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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트럭 화물칸 타고 퇴근하던 中 여성노동자 8명 질식사 2024-06-17 18:13:50
화물칸에 타고 퇴근하던 중 변을 당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화물칸 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너무 높아 질식사한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공안당국은 냉동트럭에 사람을 태워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위반한 운전자와 차주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대구, 한수원과 '원팀' 꾸려…국내 첫 소형모듈원전 짓는다 2024-06-17 17:56:37
지진 등에 대비해 안전성이 높고 사고 발생 시에도 자연 냉각이 가능해 대형 원전보다 1000배 이상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설 비용이 비싸고 냉각수를 확보하기 위해 해안과 강변에만 지어야 하는 대형 원전의 단점을 보완한 차세대 원전으로 주목받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가 지난 5월 제11차 전력기본계획안에서...
자전거 여행 간 50대, 야산서 숨진 채 발견 2024-06-17 17:31:31
A씨를 찾지 못했다. 이날 오전부터 소방 드론과 구조견, 경찰 헬기 등을 동원해 수색을 이어간 끝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후 숨진 A씨를 발견해 시신을 수습했다. A씨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자전거가 도로를 이탈한 점 등을 미루어볼 때 사고사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그리스 해안경비대, 이주민들 바다에 던졌다" 2024-06-17 17:19:54
살인 혐의로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BBC는 2020년 5월부터 2023년까지 3년간 15건의 사건을 분석한 결과 40명 이상이 강제로 그리스 영해 밖으로 쫓겨나거나, 그리스 섬에 도착한 후 다시 바다로 내몰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사망자 중 9명은 해안경비대에 의해 바다에 던져졌다고 BBC는 전했다....
다수 의대 시체 영리 해부교육 의혹…정부 "해부교육 전수 조사" 2024-06-17 17:09:34
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영리 목적의 시신 활용 금지 명확화, 해부 관련 심의 의무화 및 참관 가능 범위 등을 포함해 '시체 해부 및 보존 등에 관한 법률'도 개정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행법상 해부 행위 자체는 자격이 엄격하게 제한돼 있지만 참관에는 제한 규정이 없어 위법은 아니다. 하지만...
싱가포르, 석유 유출 사고 수습 총력…오염 해변 폐쇄 2024-06-17 14:05:45
"준설선 엔진과 조향장치에 사고 직전 갑작스럽게 이상이 생겨 사고를 일으켰다"며 "선장과 선원들이 조사를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식품청(SFA)은 이번 사고로 양식장은 피해를 보지 않았다며 현지 수산물을 먹어도 안전하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아파트서 뛰어내린 男, 길 가던 주민 덮쳤다…모두 사망 2024-06-17 13:33:24
이 사고로 A 씨는 현장에서 바로 숨졌고, B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치료를 받다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A 씨는 지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B 씨 사망과 관련해 가해자 A 씨가 사망한 만큼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B...
아파트서 추락한 50대, 길가던 주민 덮쳐…모두 사망 2024-06-17 10:35:10
지난 15일 오전 7시께 부산 사상구 한 아파트에서 50대 A씨가 추락해 아파트 입구를 나오던 80대 남성 B씨를 덮쳤다. B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16일 오후 끝내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B씨 측에 대해서는 A씨의 사망으로 공소권이 없어진 만큼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직원 14명' 건설사 대표 징역형…범법자 된 사장들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4-06-17 09:00:25
총 2건이다. 사고가 반복된 한국제강의 대표는 지난해 12월 징역 1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자동차 부품업체 엠텍 대표는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지난 4월 항소했다. 경영계에선 올해부터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 데 대해 우려하고 있다. 지난달 경총 자체 조사 결과 50인 미만 기업...
마이크로소프트, 개인정보 보호문제로 윈도우 ‘리콜’ 기능 출시 연기 [美증시 특징주] 2024-06-17 08:27:08
시스템을 작동한 상태에서 경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고요. 월가의 기관 투자자들은 테슬라 주식을 매도하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JP모간은 “테슬라가 몇 년 동안 실질적 수익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며 목표가를 115달러로 제시했습니다. 테슬라, 금요일장에선 2.44% 빠졌습니다. [중국 전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