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매체 "1분기 5.3% 성장률, 저물가 고려시 4.2%…체감과 차이" 2024-04-17 12:48:48
수준이다. 차이신은 "재정 수입과 기업 매출, 이윤 등 데이터와 명목 GDP 성장률의 상관성이 더 강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GDP 디플레이터(명목 GDP를 실질 GDP로 나눈 것으로, 물가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마이너스(-)가 계속되면서 실질 GDP 성장률을 수동적으로 끌어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는) 물가가...
'1달러=1,400원' 고환율에 에너지값↑…무역수지 영향 촉각 2024-04-16 15:58:47
전체 수입에서 원유, 가스, 석탄 등 3대 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5분의 1에 달한다. 지난 3월 3대 에너지 수입액은 108억8천만달러로 전체 수입의 21%에 이른다. 가공된 형태로 들어오는 석유제품까지 포함하면 주요 에너지 수입액은 163억3천만달러로 전체 수입액의 31%를 차지한다.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등 핵심...
3월 수입물가지수 0.4% 올라…유가 상승에 석 달째 오름세 2024-04-16 06:00:13
0.4%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지난해 11월과 12월 두 달 연속 떨어졌다가 올해 1월(2.5%) 반등한 데 이어 석 달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품목별로는 광산품(1.0%), 석탄 및 석유제품(1.0%), 제1차 금속제품(0.7%) 등이 올랐다. 세부 품목 중에서는 원유(4.0%)의 상승률이 유독 높았다. 유성욱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지난달...
유가 상승에 지난달 수입물가 0.4%↑…"4월엔 더 오를 수도" 2024-04-16 06:00:02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지난 1월부터 3개월 연속 상승세가 이어졌다. 원재료가 광산품을 중심으로 0.9% 상승한 가운데, 중간재와 자본재도 각각 0.4%, 0.1% 상승했다. 소비재만 0.2%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수입물가 변동의 가장 큰 요인은 국제유가였다. 두바이유 가격은 지난 2월...
지정학적 위험·러 제재에 원자잿값 들썩…각국 중앙은행에 부담 2024-04-15 16:33:55
석탄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최대 천연가스 수출국에 오를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의 수입업자들은 중국과 러시아간 전략적 제휴 덕에 주요 원자재에 대한 가격 할인과 함께 미 달러화 대신 위안화 결제 혜택까지 누리고 있다. 다만 중국 경제가 부진한 상황이라 러시아산 원자재 공급 증가 자체가...
美·英 러시아 추가 제재…"오히려 좋아" [엔터프라이스] 2024-04-15 14:25:46
당시에도 중국, 인도에 넘기기도 했고요. 또한 석탄 수출 제재 당시엔 러시아산 석탄의 가격을 대거 낮춰서 팔았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들여왔거든요. 이처럼 우회하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큰 영향은 없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정 기자, 구리, 니켈, 알루미늄. 모두 우리나라 입장에선 수입 의존...
中 리창 총리 6월 호주 방문설…와인 이어 랍스터 수입 재개하나(종합) 2024-04-11 19:25:54
대한 보복관세를 3년 만에 해제한 중국이 랍스터 수입 금지도 풀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한 소식통은 "양국간 정상적, 우호적 무역 관계 재개 신호로서 중국의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에 대한 비공식적 수입 금지도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중국은 2020년 당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
"中리창, 6월 호주행"…호주산 와인 이어 랍스터도 수입재개할듯 2024-04-11 16:08:53
대한 보복관세를 3년 만에 해제한 중국이 랍스터 수입 금지도 풀 것으로 보인다. 한 소식통은 "양국간 정상적, 우호적 무역 관계 재개 신호로서 중국의 호주산 살아있는 랍스터에 대한 비공식적 수입 금지도 해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중국은 2020년 당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기원에 대...
4월 초순 수출 22% 증가…반도체 46%·승용차 9%↑(종합) 2024-04-11 09:30:38
이달 1∼10일 수입액은 184억2천800만달러로 5.8% 증가했다. 원유(19.2%)와 반도체(24.3%), 기계류(22.1%) 등의 수입이 늘었다. 반면 가스(-11.3%)와 반도체 제조장비(-34.3%), 석탄(-4.9%), 승용차(-28.3%) 등은 줄었다. 국가별로는 중국(14.0%)과 미국(11.0%), 일본(10.2%) 등이 늘고 유럽연합(EU·-9.0%) 등은 줄었다....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종합) 2024-04-05 09:53:54
수입(455억5천만달러)은 12.2% 줄었다. 특히 에너지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원자재 수입이 작년 같은 달보다 19.1% 감소했다. 원자재 중 가스, 화학공업제품, 석탄, 석유제품의 감소율이 각 48.6%, 23.2%, 17.5%, 15.1%로 집계됐다. 반대로 원유(+0.9%) 수입은 늘었다. 정보통신기기(-31.4%)를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도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