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 당했다 2024-11-01 19:19:00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건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을 조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양정원이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주다. 이들은 본사에서...
"곧 상장" 속여 100배 뻥튀기…피해액 89억원 2024-11-01 18:08:09
부장검사)는 업체 대표 A(44)씨와 본부장 B(30)씨를 사기, 범죄단체조직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조직원 29명은 불구속기소 됐다. 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1년 5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인가받지 않은 금융투자업체를 운영하며 피해자 761명으로부터 89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실형 위기 2024-11-01 06:42:34
위반·사기)도 적용됐다. 강씨는 고소장에서 "안성현이 'PGA 투어 유명 골프선수가 미국에서 코인을 사고 싶어한다'며 (해당 선수에게) 3억원을 빌려주라고 요구했다"며 "돈을 건넨 후 이 돈(가상화폐)이 유명 골프선수에게 가지 않고 안성현이 받은 사실을 알고 따졌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성현...
지평, 헝가리 세미나…바른은 웹 3.0 다뤄 [로앤비즈 브리핑] 2024-10-31 15:25:32
조작 및 워싱트레이딩 혐의로 갓빗(Gotbit) 등 복수의 사업자를 기소한 사례를 소개했다. 임주영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사업총괄리더는 최근 딥페이크를 활용한 로맨스 스캠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용자 자산 보호를 위해 필요한 조치를 소개했다. 싱가포르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헤라랩스의 커칭 추 공동창립자 겸...
"국가 불러봐"…'해외 도피' 태국 유튜버 덜미 잡혔다 2024-10-31 14:04:32
사기 혐의로 해외에서 2년간 도피 생활을 하던 태국의 한 유튜버가 위장 신분으로 여권을 발급받는 과정에서 국가(國歌)를 불러보라는 요구에 결국 정체가 탄로 났다. 3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현지인 신분으로 도피 중이던 31세 태국 유튜버 낫타몬 콩차크와 그의...
"저는 죄지은 사람"…'재벌 사칭' 전청조, 징역 20년 구형 2024-10-31 11:28:56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기소 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그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를 폭행·협박한 혐의(아동복지법 위반) 등으로 추가 기소됐다. 이에 지난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징역 4년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항소심...
'지옥2' 김성철이 밝힌 유아인과 비교, 그리고 티라미수케이크 [인터뷰+] 2024-10-30 12:16:06
교사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과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고,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김성철은 유아인 대신 정진수로 발탁돼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받았다. 이런 반응에 김성철은 "그조차 영광"이라고 말하며 정진수 그 자체에 몰입한 시간을 들려줬다. 이와 더불어 '지옥2' 촬영 후...
"대기업 정규직 시켜줄게"…수억원 뜯어낸 노조 간부 출신 2024-10-30 09:12:09
5억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인들에게 "노조 간부들과 인사 부서 직원들을 잘 알고 있다. 내게 부탁하면 자녀들을 정규직으로 취업시켜 줄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A씨를 통한 채용 청탁은 한 건도 성사되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다. A씨는 가로챈 돈을 주식 투자로 탕진한 것으로...
"가상자산 예치땐 이자 20%"…1만명에 5000억 투자 사기 2024-10-29 18:21:51
40명을 사기 등 혐의로 최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7월 A씨 등 대표 2명을 구속했고 이들은 재판을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일당은 원금 보전을 약속하면서 투자를 유도한 뒤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1만671명으로부터 5062억원을 수신한 혐의를 받는다. 와콘은 사업설명회를...
"남양유업 전 회장 '묻지마식 고소'...법적 대응" 2024-10-29 16:52:01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가법)상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 홍 회장 측은 "피고소인들은 홍 전 회장에게 남양유업 주식을 넘겨주더라도 경영 정상화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일정한 지위를 보장해 줄 것처럼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앤코는 오너가인 홍원식 전 회장과 법적 분쟁을 벌이다 지난 1월 대법원 판결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