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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나 같아도 계엄"…부산에 뿌려진 '尹 옹호' 전단 2024-12-20 15:24:21
아파트 현관문에 꽂힌 모습이 담겼다. 전단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정부 인사 탄핵, 예산 처리 문제가 계엄의 원인이 됐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또 '내란죄=민주당', '불법 탄핵 용납 불가' 등의 문구와 윤 대통령이 아닌 야당이 내란을 저질렀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는 부산 아파트에...
"미국인 과반, '불체자 추방에 軍 동원' 트럼프 구상 반대" 2024-12-20 08:20:55
특파원 = 불법체류자 추방에 군을 동원하고, 의회난입 사태 관련자들을 사면하겠다는 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예고한 논쟁적 정책에 대해 미국인 과반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메릴랜드대가 지난 5∼9일(현지시간) 미국 성인 1천251명을 상대로 진행해 18일 공개한...
[속보]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 2024-12-19 21:51:19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건진법사' 전성배 씨(64·사진)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게 됐다. 19일 서울남부지법 한정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하고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했다. 한 부장판사는 "전 씨가 2018년...
'건진법사' 전성배, 구속영장 기각…"돈 받은 날짜 등 불명확" 2024-12-19 21:40:42
여지가 있다.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성실히 응하겠다고 진술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2022년 대선 때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물이다. 그간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과시하면서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전씨는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고문을 맡은 것으로도...
美서 '비밀경찰서' 운영 중국계 유죄 인정…中은 부인 2024-12-19 19:51:35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 중국 공안부 소속의 불법 비밀경찰서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미국인 천진핑(60)은 이날 뉴욕 동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사건의 수사를 담당한 미 연방수사국(FBI)은 천진핑이 '미국의 주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중국의 범죄적이고...
나미비아, '리튬 불법 채굴' 中업체 조사 착수 2024-12-19 18:06:24
나미비아, '리튬 불법 채굴' 中업체 조사 착수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유현민 특파원 = 아프리카 나미비아가 리튬이 풍부한 중서부 에롱고 지역에서 불법 채굴했다는 의혹을 받는 중국 업체 신펑인베스트먼트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알자지라 방송 등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미비아 광물자원부는 전날...
美뉴욕서 '中 비밀경찰서' 운영 60대, 유죄 인정…中, 전면 부인(종합) 2024-12-19 17:59:44
소속의 불법 비밀경찰서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미국인 천진핑(60)은 이날 뉴욕 동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사건의 수사를 담당한 미 연방수사국(FBI)은 천진핑이 '미국의 주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중국의 범죄적이고 억압적인 목표를 촉진하기 위한'...
美뉴욕서 '중국 비밀경찰서' 운영 혐의 60대, 유죄 시인 2024-12-19 17:26:27
소속의 불법 비밀경찰서를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중국계 미국인 천진핑(60)은 이날 뉴욕 동부연방법원에서 열린 심리에서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이 사건의 수사를 담당한 미 연방수사국(FBI)은 천진핑이 '미국의 주권을 직접적으로 침해하는 중국의 범죄적이고 억압적인 목표를 촉진하기 위한'...
경찰 '넘버 1·2' 구속에…사기꾼·마약범 "이제 우리 세상" 2024-12-19 17:00:12
수사까지 할 여유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실제 경찰 내부에서도 마약 수사가 이달 들어 다소 소홀해 졌다는 평을 얻는다. 수도권의 한 마약 수사관은 “마약 범죄 소탕이 대통령 주요 정책이던 작년만 해도 경찰 수뇌부가 ‘집중 단속을 하라’고 수시로 압박 지시가 왔었다”며 “지금은 경찰 수뇌부가 없거나...
이선균 협박해 3억 뜯어낸 유흥업소 실장, 징역 3년 6개월 2024-12-19 11:24:27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어 "피해자는 마약 수사 사실이 언론에 알려진 뒤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며 "또 다른 원인이 섞여 있더라도 피고인들의 공갈 범행이 피해자의 사망 원인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고 짚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A씨와 B씨에게 각각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재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