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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조 쏟아붓는데 절반이 R&D 투자…'대체불가 LG만의 가치' 만든다 [종합] 2024-03-27 11:20:47
LG에너지솔루션은 글로벌 생산 역량 등으로 미래 성장 우위를 지속하고, 급변하는 전기차 시장 환경에 적기 대응하기 위한 차세대 제품 개발과 공급망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화학은 차세대 성장 동력인 배터리 소재와 혁신 신약 개발에 힘쏟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미래 트렌드에 맞춰 친환경 소재 중심으로 전환하고...
농식품장관 "수직농장 수출산업으로 육성" 2024-03-26 19:00:15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집약적 농업 방식으로 농업뿐 아니라 가공식품, 바이오 등 전후방 파급효과가 큰 분야”라고 강조했다. 수직농장은 스마트팜의 일종으로 다단식 실내 구조물에서 온도와 습도 등을 자동으로 제어하며 작물을 기르는 공장형 농장을 일컫는다. 수직농장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22년 42억달러(약...
'알·테·쉬'로 中企 시름…80%가 "매출 줄 것" 2024-03-26 18:46:03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있다. 캐릭터 완구를 생산하는 A사 관계자는 “IP 침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 플랫폼의 판매 게시물을 자체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오픈마켓 특성상 판매자 추적이 어렵다”고 하소연했다. 중기중앙회는 “해외직구에 대해 연간 약 480만원의 누적 면세 한도를 두고 있는 중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1회...
주총 깜짝등장 서정진 "美 신약 영업에 올인" 2024-03-26 18:08:50
생산능력도 확충할 예정이다.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는 “3공장은 오는 11월쯤 상업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미국 내 공장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주총에선 이사 보수 한도를 기존 9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리는 안건이 올라와 일부 주주가 반발하기도 했다. 셀트리온 지분 5.27%를 보유한 국민연금도 경영...
[고침] 경제(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장남 서진석 주총 데…) 2024-03-26 16:47:05
의장은 "한도만 증가할 뿐, 임원들의 보수는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120억원 한도 내에서 집행하겠다"고 답했다. 주총에서는 주주들은 주가 관리, 주주 환원 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화상으로 주총에 참여한 서정진 회장은 최근 미국에 출시한 피하주사 제형(S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명...
OCI 김택중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소재 사업 확장에 노력" 2024-03-26 16:34:40
"생산 효율성 증대와 비용 절감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총력을 다하고 안정적 현금 흐름을 확보해 재무 건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장기 성장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추진하는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고 반도체 및 이차전지 소재 원천 기술을 내재화하면서 연관 신규 사업...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장남 서진석 주총 데뷔(종합) 2024-03-26 16:09:36
"한도만 증가할 뿐, 임원들의 보수는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한도 내에서 집행하겠다"고 답했다. 주총에서는 주주들은 주가 관리, 주주 환원 등에 대해 질문을 쏟아냈다. 화상으로 주총에 참여한 서정진 회장은 최근 미국에 출시한 피하주사 제형(SC)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미국명 짐펜트라)...
"어떻게 알리보다 싸게 파나"…중소기업 사장님들 '눈물' 2024-03-26 15:48:26
기획·생산하는 A업체 관계자는 "중국에서 생산된 가품이 직구 플랫폼을 통해 한국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가격이 저렴한 만큼 품질이 조악해 브랜드 인지도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이어 "관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판매 게시물을 모니터링하고있지만 오픈마켓의 특성상 판매자 추적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해외직...
현대제철 사장 "철강 경쟁력 집중…비철소재 사업 고려 안해" 2024-03-26 15:20:19
제품 생산을 목표로 달려가고 있다”고 했다. 서 사장은 경쟁사들이 이차전지 등 신사업에 진출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것과 관련해 “현대제철은 대규모 비철소재 사업 확대는 현재로서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9조7천억원 가량의 외부 차임금이 있고 재무구조를 위협하는 미래투자를 하는 것은 무리가...
2027년 스마트온실 보급률 30%로…수출 8억달러 목표 2024-03-26 14:00:05
소프트웨어 생산이나 컨설팅 사업을 추가로 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정비에 나선다.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수직농장 작물 재배용 기자재 부가가치세 환급 특례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업인과 산업계 기술 역량 강화 지원에도 집중하기로 했다. 하반기 중 스마트농업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교육기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