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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 CEO "차기 모델에 SK온 제품 탑재…K배터리 신뢰" 2023-04-24 13:54:00
시작하는 것이 폴스타코리아의 목표다.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한 쿠페형 SUV 폴스타 4는 아직 국내 시장 출시일이 미정이지만 다른 시장에서는 2024년 출시가 예정돼 있다. 잉엔라트 CEO는 "폴스타 4는 중국 시장만을 위한 제품이 아니다"라며 "중국에서의 전략은 현지화로, 폴스타 4를 시작으로 폴스타의 모델들은...
"테슬라는 타면서 현대차는 왜 안 타요?" 중국인에 물었더니 [현장+] 2023-04-20 10:09:56
높은 중국인들은 폭스바겐이나 일본 브랜드를 더 선호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콘텐츠 인플루언서 량추친 씨도 "상하이에선 (베이징에 비해) 현대차와 기아의 인지도가 떨어진다"며 "중국인들은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이 어떤 차를 타는지에도 영향을 받고, 따라 사고 싶어한다"고 했다. 중국 소비자들에게 경쟁력을 분명하게...
매출 25%를 R&D에 넣는 화웨이…연구단지는 유럽의 고성 본따 2023-04-20 09:34:49
132만㎡ 규모의 연구소가 있다. 상하이에선 스마트카 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한다. 화웨이는 지난해 1615억위안(약 31조1400억원)을 R&D에 투입했다. 전체 매출의 25.1%에 달하는 금액이다. 금액과 비율 모두 10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제재를 R&D로 뚫겠다는 전략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
'차이나 러브콜'…포르쉐·마이바흐 숨겨왔던 신차 '최초공개' 2023-04-19 11:23:30
있는 모델인데,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구체적 사양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마이바흐기 표방하는 럭셔리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녹였다는 게 특징이다. 최대 출력 484kW와 최대 토크 950 Nm의 성능을 지녔다. 포르쉐는 인기 SUV 카이엔의 3세대 부분 변경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 타이칸에 탑재됐던...
아이돌 콘서트인 줄…中 '반값 전기차'에 함성 터졌다 [영상] 2023-04-18 15:13:23
예정인 폭스바겐의 ID.2올과 내년 출시 예정인 르노그룹의 르노5EV는 각각 2만5000유로(약 3600만원) 수준이다. '반값 테슬라'로 이름이 붙은 테슬라 모델2도 출시 시점은 미정이나 판매가격 2만5000달러(약 3270만원)가 목표다. GM은 올 하반기에 3만달러(약 3900만원) 이하의 SUV인 쉐보레 이쿼녹스EV를 내놓을...
상하이 모터쇼 2년만에 18일 개막…中 투자 확대 테슬라 불참 2023-04-17 11:55:34
모터쇼인 상하이 국제자동차산업박람회(이하 상하이 모터쇼)가 18일 개막한다고 홍성신문 등 현지 매체가 17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중단됐다 2년 만에 열리는 상하이 모터쇼는 오는 27일까지 상하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36만㎡의 전시장에 13개의 전시관으로 나뉘어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전기차 '몸값 낮추기'…3000만원대 신차 줄줄이 나온다 2023-04-17 10:58:29
60종의 새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폭스바겐(폴크스바겐)은 지난 15일 출고가가 2만5천달러(약 3천300만 원)를 넘지 않는 ID. 2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생 전기차업체인 피스커도 내년에 미국서 2만9천900달러에 피어(PEAR)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제너럴모터스(GM)도 올해 가을에 3만 달러 이하의...
'3천만원대 전기차 타볼까'…테슬라가 쏘아올린 가격전쟁 가열 2023-04-17 10:47:52
60종의 새 전기차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폭스바겐(폴크스바겐)은 지난 15일 출고가가 2만5천달러(약 3천300만 원)를 넘지 않는 ID. 2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생 전기차업체인 피스커도 내년에 미국서 2만9천900달러에 피어(PEAR)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계획이며 제너럴모터스(GM)도 올해 가을에 3만 달러 이하의...
현대차·기아, 상하이 모터쇼 간다…EV5 등 전략차종 30여대 총출동 2023-04-16 18:26:00
기아의 EV 전략과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상하이 국제 모터쇼는 베이징 모터쇼와 함께 중국 양대 모터쇼로 꼽힌다. 이번 행사엔 메르세데스벤츠와 포르쉐, 폭스바겐, 폴스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부스를 꾸리고 신차를 공개한다. 삼성SDI를 비롯한 배터리 업체도 참여한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현대차, 전기차 24조 투자..."세계 TOP3 진입 목표" 2023-04-11 16:24:49
1위를 공고히 지키는 가운데 비야디(BYD, 92만5천782대), 상하이자동차(90만418대), 폭스바겐(57만4천708대), 지리자동차(42만2천903대), 르노닛산(39만2천244대), 현대차그룹(37만4천963대) 등이 뒤를 이었다. 24조원은 앞서 현대차그룹이 밝힌 21조원에서 3조원 늘어난 투자액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를 통해 2030년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