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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 가이드북서 '비대면진료 확장·약 배송' 법제화 제안 2024-06-05 09:09:41
있다. 해당 문서 보건복지위원회 부문에는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우선순위 높은 정책과제로 거론했다. 특히, 이번 보고서에서는 비대면진료 제도화의 향후 과제로 △현행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의 범위 조정 △약배송이 포함된 법안 마련을 제안했다. 우선 제한된 대상에게만 비대면진료를 허용하는 '포지티브 규제'...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훈련사와 실시간 상담과 수의사 비대면 진료 등을 지원한다. 심사위원들은 에이아이포펫이 미래 가치가 높은 펫테크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봤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이번 대회에서 에이아이포펫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포펫은 끊임없는 기술 혁신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최태원式 '소통 플랫폼'…기업·국민 교류 확대한다 2024-06-02 18:45:07
지원이 1위에 올랐다. 비대면 진료 찬반을 묻는 투표에는 의료단체 등이 격렬한 찬반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대한상의 회장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할 때 “경제·사회 난제를 푸는 데 기여하겠다”고 공언하며 소통 플랫폼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안건을 올리고 투표에 참여하는 이해관계자 범위를 넓혀...
시민단체 "의사 달래기 위해 수가 악용 안돼" 2024-05-31 17:51:33
있다. 오히려 정부의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수가를 30% 더 가산해 주고 있어 그만큼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성규 민주노총 부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2000년 의약분업 당시 정부가 의사 달래기용으로 4차례에 걸쳐 41.5% 의료수가를 인상해 건강보험재정 파탄을 낳았다"며 "재정 운영의 균형성을 고려한...
룰루메딕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서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소개" 2024-05-31 14:25:19
한국 병원으로 유치하는 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비대면 진료를 통해 국내 상급종합병원 의료진의 2차소견을 받은 러시아 국적의 20대 여성 갑상선암 환자와 50대 남성 직장암 환자를 실제 사례로 제시했다. 또 러시아, 일본 등 다국적 외국인 환자를 국내 의료기관에 유치하고 있는 점도 소개했다. 룰루메딕은 향후 미국 의...
금연클리닉 6개월 다녔더니…230만명 '노담'에 성공했다 2024-05-30 16:04:36
전문의 진료, 심리상담과 금단증상 관리, 운동 프로그램, 금연 치료제 처방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연서비스 사각지대인 흡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금연 시도자를 발굴하고 금연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는 흡연자들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금연서비스(금연상담전화, 챗봇 및 온라인 채팅...
한·미 원격의료 쇼케이스…'디지털헬스 분야 협력 논의" 2024-05-30 06:00:07
비대면 진료 등 분야에서 본격적으로 사업화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한국은 풍부한 임상 데이터와 높은 정보화 기술 등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높은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관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품·서비스 상용화 지원, 인재 양성 등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dkkim@yna.co.kr (끝)...
[단독] "약 배송 규제 풀어야"…의사들, 1년 만에 달라졌다 2024-05-29 18:21:20
대면 진료와 함께 의약품 배송을 경험한 약사 10명 중 6명이 약 배송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약사회 등 직역 단체들이 약 배송에 강경하게 반대하는 것과는 다른 현장의 목소리가 확인된 셈이다. 비대면 진료에 참여한 의사 10명 중 7명도 현재 대면 수령으로 묶여 있는 약 배송 규제를 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대면진료 찬성' 의사·약사들…'약 배송 경험'이 입장 갈랐다 2024-05-29 18:18:34
약사가 66.7%, 경험이 없는 약사는 53.5%였다. 비대면 진료 허용 범위에 대한 입장도 약 배송 경험에 따라 달라졌다. 초·재진 여부, 질병의 종류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비대면 진료를 이용해야 한다고 답한 약사 비율은 약 배송을 경험한 경우의 동의율이 72.2%로 경험하지 않은 약사의 동의율(43.7%)보다 훨씬 높았다....
결국 면허정지 유예…정부, 마지막 전공의 복귀책 고심 2024-05-26 06:00:32
복지부는 공문에서 수련병원장이나 진료과 과장이 나서서 근무지 이탈 중인 전공의 전체를 대상으로 대면 상담을 진행해 29일까지 전공의 과정 복귀 의사와 향후 진로 등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인하기 위해 전공의 이탈 중 추진해 온 근무 여건 완화 조치를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