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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참사 부실대응' 김광호 전 서울청장 1심 무죄 2024-10-17 11:54:37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권성수 부장판사)는 17일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청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 전 청장은 이태원 참사 대응으로 기소된 경찰 간부 중 최고위직이다.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를 종합해 고려해도 (참사) 사전 대응 단계나 당일 서울경찰청장으로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보궐선거, 격전지도 이변 無…뉴욕증시, 다우 0.79%↑[모닝브리핑] 2024-10-17 06:45:06
서부지법 형사합의12부(권성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를 받는 김광호 전 서울경찰청장과 류미진 전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정대경 전 112 상황팀장 등 3명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다. 참사 발생 후 약 2년 만입니다. 치안정감이던 김 전 청장은 지난 6월 의원면직(사직) 처리됐으나 이태원...
담배로 여중생 꾀어낸 에이즈 감염자…성착취 했어도 집유? 2024-10-16 09:29:03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서울서부지법에선 지난 6월 이 조항을 어긴 한 남성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이 남성은 에이즈가 전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알리지 않은 채 콘돔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구강·항문성교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은 그가 감염 예방조치를 취하지 않고...
'경찰 폭행' 빙그레 김동환 사장, 재판서 "혐의 인정" 2024-10-15 11:34:02
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공무집행방해 혐의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부 인정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검찰은 이날 김 사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했다. 김 사장은 최후 진술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인정하고 반성하는 마음뿐"이라며 "당시 제가 폐를 끼쳤던 경찰관분들께 다시 한번...
김동환 빙그레 사장 "경찰폭행 인정·반성한다" 2024-10-15 11:11:55
사장이 법정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15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공무집행방해 혐의 첫 공판에서 김 사장 측 변호인은 해당 혐의에 대해 "전부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날 김 사장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구형, 선고 공판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피고 최후...
"이영애, 김건희 여사와 친분"…가짜뉴스 수사, 고검이 맡는다 2024-10-08 08:29:51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했으며, 서울서부지법에 민사소송을 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에이트 측은 "이영애는 정씨가 가짜 뉴스를 인정하고 사과했다면 고소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한 달 넘게 사과와 방송 중단을 기다렸다. 보도 내용이 잘못됐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사과하는 것도 참된 언론인의 자세라고 생각한다"고...
"내 남편과 불륜을?" 상간녀 집 들이닥친 아내 '집유' 2024-10-07 19:36:10
지법 서부지원 형사6단독 안현정 판사는 공동협박, 공동폭행, 공동주거침입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A씨 가족 B씨는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C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A씨의 남편 불륜 현장을 잡고 책임을 묻기 위해 상간녀...
이재명 "다시 80년대 독재 시절로"…대학생들 구속영장 비판 2024-10-06 15:00:35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서부지법에서 진행된다. 앞서 이들은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김건희를 특검하라', '특검 거부권을 중단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옛 국방부 후문을 통해 대통령실에 진입하려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대진연은 지난 1월에도 김 여사 특검을 주장하며...
'150억 부당대출' 김기유 전 태광그룹 의장 구속 면해 2024-10-04 21:12:04
서울서부지법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범죄 사실과 관련된 증거가 다수 확보돼 있어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이 청구한 영장을 기각했다. 김 전...
"해외서 증인 선서 없이 영상신문…증거 안돼" 2024-10-03 18:34:39
서울서부지법으로 돌려보냈다고 3일 밝혔다. A교수는 2015~2016년께 2회에 걸쳐 허위로 조교 인사 제청서를 대학에 제출해 장학금을 부당하게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조교 등록 조건을 갖춘 이들에게 명의를 빌려 장학금을 받게 한 뒤 근무는 시키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심은 일부 혐의에 무죄를 선고해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