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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주역' 유상철 감독, 전남 지휘봉 잡는다 2017-12-04 10:37:54
하고 후임자를 물색해 왔다. 전남은 2016년 시즌에는 상위 스플릿(1~6위)에 진출하며 5위를 차지했으나, 올해에는 10위를 차지하며 간신히 강등권을 면했다. 유 감독이 K리그 사령탑에 복귀하는 것은 5년여만이다. 2009년 춘천기계공고 감독을 지낸 그는 2011년 대전 시티즌 감독에 부임했으나 2012년 계약 만료로 팀을...
챌린지 우승·승강 PO 다 놓친 부산…이제 남은 건 FA컵 2017-11-27 09:10:39
상무를 클래식 상위 스플릿으로 올려놓은 조진호 감독을 영입해 야심 차게 도전에 나섰다. 올 시즌 챌린지에서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하면서 2부리그 생활을 두 시즌으로 청산하려는 희망을 밝혔다. 막바지까지 이어지던 경남FC와의 챌린지 우승 경쟁에서 결국 밀리고 조진호 감독마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잃은 부산은...
'최초 승격팀' 상주, 클래식 잔류 성공 '1호'로 또 새 역사 2017-11-26 17:55:28
최초로 상위 스플릿까지 진출했으나 올 시즌엔 클래식 마지막 8경기에서 4무 4패로 부진하며 승강 플레이오프로 밀려나 다시 강등 위기에 몰렸다. 챌린지에서 안정적인 상위권을 지켜온 데다 시즌 중 조진호 감독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남다른 의지로 뭉친 부산의 도전은 만만치 않았다. 상주는 1차전을 1-0으로 앞섰으나...
[프로축구 결산] ③ '칼바람' 여전·갑작스러운 비보까지…위기의 사령탑들 2017-11-20 05:55:04
감독으로 취임했다. 상·하위 스플릿 윤곽이 드러나고 최상위권과 최하위권의 격차가 뚜렷해지던 8월에도 '사령탑 수난시대'가 계속됐다. 강원FC를 이끌던 최윤겸 전 감독은 8월 14일 사퇴 의사를 밝혔다. 팀이 5경기에서 1승 4패의 부진에 빠져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경쟁에서 밀리자...
수원-울산 '3위 싸움'…인천-전남-상주 '강등권 탈출' 2017-11-16 09:32:28
상위 스플릿에서는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1,2위를 확정한 상황에서 내년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걸린 3위를 놓고 수원과 울산이 경쟁한다. 수원은 19일 오후 3시 전북과 원정으로 맞붙고, 울산은 같은 날 강원과 원정으로 최종전을 치른다. 상황은 수원이 유리한다. 수원(승점 61·60골)은 전북과...
조나탄-이재성, 19일 최종전서 'MVP 맞짱'…이근호도 도전 2017-11-13 10:33:25
클래식으로 승격한 소속팀 강원이 6위로 상위 스플릿에 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시즌 최종전에서 베스트 11 후보들의 맞대결도 관심을 끈다. 조나탄은 2명을 선정하는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후보인 전북의 김신욱과 38라운드에서 '창과 창' 대결을 벌인다. 왼쪽 풀백 부문의 김민우(수원), 김진수(전북)와...
'40-40클럽' 가입 이근호,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MVP 2017-11-08 10:15:54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로도 선정됐다. 한편 베스트 팀에는 강원이 뽑혔고, 상주-포항전이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이근호는 또 올 시즌 8골 9도움을 기록하며 소속팀의 클래식 승격 첫해 6위로 상위 스플릿에 오르는 데 앞장서 조나탄(수원), 이재성(전북)과 함께 정규리그 MVP 후보로도 올라 있다. chil8811@yna.co.kr...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 선정(종합) 2017-11-06 15:35:37
MVP에 올랐다. 이근호는 올해 클래식으로 승격한 강원이 6위로 상위 스플릿에 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올 시즌 강원의 공격을 주도한 이근호는 정규리그 36경기에 나서 8골에 도움 9개를 수확했다. 지난 4일 FC서울과 경기에서는 도움 1개를 추가하며 개인 통산 67골, 40도움으로 역대 15번째로 '40-40클럽'...
이재성-조나탄-이근호, K리그 MVP 경쟁…최종 후보로 선정 2017-11-06 15:04:40
수상 강원 이근호, 40-40클럽…8골 9도움으로 상위 스플릿 견인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올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우수선수상(MVP)을 놓고 토종-용병 선수가 자존심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0일 예정된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주인공이 될 올해 정규리그 MVP 후보로 이재성(전북)과...
3경기 연속골 이동국…9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도전 2017-11-05 17:46:37
2017 상위스플릿(1~6위) 37라운드 원정에서 1-1로 팽팽하던 후반 33분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전북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발끝에 물이 오른 이동국은 이날 득점으로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개인통산 201호골을 기록했다. 더불어 이번 시즌 정규리그 9호골이었다. 이동국은 지난달 22일 강원FC를 상대로 득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