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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리스 재임 중 갱단 등 수백만 명 입국…나만이 해결"(종합) 2024-11-01 10:17:32
D-5에 서부서 불법 이민 이슈화 승부수…민주당 지지 약해진 라틴계 구애 지지자에 사전투표 당부…"공화당이 사전투표서 정말 잘하고 있다"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김동현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11월5일)을 5일 앞둔 31일(현지시간) 불법입국자 문제에 승부수를 던졌다....
미국, 서머타임 3일 해제…동부기준 한국과 시차 13→14시간 2024-11-01 07:01:26
해제된다. 31일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내달 3일 오전 2시를 기해 서머타임 적용을 끝내고 시간을 1시간 늦춰 오전 1시로 조정한다. 이때부터 한국과의 시차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13시간에서 14시간으로, 미국 서부(퍼시픽 타임)의 경우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각각 더 벌어지게 된다. 서머타임은...
내일 서해선·장항선·평택선 철도 노선 동시개통 2024-11-01 06:00:09
안산 초지역까지 열차 운행 시간과 연동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국토부는 서해선 개통으로 충남과 수도권 서부 지역을 1시간대로 연결하는 철도 노선축이 새로 형성되면서 아산, 당진, 홍성, 평택, 화성, 안산 등 서해안 권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서해선에는 아산과 평택을 연결하는 길이 5.9㎞의...
서부발전 학생예술동아리 축전 개최 "청소년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2024-10-31 18:15:51
행사에는 서규석 서부발전 부사장과 류재환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태안지역 초중고교 학생·교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학생예술동아리 축전은 서부발전의 태안지역 초중고교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프로그램인 '감성발전소'의 연례 발표회다. 서부발전은 2018년부터 감성발전소를 통해 지역...
美서 돼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첫 발견 2024-10-31 06:26:36
미 농무부(USDA)는 서부 지역 오리건주의 한 소규모 농장에 있는 돼지에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오리건 농장을 격리했으며 해당 농장의 돼지와 가금류는 살처분됐다고 농무부는 설명했다. 또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추가 검사를 위해 돼지 두 마리에 대해 검사를 진행...
美서 젖소 이어 돼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감염 첫 발견 2024-10-31 03:30:52
돼지에서도 처음 발견됐다. 미 농무부(USDA)는 서부 지역 오리건주의 한 소규모 농장에 있는 돼지에서 H5N1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오리건 농장을 격리했으며 해당 농장의 돼지와 가금류는 살처분됐다고 농무부는 설명했다. 또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추가 검사를 위해 돼지 ...
10월 마지막 날 맑고 화창...다음주 기온 '뚝' 2024-10-30 17:50:33
이어지겠다. 31일 대부분 지역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영향권에 들어 대부분 지역은 맑으나 영남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는 이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점차 흐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온은 평년기온을 웃돌고 최저기온과 최고기온 간 차이가 10도 이상으로 크겠다. 31일 아침 최저기온은 7∼16도, 낮...
"北, ICBM 발사대 배치 완료…내달 美대선 전후로 쏠 수도" 2024-10-30 17:48:14
러시아 서부 교전지역 가까이 이동했다고 판단했다. 전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한국 특사 파견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선 “이번주 특사 파견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우크라이나 특사가 한국에 오면 구체적으로 한국이 우크라이나와 어떤 협력을 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김동현 기자...
[속보]대통령실 "北파병 최소 1만1000명…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2024-10-30 16:21:50
[속보] 대통령실 "北파병 최소 1만1천명…3천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속보] 대통령실 "北파병 최소 1만1000명…3000명 러 서부 교전지역 이동" 2024-10-30 15:34:49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