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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김여정 통해 李여사에 조의…"북남관계 번영의 길로" 2019-06-12 21:05:40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 측에 부음을 전달했으며, 북측은 이날 김 제1부부장의 조의문 및 조화 전달 의사를 알려왔다. 북측이 조문단을 파견하지 않은 것은 남북관계 소강 국면에서 방남을 통해 어떤 형태로든 남측 당국이나 민간과의 접촉이 이뤄지는 것에 부담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정 실장과...
"IOC, '올림픽 남북 단일팀 의지 있다' 北입장에 환영 표시" 2019-06-04 08:51:12
곧 올림픽의 이념이기도 하다"며 "우리가 더욱, 북남이 손을 잡고 함께 해나갈 의지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 2020년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전날 RFA에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다는 IOC의 발표를 알고 있다"며 남북 단일팀을 포함한 모든 국가·지역의 선수들이 공정한 입장에서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5-07 15:00:00
시의원 사과 190507-0450 정치-003811:17 김연철, 내일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깜짝 방문…취임 후 첫 방북 190507-0455 정치-017911:20 文대통령, 치매안심센터 방문…국가책임제 노력 약속 190507-0456 정치-003911:20 정해구 "일자리창출 부족, 개혁성과도 충분치않아…지혜 모아야" 190507-0467 정치-004011:27 與, 내일...
김연철 통일부 장관, 8일 취임 후 첫 방북…"개성 연락사무소 점검" 2019-05-07 11:50:48
조평통 위원장 안 나올 듯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8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방문한다. 취임 후 첫 방북이다.통일부 당국자는 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김 장관이 내일(8일) 오전 8시30분 경의성 육로를 통해 출경해 오전 9시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북측...
'엇갈린' 판문점선언 1주년…南 기념문화공연-北 대남비난 2019-04-27 20:01:52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북한에 행사 계획을 통지했으나 북한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가운데,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이날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비망록'을 발표, "북남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가는가 아니면 전쟁의 위험이 짙어가는 속에 파국에로 치닫던...
北, 판문점선언 1주년에 한·미 동시 비난…"엄중한 정세 조성되고 있어" 2019-04-27 12:20:36
1주년을 기념하는 영상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미국·일본·중국·러시아·독일 등의 주한 외교사절단과 유엔사 군사정전위 관계자, 서울시와 경기도 주민 등 500여 명의 내·외빈도 참석한다.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소장회의는 지난 26일에도 9주째 열리지 않았다.이미아 기자...
[판문점선언 1년] ④남북교류 다시 열었지만…제재 위력에 '제자리' 2019-04-26 06:00:10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지난해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서명한 '판문점 선언'은 '남북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발전'에 대한 의지를 첫 조항에 명시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에서부터 다방면적 협력·교류 활성화, 이산가족 문제...
"南, 배신적 행동"…판문점 선언 1주년 앞두고 날 세운 北 2019-04-25 16:11:22
표시”라고 분석했다.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는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남북 간 소장 회의는 9주째 열리지 않고 있다. 27일 판문점에서 열릴 4·27 판문점선언 1주년 기념 ‘평화 퍼포먼스’ 공연에도 북한 측이 참석할 가능성은 낮다고 알려졌다.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
남북연락사무소 소장회의 8주째 무산…당국간 소통 차질 2019-04-19 11:20:40
공동연락사무소의 정례 협의 채널인 소장회의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이후 8주째 개최하지 못하고 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남측 소장(천해성 차관)은 평소대로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로 정상 출근해서 근무하고 있다"며 "소장회의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남북연락사무소 정상화 이틀째…두 차례 연락대표 접촉(종합2보) 2019-03-26 18:38:15
오전 연락사무소 직원 1명과 시설관리인원 8명 등 9명이 출경에 총 63명이 개성에 체류했다. 이 가운데 직원 1명과 시설관리인원 2명은 오후 입경했다. 북측은 전날 복귀하면서 "평소대로 교대근무차 내려왔다"면서 "공동연락사무소가 북남(남북)공동선언의 지향에 맞게 사업을 잘 해나가야 한다는 뜻에는 변함이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