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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코인 '작전' 땐 형사처벌·손배책임 물린다 2022-05-17 17:30:22
피해 구제를 위해 중대 불공정거래에는 과징금 부과 같은 행정제재 수단도 병행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형사 제재만 규정한 자본시장법보다 더 나갔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최근 문제가 된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도 발행인에 대한 인가 규제, 준비자산 운용제한 등 글로벌 논의 방향을 참고해 규제할 필요가 있다고...
"버핏은 살고싶지 않은가?"…中 '제로 코로나'가 던진 고민 [강현우의 트렌딩 차이나] 2022-05-04 12:42:47
빈 둥팡홍콩투자 회장, 우웨펑 펑징자산관리의 펀드매니저 등의 웨이보 계정이 줄지어 차단됐다. 공통점은 이들이 과도한 '제로 코로나' 정책 때문에 경기가 침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는 점이다. 훙하오는 중국 경제와 증시에 대한 정확한 예측으로 명성을 얻은 애널리스트다. 그는 트위터에 '상하이, 물동량...
檢, 부패·경제범죄에 집중…기업들 "수사 더 세지나" 우려 2022-04-22 17:41:20
삼성웰스토리, 한화솔루션, 미래에셋자산운용, 미래에셋생명 등을 일감 몰아주기 혐의로 기소한 상태다. 대웅제약의 경쟁사 제네릭(복제약) 판매 의혹과 하림 등 5개 기업의 닭고기 가격 담합 의혹 등도 수사하고 있다. 설령 수사권이 중수청 등 다른 수사기관으로 넘어가도 안도하긴 이르다는 관측이 많다. 공정거래...
개미에 당한 '공매도 명가' 멜빈 캐피털, 운용자산 40% 축소 2022-04-22 03:08:44
멜빈 캐피털, 운용자산 40% 축소 "덩치가 너무 커 급변하는 시장 상황 대처 둔해졌다" 비판 수용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지난해 게임스톱 공매도 전쟁에서 개미 투자자들에게 일격을 당한 신성 헤지펀드 멜빈 캐피털이 운용자산을 40% 이상 축소키로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1일(현지시간) 멜빈 캐피털이...
삼성 금융계열 뭉쳤다…2300만명 슈퍼 앱 '모니모' 출범 2022-04-20 15:59:14
내걸고 선보인 첫 번째 서비스다. 앞서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 등 5대 계열사는 지난 12일 공동 브랜드 아이덴티티(BI)의 이름과 로고를 공개했다. ‘삼성(Samsung)’이란 이름 아래 금융과 협업을 뜻하는 ‘금융 네트웍스(Financial Networks)’를 배치한 새 BI는 삼성 금융의 ‘단 하나의 얼굴’이 됐다....
"귀엽고 친근한 모니모…금융사 같지 않은 앱 만들었죠" 2022-04-20 15:53:32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자산운용 등 삼성그룹 금융계열사가 ‘연합군’을 꾸려 통합 플랫폼을 만든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업계 반응은 분분했다. 디지털 금융의 확산과 함께 전통 금융사와 핀테크, 테크핀 기업들이 치열하게 주도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그래도 ‘삼성 이름값’을 할 것이란 기대와 제 아무리...
은혜 갚은 빈살만?…사우디 국부펀드, 쿠슈너에 2조5천억원 투자 2022-04-12 00:15:08
자산운용 수수료를 지급하는 반면, 쿠슈너의 회사에는 1.25%의 수수료를 내기로 합의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슈너의 사모펀드 회사는 PIF로부터 유치한 거액의 투자금 외에는 이렇다 할 실적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최신 자료인 지난달 31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를 보면 쿠슈너의 회사가 운용하는...
농협금융, 신임 사외이사에 서은숙·이순호·하경자 추천 2022-03-25 16:50:49
한국투자공사 운영위원, 신용보증기금 자산운용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경제·금융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학계뿐 아니라 정책과 시장 양쪽에서 균형 있게 경험을 갖춘 것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이순호 후보자 역시 한국신용정보원 신용정보 빅데이터 자문위원, 은행연합회 금융소비자보호 및 은행분쟁예방 자문위원 ...
SKC, 새 대표이사로 박원철 사장 선임 2022-03-24 13:35:06
하나자산운용 등에 몸 담아온 박원철 SKC 신임 대표는 SK그룹에서 베트남 마산·빈 그룹 투자와 일본 친환경 소재 기업, TBM 투자 등 해외사업을 이끈 인물로, 올해 1월부터 SKC 사장을 맡고 있다. SKC는 박 대표를 중심으로 2차 전지 등 ESG 비즈니스 모델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확립하고 글로벌 확장과 미래 성장동력에...
BNK 계열사 6곳 CEO 내정…이두호 캐피탈 대표 연임 '최장수' 2022-03-17 17:24:52
BNK금융그룹이 캐피탈·저축은행·자산운용 등 6개 비은행 계열사의 차기 최고경영자(CEO)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BNK캐피탈은 현직인 이두호 대표의 연임을 결정했다. 임기는 1년이다. 2017년 10월 취임 이후 4년 반째 BNK캐피탈을 이끌어온 이 대표는 그룹 계열사 ‘최장수 CEO’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BNK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