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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대 노리는 불법리딩방..."교육·보호장치 시급" [우리는 잘파] 2023-12-27 17:40:20
특성을 악용하려는 불법리딩방이 활개 치고 있습니다. 잘파세대의 경우 경험과 정보가 부족하고, 외부의 유혹에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시장에서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세대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동하 기자입니다. <기자> 잘파세대 투자자들이...
"30만원으로 100억 벌기"…개그맨 황현희 광고는 '가짜' 2023-12-22 16:53:27
내용을 보다 보면 결국 마지막에 1:1 불법 주식 리딩방으로 유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100% 사기라고 보시면 된다"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 누구와도 종목의 추천이나 투자유도, 1:1 대화를 하지 않는다. 젊은 층들은 많이 아시는 것 같은데 우리의 어르신들 세대에서 아직도 좀 혼동하시는 것 같다"고 못...
'불법 리딩방 운영' 방송 출연 주식전문가, 1심 불복 '항소' 2023-12-19 14:06:34
TV방송에 출연하며 불법 리딩방을 운영해 선행매매한 혐의를 받는 주식 전문가가 1심에 불복해 항소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식전문가 송 모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받자 판결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다. 송 씨는 주식 전문 방송에서 증권전문가로 활동하며 63개 종목을...
주가 조작에 얼룩진 증시…멀어지는 증시선진국 [2023 증시 결산②] 2023-12-14 11:11:53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SNS 상에서 불법 리딩방 광고는 여전히 횡행하고 있고, 모의투자앱을 활용한 신흥 수법을 비롯해 유명인과 금융사를 사칭한 불법 행위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솜방망이 처벌이 범죄를 부추기고 있다며, 주가조작이나 사기에 대한 엄벌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미공...
'철퇴' 맞은 바이낸스…한국 코인 거래소는 예외일까 [한경 코알라] 2023-12-06 10:13:55
한다. 부실 자산 상장과 이유 없는 펌핑, 수많은 '리딩방'의 선동, 프로젝트 사업주체들의 '먹튀' 등은 거래소가 직접 법적 책임을 져야 하는 위법 행위는 아니다. 관련 법이 불비(不備)하기 때문이다. 그저 거래소 고객에게 '투자손실'로 돌아갈 뿐이다. 합법과 불법 여부는 사법당국이 판단할...
"고수익 유혹에 참지 못하고…" 순식간에 151억 잃은 개미들 [이슈+] 2023-11-21 20:00:01
자신들은 매각하는 방식을 악용한다. 기자가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받은 불법 리딩방 관련 문자만 총 24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1~2건꼴로 온 셈이다. '오늘 상한 종목 2개 달성 마지막 회원님 모십니다', 'VIP텔레방 참가바랍니다', '이제는 입장해주셔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함께 왔다. 특정...
투자천재 백사장?…단속 비웃는 '사칭 리딩방' 2023-11-21 17:32:13
인지하고, 일찍이 대응에 나섰습니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달 소위원회를 열고 사칭 리딩방 광고에 대한 시정 요구와 수사를 의뢰했고, 금융감독원도 지난 6월부터 집중 신고 기한을 운영하며 불법 리딩방에 대한 암행 점검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도 SNS를 활용한 불법 리딩방은 활개를 치...
개미들이 떠받드는 인플루언서…기관도 기업도 눈치본다 2023-11-20 18:25:26
채널에서 ‘유동성 공급자가 불법 공매도를 일삼고 있다’는 미확인 정보가 돌자 실태를 확인해 오해를 풀겠다는 취지다. 입김이 커진 핀플루언서와 기업 간 갈등도 빚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 ‘밧데리아저씨’로 알려진 박순혁 전 금양 이사 사례가 대표적이다. 박 전 이사의 팬카페 ‘박지모’(박순혁 지키는 모임)는...
"김종인·백종원·이영애가 추천"…결국 경찰 칼 빼들었다 2023-11-14 07:50:27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이는 대부분 '주식리딩방' 사기가 변형된 형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정부에서도 대책 마련에 나섰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유명인 사칭 불법광고 대응방안을 발표했다. 방심위는 사칭 사이트 6건에 대해 이용 해지, 접속 차단 등 시...
이번엔 이재용·이부진까지…도 넘는 'SNS 사칭 투자광고' 2023-11-08 21:00:05
가입하세요"라는 리딩방 홍보 문구가 노출된다. '실제 수익 경험자의 한 줄 후기'도 나온다. 높은 수익이 나온 것처럼 꾸민 뒤 투자금을 편취하는 등 사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인스타그램 측 "AI·인력 동원해 모니터링 강화" 사칭 계정이 급증하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자 정부도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난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