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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조국 휴대폰 압수·계좌추적 영장 또 기각 2019-10-30 17:06:08
장관 일가 사학재단(웅동학원) 비리의 핵심 피의자인 동생 조씨는 3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교사채용 과정에서 뒷돈을 받고(배임수재) 허위소송을 벌이는(강제집행면탈죄) 등 6개 혐의로 검찰은 29일 조씨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신 부장판사는...
검찰, 조국 동생 구속영장 재청구 2019-10-29 19:56:39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학(웅동학원) 비리 핵심 피의자인 조 전 장관 동생 조모씨(사진)에 대해 강제집행면탈죄, 범인 도피 등의 혐의를 추가해 29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했다. 검찰은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은 알선수재,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 58일 만에 정경심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증거 인멸 우려" 2019-10-24 01:52:08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법조계에선 사모펀드와 사학재단(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의 추가 혐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가 지난해 8월 더블유에프엠에서 빼돌린 13억원 가운데 10억원이 정 교수에게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했지만 이번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정경심 구속] 수사 58일 만에 정경심 구속…법원 "범죄 혐의 소명, 증거 인멸 우려" 2019-10-24 00:24:13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법조계에선 사모펀드와 사학재단(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의 추가 혐의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인 조범동 씨가 지난해 8월 더블유에프엠에서 빼돌린 13억원 가운데 10억원이 정 교수에게 흘러 들어간 정황을 포착했지만 이번에 구속영장을 청구하면...
조국의 운명은…증거은닉 등 4개 혐의 '정 교수와 공범' 의혹 2019-10-23 17:28:31
필요한 사모펀드, 사학재단(웅동학원) 의혹과 관련해 정 교수의 혐의사실이 더 늘어날 가능성도 크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 교수에게 적용된 혐의 중 조 전 장관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혐의는 최소 4개다.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증거은닉 교사 △증거위조 교사 등이다. 검찰이 작성한...
[취재수첩] 조국 전 장관 부부가 어긴 '공정의 룰' 2019-10-22 17:31:40
면탈 시도, 금품 수수에 따른 채용비리 등도 심각한 사학비리에 속한다. 피의자 방어권 측면에서도 정 교수는 역대 어느 누구도 누리지 못한 △비공개 소환 △날인 없는 조사 중단 △추가 영장에 따른 압수수색 △피의사실공표 금지 등의 ‘특혜’를 받았다는 평가다. 지방의 한 검사는 “수사에서 보여준...
웅동학원 교사 채용 시험…조국 "출제 과정 일부 관여" 2019-10-17 17:12:33
일가가 운영해온 사학재단 웅동학원의 교사 채용 시험문제 출제 과정에 일부 관여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러나 시험문제 유출과 금품수수로 이어진 동생 조모씨의 교사 채용비리에 대해선 관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이 조씨의 채용비리 혐의가 적용된 2016~2017년에도 문제 출제에 관여했는지 수사...
조국 수사에서 금융계좌, 휴대폰 영장 기각 판사들 직권남용 고발당해 2019-10-16 18:32:10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사학재단(웅동학원) 비리 등에 대해 수사를 착수한 이래 여러 차례 조 전 장관과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등의 금융거래 내역 관련 압수 수색 영장을 기각했다. 또 정 교수가 휴대폰 유심 칩을 바꿔가며 관련자들과 입을 맞춘다는 증언이 있는데도 조국 부부의 휴대전화 압수 영장을 두 차례 이상...
정경심 46시간 조사 중 절반 조서 열람…"영장청구 늦어져" 2019-10-13 17:47:37
네 차례 소환 조사에서 정 교수의 자녀 입시 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에 대해 규명했고 앞으로 조 장관 일가의 사학재단(웅동학원) 비리 혐의를 조사할 전망이다.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전에 한두 차례 더 소환 조사가 불가피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은 국정감사 일정(15일 법무부, 17일 대검찰청)과 관계없이 수사를...
檢 "고발당한 유시민, 사실 아닌 주장에 유감" 2019-10-10 17:40:23
불가피 검찰은 웅동학원 비리 혐의로 청구했던 조 장관 동생 조씨의 영장 기각과 관련해서도 재청구 방침을 분명히 했다. 검찰 관계자는 “조씨는 이미 구속된 공범 두 명에게 역할을 분담시켰고, 웅동학원 사건의 중요한 축인 허위 소송 관련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채용비리 관련 배임수재 모두 그의 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