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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취임 100일…"벌써 그렇게 됐나" 2024-06-19 13:37:11
전해졌다. 그는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 규모가 모두 20조원을 넘는 그룹은 신세계가 유일하다"며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그룹사 내 모든 자원에 대한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세상에 없던 유통 서비스를 고객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위기 요소 제거를 위한 주요한 무기가 바로 계열사 간...
"무기한 휴진 들은 적 없다"…'자중지란' 빠진 의료계 2024-06-19 12:59:47
하길 바란다”고 직격했다. 박 위원장은 일전에도 몇 차례 임 회장과 불편한 관계를 드러냈다. 박 위원장이 “임현택 회장은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죠? 뭘 자꾸 본인이 중심이라는 것인지”라는 글을 남기자 임 회장은 한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사상 첫 시총 1위 엔비디아 '새 역사'…전국 불볕더위 계속 [모닝브리핑] 2024-06-19 06:56:25
위해 관련 당헌·당규를 개정합니다. 앞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80%와 국민 여론조사 20%를 합산해 차기 대표를 선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3·8 전당대회를 앞두고 만들어진 '당원투표 100%' 규정을 1년여 만에 고쳐 여론조사를 20% 반영하기로 한 것입니다....
임종윤·종훈, 한미약품 이사로…형제경영 본격화 2024-06-18 10:47:32
관측이 나온다. 임 이사가 대표직에 오를 경우 임종훈 이사와 함께 형제경영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임종훈 이사는 지난달 모친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을 공동대표직에서 해임하고 단독대표로 취임했다. 유통 계열사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통사업을 확장시키고 인수합병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는...
"10억 넘는 아파트가 이 지경" 부글부글…집주인들 결국 [이슈+] 2024-06-18 10:41:38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방 천장에서 물이 흘러내려서 벽지가 다 떠서 엉망인 상태"라며 "하자 접수는 했는데 바로 처리가 안 되고 있고, 혹시 소송에 갈 수도 있어 수리도 안 하고 있다"고 적었다. 그는 "안방을 아예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도대체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하냐"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특히 신축 아파트에서...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사내이사 선임…이사회서 대표 복귀 수순" 2024-06-18 09:53:07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1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한미그룹을 200조원 규모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지난달 모친 송영숙 한미사이언스 회장을 해임하고 단독대표로 취임한 임종훈 대표도 한미그룹의 유통 계열사 '온라인팜'을 중심으로 유통사업을 성장시키고 과감한 인수합병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與 전대 내달 23일…과반득표 없으면 28일 결선 2024-06-17 18:35:39
학교·정당·공공기관 주민투표 등에 사용되는 온라인 투표 시스템이다. 케이보팅을 이용한 모바일 및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가 7월 19∼20일 이뤄지고, 21~22일에는 케이보팅에 참여하지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ARS 투표가 추가로 시행된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더 많은 후보가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당대회...
서울의대 교수 55%가 '휴진'…말기암 환자 "진료 한달 밀려" 2024-06-16 18:43:18
집단휴진으로 인한 환자들의 피해 사례가 온라인 카페 등에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중증환자 카페에 신장암 4기 환자라고 밝힌 A씨는 “2주에 한 번 받아야 하는 항암치료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한 달 후로 미뤄졌다”며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휴진하지 않겠다더니 도대체 뭐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B씨는 “17일 이후...
"뭐하는 사람?" vs "손 뗄까"...전공의·의협 신경전 2024-06-15 17:30:18
13일 밤 일부 전공의가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박단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비판했다는 기사 링크를 올리고 "의협이 전공의 문제에 신경 끄고 손 뗄까요? 그거 바란다면 의협도 더 이상 개입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그는 "죽어라고 지원해줬더니 고맙다는 사람은 하나도 없고,...
의대생 학부모들 "서울대 교수들, 환자 불편에도 행동하라" 2024-06-15 09:23:31
의대생 학부모들이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의 '전면 휴진' 결정에도 실망을 표하며 보다 적극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특히 "환자들에게 죄송하다"는 교수들의 입장에 "오늘의 환자 100명도 소중하지만, 앞으로의 환자는 1000배 이상"이라는 뜻을 밝혔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