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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앞두고 겨울폭풍 덮친 美…150만가구 정전에 7천편 결항 2022-12-24 05:22:44
한파와 폭설, 강풍 등의 극단적인 날씨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폭탄 사이클론은 차가운 북극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으로 통상 24시간 이내에 기압이 24밀리바 넘게 떨어질 때 나타난다. NWS는 "캐나다 남쪽 국경에서 남쪽 (멕시코와의 국경인) 리오그란데, 걸프 연안, 플로리다 반도 중부까지,...
美 영하 50도 북극발 한파…원인은 지구온난화? 2022-12-23 18:25:41
앞두고 미국에 섭씨 영하 50도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혹한의 원인으로 지목된 `극소용돌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북극에서 내려온 차갑고 건조한 대기가 미 대륙까지 내려오면서 전날 체감기온이 시카고 영하 53도, 테네시주 멤피스 영하 54도 등으로...
美 시카고 체감온도 영하 53도…기록적 한파 원인은? 2022-12-23 17:53:07
대륙 일부 지역에 체감 기온 영하 50도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쳤다. 이번 혹한의 원인은 '극소용돌이'인 것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22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북극에서 내려온 차갑고 건조한 대기가 미국까지 내려오면서 전날 체감기온이 시카고 영하 53도, 테네시주 멤피스가 ...
美 영하 50도 북극발 한파…원인은 극소용돌이 하강 2022-12-23 17:39:11
영하 50도 북극발 한파…원인은 극소용돌이 하강 북극 맴도는 차갑고 건조한 대기…제트기류와 함께 남하해 혹한 유발 제트기류 약화는 '북극 온난화' 때문?…과학계 의견 분분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에 섭씨 영하 50도가 넘는 기록적인 한파가 닥치면서 혹한의 원인으로 지목된...
최악의 성탄절 예고…영하 46도 美`폭탄 사이클론` 2022-12-23 08:43:07
22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북극의 찬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인 폭탄 사이클론이 많은 눈과 차가운 강풍을 동반하고 올해 크리스마스 주말을 몇십 년만의 `최악 연휴`로 만들 것으로 예보됐다.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겨울 폭풍이 중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면서 주말까지 약...
美, 1억명 대이동길에 '폭탄 사이클론'…영하 46도 혹한에 폭설 2022-12-23 08:28:30
22일(현지시간) AP·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북극의 찬 기류와 습한 공기가 만나 생성되는 저기압성 폭풍인 폭탄 사이클론이 많은 눈과 차가운 강풍을 동반하고 올해 크리스마스 주말을 몇십 년만의 '최악 연휴'로 만들 것으로 예보됐다. 10년에 한 번 올까 말까 한 겨울 폭풍이 중서부에서 동부로 이동하면서...
연말 북미에 역대급 한파 닥친다…"생명 위협·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8:47:19
연말 북미에 역대급 한파가 닥칠 전망이다. 20일(현지시간) NBC방송 등에 따르면 미 기상청(NWS)은 캐나다 서부에서 북부 평원으로 퍼지는 북극 고기압이 이번 주 일부 지역을 지나며 '상당히 차가운 공기'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중부 및 북부 일부 지역에 시속 60마일(약 96㎞)의...
북미에 '사람 잡는' 한파 닥친다…"10분 노출해도 동상" 2022-12-21 16:34:18
CBC방송에 따르면 북극 공기와 태평양 저기압이 기온을 끌어내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37㎝의 눈이 내렸다. 캐나다 환경부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대부분 지역에 한파와 폭설주의보를 발령했고, 따뜻한 옷차림과 안전 운전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밴쿠버 국제공항은 이번 겨울 폭풍이 항공편 정상운행에 "전례...
12월 21일 원자재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2-12-21 07:56:57
미국 남부에 북극 기단까지 상륙했죠?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미국은 죽음의 추위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미국 국립기상청도, 미시시피주와 루이지앤 남동부 등에 전에 없는 한파가 다가온다는 관측을 내놨습니다. 기상 악화로 각종 사건사고들도 늘어나고, 폭설이 내린 동북부 지역에는 전력시설까지 고장나, 정전이...
내일 출근길 중부 폭설…크리스마스이브에도 `눈 소식` 2022-12-20 12:47:18
약한 `음의 북극진동` 상태가 이어지면서 저위도로 내려온 북극의 찬 공기가 베링해와 우랄산맥에 발달한 기압능이 사이에 갇혀 저기압성 순환이 만들어지고 이에 우리나라에 주기적으로 찬 공기가 유입돼 한파가 나타나고 있다. 음의 북극진동 상태는 이달 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