다. 러시아 32개 도시에서 나발니 추모 행사가 열렸다....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푸틴과 깡패들" 미·러 갈등 악화 예고 2024-02-18 16:14:51
‘북극의 늑대’로 불리는 곳이다. 나발니는 2011년 창설한 반부패재단을 통해 러시아 고위 관료들의 부정부패를 폭로하며 반정부 운동을 이끌어 ‘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꼽힌다. ○러, 나발니 애도 분위기 경계…“400여명 체포” 나발니의 죽음은 미국과 러시아 간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英외무, 나발니 의문사에 "러 상대 가능한 조처 검토"(종합) 2024-02-17 22:46:32
북극 교도소로 보냈다"며 "러시아 체제의 잔혹한 본질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던 나발니는 수감 중이던 러시아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다.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거의 즉시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진의 응급조치에도...
'푸틴 정적' 나발니 사망에 영국 "러시아 당국에 책임있어" 2024-02-17 12:31:40
데 이어 북극 교도소로 보냈다"며 "러시아 체제의 잔혹한 본질을 의심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대 정적이었던 나발니는 이날 수감 중이던 러시아 시베리아 교도소에서 돌연 사망했다. 교도소 당국은 "나발니가 산책 후 몸 상태가 좋지 않았고 거의 즉시 의식을 잃었다"며 의료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