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인이 사건' 대법원 간다…검찰·양부, 2심 판결 불복 상고 2021-12-02 20:30:04
양부 안씨는 아내의 학대와 폭행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안씨는 정인양의 양팔을 꽉 잡아 빠르고 강하게 손뼉을 치게 해 정서적으로 학대하고, 정인양을 자동차 안에 홀로 방치하는 등 장씨의 일부 범행에 동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달 26일 장씨에게 살해의 미필적 고의가 있었다고 인정하면서도...
`정인이 사건` 양모 오늘 2심 선고…1심 땐 무기징역 2021-11-26 09:57:10
강경표 배정현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 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장씨는 지난해 6∼10월 정인 양을 상습 폭행·학대해 장기를 파열시키고, 같은 해 10월 13일 발로 복부에 강한 충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1심 무기징역' 정인이 양모, 2심 선고 어떻게 될까 2021-11-26 09:37:22
강경표 배정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양모 장 모 씨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 모 씨의 2심 선고 공판을 진행한다. 검찰은 지난 5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장 씨에게는 사형을, 안 씨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지난 5월 1심 재판부는 양...
오늘 확진자 4000명대 예상…정부, 방역대책 결론 못 내려 [모닝브리핑] 2021-11-26 07:00:38
형사7부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와 아동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양부 안모씨의 2심 선고공판을 진행합니다. 장씨는 지난해 초 입양한 딸 정인양을 수개월간 상습 폭행·학대하고, 같은해 10월13일 복부에 강한 둔력을 가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양은 사망 당시 췌장절단, 장간막 파열 등...
베트남, 코로나 확진자 하루새 2만8천명 급증...누락 확진자 추가 [KVINA] 2021-11-24 14:07:02
사실은 직무유기를 넘어선 살인방조"라고 경악했다. 그는 "전염병 예방과 대책을 최전선에서 맡고 있는 보건부가 코로나 확진자를 놓친 경우가 이번뿐이겠는가"라며 "보건 당국은 이제부터라도 확실한 재발 방지와 전염병에 대한 긴장상태를 놓지 말아야할 것"이라고 일갈했다. 한편 베트남 코로나19 4차 유행으로 가장...
가톨릭 본산 이탈리아서 전신마비 환자 첫 조력자살 허용 2021-11-24 02:46:43
뒤 살인 방조 등 혐의로 기소됐으나, 사실상 제한적인 조력자살을 인정한 헌재 결정에 따라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카파토는 이후 조력자살 합법화를 위한 사회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조력자살 합법화를 위한 국민투표 청원 운동을 주도해 100만 명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서명 용지의 법적 하자가 없다면...
경찰 도망 논란, 양평에서도 있었다?…영상 속 모습 보니 2021-11-22 10:06:12
해당 경찰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 살인미수 사건 피해자 가족이 지난 21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작성한 '경찰 대응 문제로 인천 논현경찰서를 고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은 하루 만에 20만명 넘는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경찰의 직무유기, 살인미수 방조 등을 보면 이들이 범인이라고 해도...
"흉기난동 현장서 도주한 여경과 감싸준 경찰청, 이들이 범인" 2021-11-20 08:01:34
B 순경은 건물 밖에 머물다 뒤늦게 합류했다. D씨의 아내는 목 부위를 찔려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D씨와 20대 딸도 손과 얼굴 등을 다쳤다. 청원인은 "경찰의 직무유기, 살인미수 방조 등을 보면 이들이 범인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 게시글은 현재 사전 동의 100명을...
산 사람과 살 사람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11-02 17:13:01
후대 종교인이 자의적으로 자신을 위한 살인도 포괄적으로 금지하고 있다고 해석하고 있을 뿐이다. 우리 사회 전체가 ‘자살 방조’에 책임우리나라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는 자살을 방조하거나 자살을 유도하는 행위는 철저하게 죄로 규정하고 있다. 그렇다면 OECD 중 최고 자살률을 자랑하는...
조모 살해한 10대 형제…"사형 집행 않는 법 제도 이용" 2021-10-28 17:59:34
방조한 동생 B군(16)에 대한 첫 재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공소 요지를 통해 A군 형제의 범행을 설명했다. 형 A군은 할머니의 "왜 너희가 급식카드를 가지고 편의점에 가서 먹을 것도 사오지 않느냐"는 등의 잔소리에 분노해 B군에게 '할머니를 죽이자'고 카카오톡 메시지로 권유했다. A군은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