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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5] '다리 절단' 中 유학생, 日서 의족 개발…최고혁신상 눈길 2025-01-05 09:50:39
한 스타트업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일본 스타트업인 바이오닉엠(BionicM)은 올해 CES에 참가하는 4천500여개 기업 가운데 19개 기업에만 주어진 최고혁신상을 받았다. 바이오닉엠이 개발한 제품은 '바이오 레그'(Bio Leg)라고 하는 로봇 의족이다. 이 의족은 특히, 무릎 위를 절단한 환자의 이동성을 높이기...
이정재 "'오겜' 이후 악역 못해…한동훈, 동창이라 밥 먹었는데" [인터뷰+] 2025-01-05 08:00:03
'살면서 이렇게 억압받고, 힘든 사연의 캐릭터를 또 만드는게 가능할까' 싶더라. 반복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한정판이라고 생각했는데,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으로 잘 만드셨더라. 대본을 본 후 '잘 만들어진다면 많은 분께 사랑받을 수 있겠다'는 기대이 있었다. 시즌1에서...
[마켓人] 송인성 디셈버 대표 "서민의 경제 권익에 금융 AI는 필수" 2025-01-05 07:00:18
각축장에서 사연이 남다르다. AI를 다들 낯설게 여겼던 2015년 첫 자동 투자 서비스를 선보인 1세대 RA 전문업체이며, 지금은 가장 인지도가 높은 RA 플랫폼(기반 서비스) 중 하나인 '핀트'를 운영한다. 디셈버의 송인성 대표는 5일 연합뉴스와 한 인터뷰에서 퇴직연금 RA 시장에 진출하는 소회에 관한 질문을 받자...
"내가 5000만원 먹튀? 허위"…반박 나선 女인테리어 업자 2025-01-03 18:11:28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인간극장' 등을 통해 그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B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저는 사기를 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그는 "상업 공간 100평 중 4200만원 상당의 공사를 한 달간 진행하여 텅 비어 있던 매장에서 주방과 10평 룸 총 4칸, 붙박이 평상 의자 20m...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일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고 건강해야 일할 수 있다 2025-01-03 17:49:32
넓히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살아온 사연이야 모두 다르겠지만, 망자들이 누워있는 공원묘원은 아무런 기척도 없이 조용하기만 하다. 이곳에서 친구는 굴삭기 기사도 되고, 작업 인부도 되고, 과수원지기도 된다. 스스로 작업반장이라고 하면서 힘든 일을 도맡아서 하다 보니 허름한 작업복에 털털한 미소가 일품이다. 왜...
마감 5시간 전 복권 당첨금 15억 수령한 '럭키 부부' 2025-01-03 15:21:33
약 15억 원을 수령한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MLKY 뉴스, 영국 더 미러 등 외신은 인디애나주 켄달빌에 사는 부부가 가까스로 복권 당첨금을 수령한 사연을 보도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6월 발매된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자가 아직 돈을 수령하지 않았다는 소식을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알게...
200억 기업 키운 형제의 눈물…유류분제도의 맹점 [조웅규의 상속 인사이트] 2025-01-03 08:45:10
사연은 우리가 흔히 접하는 상속 다툼과는 사뭇 결이 다르다. 사연의 주인공 A씨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이었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 덕에 안정된 삶을 살았지만, 금융위기가 덮쳤다. 부친의 회사가 휘청이자 그는 과감히 사표를 던졌다. 모아둔 돈과 대출금을 쏟아부어 회사를 살리기로 한 것이다. 부친은...
"승무원 눈이 그렁그렁했다"…비행기서 어린이와 주고받은 편지 '화제' 2025-01-03 07:47:22
한 어린이 승객이 승무원들에게 편지와 간식을 건넸다는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에는 '두 딸과 함께 친정 제주로 가는 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딸들이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간다고 하니 친구들에게 안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
막이 내릴 때쯤 알 수 있을 거예요 '죽음과 사랑은 동의어'란 걸 2025-01-02 18:35:50
무슨 사연이 있었을까. 옆에 앉은 여자가 영화에서처럼 알고 보면 드라큘라여서일까. ‘렛 미 인’은 슬픈 뱀파이어(카레 헤레브란트·사진)의 이야기다. 죽지 않는 여자, 어린 모습 그대로의 드라큘라 여자아이를 평생 사랑하며 그녀를 위해 살인도 마다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피가 필요하니까) 남자(들) 얘기다. 사랑은...
"서른살 생일 맞아"…자선냄비에 1500만원 넣고 사라진 女 2025-01-02 17:06:21
하트 무늬를 그려 넣었다. 네티즌들은 "가슴이 뭉클해지는 사연이다", "이렇게 젊고 따뜻한 분들이 있어 어수선한 시기에 마음이 안정이 된다",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젊은 세대에게 고맙고 미안하다. 기성세대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