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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 경기환경건설에 경고 2023-10-25 12:00:41
계약서 미발급' 경기환경건설에 경고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수급사업자에 건설공사를 위탁하면서 하도급 계약서를 발급하지 않은 경기환경건설에 경고·벌점 처분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환경건설은 2019년 6월부터 2020년 5월까지 예정된 '과천 중앙동 업무시설 철거공사'를...
'노조 설립하려면 모범을' 발언…법원 "직장 내 괴롭힘 아니다" 2023-10-24 18:28:43
따라 A씨에게 서면 경고를 하고 작업공간과 시간도 변경해 B씨와 함께 근무하지 못하도록 했다. B씨는 또한 근로복지공단에 “직장 내 괴롭힘으로 적응장애를 겪었다”며 산재 요양급여를 신청해 지난 2년간 평소 월급 수준의 70%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 같은 처분에 반발해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에...
"노조 설립하려면 모범 보여라"가 직장 내 괴롭힘? 쿠팡 직원에 법원 제동 2023-10-24 14:45:54
쿠팡은 노동부 권고에 따라 A씨에게 서면 경고와 B씨로부터 분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A씨는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회의 구제를 요청했지만 기각되자 소송을 걸었다. 법원은 중노위 판단을 뒤집고 "직장 내 괴롭힘이 아니다"라며 A씨 손을 들어줬다. 노조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근로 질서 유지 차원이었을 뿐이라는...
법원 "쿠팡 물류센터 '직장 내 괴롭힘' 판단 부당" 2023-10-24 14:07:47
내렸다. 이에 따라 사측은 관리자 A씨에게 서면경고 처분을 내리고, B씨와 근무 공간을 분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관리자 A씨는 서면경고와 분리 조치가 부당하다고 지방노동위에 구제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하자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했고, 이 역시 기각당하자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그러나 "A씨의 발...
법원 "재작년 쿠팡 인천물류센터 '직장내 괴롭힘' 해당 안 돼" 2023-10-24 11:12:32
A씨에게 서면경고 처분을 내리고, B씨와 근무 공간을 분리하는 조치를 내렸다. 관리자 A씨는 서면경고와 분리 조치가 부당하다고 지방노동위에 구제 신청을 했다가 기각당하자 중앙노동위에 재심을 신청했고, 이 역시 기각당하자 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재판부는 그러나 "A씨의 발언이 업무상 적정범위를 초과해 B씨에게...
[단독] "현 軍 대장급 2명,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에 책임" 2023-10-06 20:55:49
월북 조작에 연루된 기관들에 대한 경고 조치도 이번 감사 결과 나왔다. 감사원은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통일부, 국정원에 대해 기관경고 조치를 통보했다. 당시 국가안보실은 피살첩보를 보고 받고도 같은 날 대통령에게 보고 때는 이씨 피살·소각 사실을 제외했다. 통일부는 간부회의에서 사건 최초 인지 시점을 언제로...
[더 라이프이스트-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 훈육과 처벌 2023-10-04 10:53:17
서면 경고, 회사 징계위원회 회부 등을 하며 처벌을 선택합니다. 처벌이 아닌 훈육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과 성과는 그 조직을 맡고 있는 조직장의 리더십(그릇) 크기에 비례합니다. 결국 팀과 팀원은 팀장에 의해 성장할 수도, 도태될 수도 있습니다. 팀장이 팀과 팀원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진정성 있게...
울릉도 거북바위 붕괴…관광객 4명 다쳐 2023-10-02 18:10:52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빨간색 점선) 부분이 2일 오전 6시56분께 무너져 내려 400t가량의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거북바위 인근에서 캠핑을 하던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다쳐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바위 아래에...
400t 바위 와르르…울릉도 캠핑객 4명 부상 2023-10-02 10:57:28
울릉군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지며 400t가량의 낙석이 20~30대 관광객 4명을 덮쳤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 A씨가 머리를 다치는 등 중상을 입었고, 또 다른 20대 여성 1명과 30대 남성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과정에서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됐다. A씨는 뇌출혈 증상을...
캠핑하던 관광객 '날벼락'…울릉도 거북바위 무너졌다 2023-10-02 10:25:22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사고 발생지점은 낙석 경고판이 있는 곳"이라며 "경고 표시가 있는 곳은 출입하지 않아야 한다"고 관광객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남한권 울릉군 군수는 페이스북에 "부상자들의 컴퓨터단층촬영(CT) 예후를 보고 다른 병원으로의 후송을 고려하고 있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