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홍콩 "간첩활동·내란 아우르는 새 국가보안법 공공협의 시작" 2024-01-30 13:51:00
컴퓨터·전자시스템을 활용한 국가안보 위협 행위 등을 대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콩의 실제 상황을 반영해 기존 법률을 개선하고 새로운 죄를 추가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해당 법이 역외 관할권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리 장관은 "우리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 위험은 현실"이라며 "올해 내 입법을 완료할...
오메가엑스 전 소속사 "탬퍼링 밝혀내겠다"…공정위 신고 2024-01-30 10:57:43
세력으로 의심되는 다날엔터테인먼트의 불공정행위를 신고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어 "이번 공정위 신고를 통해 이번 사태의 진실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상호 비방과 억측이 아닌 공정위의 공명정대한 판단으로 사건의 진위가 밝혀지기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공정위의 판단이 나오면 이를 바탕...
'70억 소송전' 안상휘 PD "에이스토리, SNL코리아 흠집 내기" [전문] 2024-01-25 17:55:52
및 부당행위에 대하여 소송을 제기했다"며 "안상휘와 제작진은 SNL코리아를 방해하려는 에이스토리의 괴롭힘에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더욱 나은 모습의 SNL코리아 시즌 5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고 강조했다. 안 PD는 또 "부당행위를 일삼는 제작 업계 슈퍼 갑 에이스토리는 전 직원에 대한 공갈과...
'기자 명예훼손' 최강욱, 2심서 유죄 2024-01-17 17:42:03
사실이 포함된 게시글을 작성한 행위는 여론 형성 과정을 심하게 왜곡할 수 있어 죄질이 좋지 않다”며 1심의 무죄 판단을 뒤집었다. 최 전 의원은 2020년 4월 SNS를 통해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VIK) 대표에게 ‘눈 딱 감고 유시민에게 돈을 건네줬다고 해라’, ‘유시민의 집과 가족을...
박서준, '성희롱 악플'에 결국 폭발…"끝까지 잡는다" 2024-01-16 15:32:36
악의적 비방과 성희롱, 허위 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 및 유포 등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 지속되자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해 2020년, 2023년 다수의 악플러를 형사 고소했다. 소속사는 "현재까지도 배우에 대한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들을 이어가고 있는 피고소인들의...
박서준 악플러 檢 송치…"무관용 대응" 2024-01-16 13:49:14
악의적 비방과 성희롱, 허위 사실 게재, 가족 모욕, 허위 제작물 생산 및 유포 등 인격권 침해 행위가 온라인에서 지속되자 2020년과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작성자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소속사는 "지금도 배우를 비방하는 악성 게시물 작성 행위를 이어가는 이들의 신상을 파악하기 위해 추가 자료를 확보하는...
'범죄자 취급이라니'…의협 "이재명에 反하는 의료행위? 깊은 유감" 2024-01-12 18:54:48
"이 대표나 민주당에 반(反)하는 의료행위들이 진행돼서, 만약에 혹여라도 비극적인 상황이 일어났다고 치면 이건 감당할 수 없는 것이다." (여선웅 전 청와대 행정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흉기 피습 직후 입원한 부산대병원이 아닌 서울대병원에서 수술받은 것과 관련 문재인 정부 출신 여선웅 전 청와대...
'국정원이 불법사찰' 조국 또 승소…배상액 1천만원으로 줄어 2024-01-10 23:37:19
1심 재판부는 2022년 10월 "국정원의 행위는 정치 관여가 금지된 공무원이 밀행성을 이용해 원고의 인권을 의도적, 조직적으로 침해한 것"이라며 국가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2심은 두 시기의 활동에 연속성이 없다고 봤다. 2011년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이 SNS에 조 전 장관을 겨냥한 비방 게시물들을 작성하고...
양육비 미지급자 신상공개 '배드파더스' 운영자 유죄 확정 2024-01-04 15:28:36
및 명예를 과도하게 침해하는 점 등을 종합하면 피고인의 비방할 목적을 인정할 수 있다"고 판시했다. 대법원도 피고인의 행위에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봤다. 대법원은 "이 사이트는 사적 제재 수단의 일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고, 양육비 채무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정도가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 구 씨는 2021...
"사적 제재는 위법"…배드파더스 유죄 확정 2024-01-04 10:49:12
법원은 그러나 구씨의 행위가 '사적 제재'로서 현행법에 어긋난다며 유죄로 판단을 뒤집었다. 다만 범행 경위에 참작할 점이 있다며 벌금 10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구씨가 불복했으나 대법원은 2년 가까운 심리 끝에 배드파더스에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의 성립 요건인 '비방할 목적'이 인정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