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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바인 산불 진화 속도…대피했던 한인들도 일부 귀가 2020-10-29 05:07:25
인근의 '블루리지 파이어'도 바람이 잦아들면서 진화율이 16%로 올라갔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은 두 산불 진화 작업에 1천30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했다. 소방국은 성명을 내고 "기상 여건이 좋아지면서 산불 봉쇄선을 구축할 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렌지 카운티 당국은 전날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와 포톨라...
"연기에 숨 막힐 지경"…미국 어바인 산불에 한인들 피난살이(종합) 2020-10-28 11:08:20
점검했으며, 다행히 피해 사례는 접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실버라도 파이어'는 발화 이틀째인 현재까지 약 51㎢를 태웠고, 진화율은 5%에 불과하다. 하지만, 시속 110㎞에 달했던 샌타애나 강풍은 이날 시속 8∼16㎞로 잦아들었고, 소방당국은 750여 명의 소방관과 헬기 14대를 동...
"무작정 집 나왔다"…미국 어바인 산불에 한인들 피난살이 2020-10-28 03:24:38
거듭 당부했다. 캘리포니아 소방국에 따르면 '실버라도 파이어'는 발화 이틀째인 현재까지 약 44㎢를 태웠고, 현재 진화율은 5%다. 미 국립기상청은 샌타애나 강풍이 이날 오후 잦아들 것으로 예상해 현지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 작업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소방국은 이날 산불 현장에 750여 명의 소방관을...
'악마의 바람'에 산불 확산…미 한인 거주지 10만명 대피령(종합2보) 2020-10-27 16:25:35
발생해 현재까지 약 29㎢를 태웠다. 또 어바인 북쪽 요바린다에서도 '블루 리지 파이어'가 발화해 12.2㎢의 산림이 불탔다. [https://youtu.be/a9QGszOwZWU] 오렌지 카운티는 강풍을 타고 갑작스러운 산불이 발생하자 산티아고·실버라도 캐니언 지역에 있던 9만 명과 요바린다 지역 내 최소 1만 명을 대상으로 강...
'악마의 바람'에 산불 확산…미 한인 거주지 7만명 대피령(종합) 2020-10-27 10:09:57
블루 리지 파이어'가 발화해 4.5㎢의 산림이 불탔다. 오렌지 카운티는 강풍을 타고 갑작스러운 산불이 발생하자 주민 7만 명을 대상으로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화재 현장에 500여 명의 소방관을 투입했다. [https://youtu.be/a9QGszOwZWU] 당국은 산불 현장과 가까운 241번 도로를 폐쇄했고, 긴급 대피소를 설치했다....
미국 증시, 부양안 합의 눈치보기…다우 1.44% 하락 2020-10-20 06:01:44
낸시 펠로시(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지난 주말 대선 전 코로나19 부양책을 내놓으려면 내일(20일)이 지나기 전까지 협상을 타결시켜야 한다며 사실상 협상 시한을 통보했다. 이날 오후 펠로시 의장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부양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현재 민주당은 2조2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밀어붙이고...
애플 "5G로 새 시대 연다"…'아이폰12' 뭐가 달라졌나[종합] 2020-10-14 04:25:02
첫 5세대 통신(5G) 지원 스마트폰이다. 애플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사옥 애플파크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인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열고 아이폰12 시리즈 4종과 스마트 인공지능(AI) 스피커 '홈 팟 미니', 액세서리나 무선 충전기를 부착할 수 있는 '맥세이프'를...
[이학영 칼럼] K방역 '자율과 책임' 전환이 맞다 2020-10-13 17:59:26
지배하의 주(블루스테이트)들은 강력한 봉쇄조치 여파로 경제상황이 심각하다. 뉴욕(12.5%) 캘리포니아(11.4%) 펜실베이니아(10.3%) 등 상당수 블루스테이트의 8월 실업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작은 정부’를 추구하는 공화당의 주(레드스테이트)들은 다르다. 최대한 경제활동을 보장한 덕분에 비교적 선방하고 있다....
불타는 미 서부 해안…3개주서 대형산불 40건 동시다발 확산(종합) 2020-09-10 08:29:28
속에 캘리포니아·오리건·워싱턴주에서 발생한 이들 산불로 수십만에이커의 땅이 불탔고 주민 수천 명이 대피했다고 CNN 방송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리건주에서는 30만여에이커(약 1천214㎢)의 땅을 불태운 산불로 디트로이트·블루리버·비다·피닉스·탤런트 등의 일부 마을이 "사실상 파괴됐다"고 케이트 브라운...
"지친 마음 돔숙소서 머물면서 치유받아요" 2020-09-04 09:22:20
각도에서나 캘리포니아의 드넓은 사막과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의 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숙소에서는 파노라마로 펼쳐진 사막과 산의 경치 뿐 아니라 천장의 채광창으로 유성우를 볼 수도 있다. 로키산맥 서쪽의 브리티시컬럼비아에 있는 360도 바다 뷰 돔 하우스에서는 사방으로 뚫린 창문을 통해 평화로운 바다 풍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