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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무한도전` 약속 지켰다…`국회의원 면담법안` 발의 2017-11-17 15:02:05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국회의원 선거권자 30명 이상이 면담 신청서를 작성해 국회의장에 제출하고, 국회의장이 이를 국회의원에 송부하면 해당 의원이 30일 이내에 면담 수락이나 거절의 의사를 밝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국회의원은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면담 신청을 거부할 수 없고, 면담 거절에 대한...
박주민, '무한도전' 약속 지켰다…국회의원 면담법안 발의 2017-11-17 14:57:09
면담법안 발의 선거권자 30명 이상 신청하면 특별한 사정 없이 면담 거부 못해 "대의민주주의 한계 보완…국민에 가까운 국회 지원"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17일 국민이 국회의원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절차를 규정한 '국회의원 면담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재외국민 선거 참여 확대하려면 우편·인터넷 투표 실시해야" 2017-11-15 16:24:24
선거권자 추정치인 197만 명 기준으로 보면 투표율이 11.2%에 불과해 투표율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된다. 강 교수는 "독일, 이탈리아,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등 OECD 11개국이 우편투표를 허용하고 일본, 스페인, 포르투갈 등은 공관·우편투표 양쪽을 병행한다"며 "투표율을 올리려면 현장투표와 함께 우편·인터넷...
민주노총 차기 위원장 선거 '4파전'…후보등록 마감 2017-11-06 19:22:50
될 것으로 추산되며, 선거권자 수는 8일 확정된다. 2014년 첫 번째 직접 선거 당시 선거인 수는 약 67만 명이었고, 이 가운데 42만 명(63%)이 투표에 참여했다. 1차 투표는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월 14일부터 20일까지 2차 결선투표를 한다. 이번 선거는 현장투표,...
"촛불로 드러난 직접민주주의 열망, 개헌에 반영돼야" 2017-11-01 16:49:00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헌법 발의 제안자 수는 선거권자의 2% 또는 80만명, 일반 법률 발의 제안자 수는 선거권자의 1% 또는 40만명으로 낮춰야 한다"면서 유신 개헌 이전까지만 해도 50만명 서명으로 헌법개정안 발의가 가능했던 점, 현재 지방자치단체 조례 재정·개폐 청구의 경우 주민 1% 이상의 서명으로 가능한 점...
내년 지방선거 때 개헌안 국민투표 가능할까 2017-09-28 07:00:07
합의를 이루고, 3월에는 개헌안을 발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국회 의결을 하려면 국회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국회에서 개헌안을 의결하면 30일 이내에 국민투표에 부쳐야 하고, 국회의원 선거권자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을 얻으면 헌법 개정안은 확정된다. jesus7864@yna.co.kr...
'5천원짜리 돋보기안경' 나눠준 구의원…벌금 70만원 2017-09-13 10:25:14
선거권자나 선거구 내 기관·단체·시설 등지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 재판부는 "현직 지방의회 의원인 피고인은 선거구 내 시설들에 돋보기안경을 무상으로 제공했다"며 "이 같은 기부행위는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해치고 유권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방해할 우려가 있어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선관위 "정당 보조금 제도, 교섭단체에 유리…개선 필요" 2017-09-01 16:48:35
선거권자 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안 ▲시·군·구당 설치를 도입하는 안 등도 함께 제안했다. 한편, 개헌특위 자문위 정당선거분과 이준한 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헌법에) 정당 국고보조금 규정을 폐지하거나 보완해야 한다"는 내용의 개헌안을 소개했다. 이 위원은 "해외 주요 선진국 헌법에는...
당원 수 늘리려 허위 입당원서 작성한 정당 간부 징역형 2017-08-14 16:49:57
선거권자들에 대한 개인정보를 이용해 허락 없이 입당원서를 작성하는 등 다른 사람 명의의 입당원서 4장을 위조하고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민 부장판사는 "정당제에 기초한 민주주의 제도에 미칠 악영향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의 책임이 매우 중하다"며 "피고인이 입당원서를 위조한 자가 4명에 불과한 사정이 있다 해도...
美한인 시의원 등 21명, 트럼프에 '파국 치닫지 말라' 서한 2017-08-11 11:57:17
살고 있으며 상당수는 선거권자라는 점을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험성을 경고했다. 서울은 비무장지대(DMZ)에서 불과 35마일(56㎞) 떨어져 있고 1천 만 인구가 있으며, 그 중에는 3만 명의 미군과 한국에서 일하거나 공부하는 13만 명의 미국 시민도 포함돼 있다고 지적했다. 한인 정치인·공직자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