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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총격범 옛동료 "사격연습용으로 강아지 샀다고 해" 2017-11-10 06:15:06
인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제1침례교회 프랭크 포머로이 목사는 텍사스 남부 침례교 연합회에 사건이 일어난 교회 건물을 허물겠다는 뜻을 알렸다. 포머로이 목사는 교회 건물이 너무 가슴 아픈 장소여서 그곳에서 목회 활동을 이어나가기 어렵다고 전하고 새로운 교회 부지를 물색하겠다고 말했다. 포머로이 목사는 지난...
아이폰 열리나…애플, 텍사스 총격범 FBI 수사에 "협조" 2017-11-09 17:55:51
텍사스주 서덜랜드의 한 교회에서 총기를 난사해 26명을 살해한 켈리가 범행 실행을 위한 주요 정보들을 아이폰 안에 저장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그의 아이폰 기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수사를 맡은 FBI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회사명을 직접 밝히지 않은 채 "IT 업계의 암호화 기준이 사법기관이 휴대전화...
펜스, 텍사스 총격현장 찾아…"총기판매 허점 고치겠다" 2017-11-09 14:37:06
텍사스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의 총기 참사 현장을 찾아 희생자 유가족을 위로했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다. 펜스 부통령은 사건 현장인 제1침례교회 앞에서 한 연설에서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가 폭행 전과가 있음에도 총기를 구입할 수 있었던 경위를 "몇 주가 아니라, 며칠 내에 반드시 밝혀내겠다"고 약속했다고...
美 텍사스 총격 희생자 집계에 태아도 포함 2017-11-09 07:15:21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일어난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침례교회 총기 참사 사건 희생자들의 신원을 공식 확인했다고 미 언론이 8일 전했다. 희생자 명단에는 칼린 브라이트 '빌리 밥' 홀콤브라는 이름이 들어 있다. 빌리 밥은 태명이고 이 이름은 임신 8개월 상태로 숨진 크리스털 마리 홀콤브(36)의 뱃속에 있는...
텍사스 총격범, 닷새전 교회행사 참석…'범행장소 답사했나' 2017-11-09 01:01:50
자신이 살육을 자행한 텍사스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제1침례교회의 한 행사에 참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 장소를 미리 답사한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교회 목사와 교구 주민들은 그러나 당시에는 수상한 낌새를 눈치 채지 못했다고 한다. 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켈리는 지난 5일 제1침례교회에서 26명을...
텍사스 총격 생존자 "총격범이 울부짖는 아이들 겨냥했다" 2017-11-08 05:34:25
서덜랜드 스프링스 침례교회 안에 있었던 로젠 솔리스는 현지 KSAT TV와 인터뷰에서 "폭죽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모두 엎드렸다"면서 "총격범이 '모두 죽을거야'라고 욕설을 섞어 소리쳤다"고 말했다. 팔에 총상을 입은 솔리스는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가 몹시 화난 듯이 보였으며, 울부짖는 아이와...
美 총격범에 맞선 시민영웅 "십년감수했다…신에 감사" 2017-11-08 01:49:41
서덜랜드 스프링스 주민 스티븐 윌퍼드(55)는 7일(현지시간) 현지 KHBS/KHOG TV와 인터뷰에서 "십년감수했다. 난 무서웠다. 내 가족이 한 블럭도 안 되는 곳에 있다는 것 때문에도 무서웠다"고 말했다. 전직 전미총기협회(NRA) 강사인 윌퍼드는 사건 당일 딸한테서 제1침례교회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집안...
트럼프 "주민이 총을 갖고 있지 않았다면 수백명 더 죽었을 것"(종합) 2017-11-07 23:34:53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샌안토니오의 한 교회에서는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6명이 숨지고 20명이 부상했다. 다만 서덜랜드 스프링스 주민인 스티븐 월퍼드가 근처 제1 침례교회에서 총성이 들렸다는 이야기를 딸로부터 듣고 집안 무기장에서 소총을 꺼내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와 총격전을 벌였고, 켈리가 차를 타고...
[외신뉴스] 아마존, 연말 앞두고 할인 정책 2017-11-07 14:45:25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 서덜랜드스프링 교회 총기난사 사건은 총기소지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정신 건강 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 동안 "총기 소지 권리는 공공 안전에 필수적인 부분"이라며 총기 규제에 반대해왔는데요. 한편 미국 최대 로비 단체인 전미총기협회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맨발로 뛰쳐나가 총격전"…美텍사스 총격범 추격한 '시민영웅' 2017-11-07 11:58:47
주 서덜랜드 스프링스 주민 스티븐 윌퍼드(55)는 딸에게 근처 제1 침례교회에서 총소리가 들렸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집안 무기장에서 소총을 꺼냈다. 그는 소총에 탄창을 장전하고서 총격범 데빈 패트릭 켈리(26)가 총기를 난사한 건너편 교회를 향해 맨발로 뛰어나가 켈리와 총격전을 벌였다. 켈리가 차를 타고 서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