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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트럼프, 누가 되더라도…한국 경제 '불확실성' 흔들 [2024 美대선] 2024-11-06 06:53:02
미국 대통령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결과가 한국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미국 대선 결과 예측 모델은 양당 후보의 마지막 예상 승률(4일 기준)은 50 대 50으로 분석했다.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이 예측 모델에서 대선을 100번...
"대승 자신"…빨간 모자 쓴 트럼프, 플로리다서 투표 [2024 美대선] 2024-11-06 06:30:08
것이냐는 질문에 "만약 공정한 선거라면" 승복하겠다며 선거 불복 가능성도 내비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부인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모턴 맨덜 레크레이션 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구호가 새겨진 붉은...
[美대선] 누가돼든 韓경제 '불확실성' 밀려온다…'버팀목' 수출 흔들 2024-11-06 06:01:01
대통령 선거가 시작되면서 대선 판도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되면 강력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중심주의가 현실화하면서 수출을 중심으로 한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美대선] 트럼프, 부인과 함께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2024-11-06 02:31:24
플로리다서 투표 "대승 자신" "패배시 공정한 선거라면 승복"…불복 여지 여전히 남겨둬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당일인 5일 오전(현지시간)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에서 투표한 뒤 "우리가 매우 상당한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트...
새벽 5시 뉴욕 투표소 긴 줄…"해리스 급진적" vs "트럼프 불안정" 2024-11-06 00:39:46
대통령 선거 본투표가 시작된 5일 새벽 5시30분(현지시간)부터 뉴욕시 인근 뉴저지 버겐카운티의 투표소 크레스킬 시니어시티즌센터에는 긴 줄이 늘어섰다.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뉴욕 등으로 출근하려는 사람이 많았다. 바쁜 아침이라 인터뷰에 응하기 어렵다며 “쏘리(미안합니다)” 한마디만 남기고 떠나가는 이들도...
경찰,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정장선 평택시장 검찰 송치 2024-11-05 23:58:44
폐기물을 처리하는 환경복합시설 '평택에코센터'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센터의 운영을 맡은 A업체 자회사와 이전에 정 시장의 선거 캠프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B씨 간에 부당한 용역 계약을 맺도록 종용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A사 관계자와 B씨 등도 뇌물을 제공하거나 제3자 뇌물수수를 방조한 혐의 ...
안갯속 美 대선...누가 되는게 유리할까 [마켓인사이트] 2024-11-05 17:57:43
공 미국 루거센터 선임연구원,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상무와 미국 대선 판도를 분석하고, 투자전략 세워봤습니다. *주요 이벤트 (한국시간) -美 대선 투표 시작 (11월 5일) -美 11월 FOMC 결과 (11월 9일 새벽)<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는 증시가 열리는 매일 오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투자에 대한 조언일 뿐...
해리스는 2차전지, 트럼프 땐 방산주 웃는다 2024-11-05 17:47:35
선거 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국내외 증시는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고율 관세 정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는 당분간 불확실성에 휩싸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엔 2차전지, 재생에너지 관련 주가가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증시가 방향을...
[美대선] '선거인단' 통한 독특한 간선제…폐지시도 700여번에도 존속 2024-11-05 16:43:00
자동으로 당선되는 것은 아니다. 전국 총득표 1위 후보가 선거인단 확보에서는 밀려서 낙선하는 경우도 없지 않았다. 근래에는 2000년과 2016년에 이런 일이 생겼으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1824년, 1876년, 1888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미국은 건국 이래 200여년간 선거인단을 통한 대통령 간선제의 틀을 유지하고...
2억4천만명의 선택…박빙의 美 대선 당선자 윤곽은 언제? 2024-11-05 14:52:24
3일 진행된 선거가 같은 달 7일에야 확정됐는데, 이번에도 박빙 대결 구도 속에 등록 유권자의 절반 가까이가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주(州)별로 승자를 최종적으로 확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다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사전투표율이 70%에 육박했던 2020년 대선 이후에 일부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