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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폭력 전과' 스페인 남성, 성별 바꿔 '법원 쇼핑' 꼼수 2024-08-23 17:52:10
사건을 심리할 수 없다고 밝혔다. 2005년 처음 설치된 여성 폭력 법원은 여성을 상대로 '남성'이 저지른 가정 폭력, 데이트 폭력, 성폭력 등을 전문으로 다룬다. 접근 금지 명령 같은 보호조치나 심리 지원, 법률 지원 등 피해자를 위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해자의 변호사인 호세 안토니오 시레스는...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력하고 생중계"…10대 학생들에 '중형' 2024-08-23 17:22:16
또래 여고생에 성폭력을 저지르며 그 모습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생중계까지 한 고교생 4명이 항소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형사1부(박진환 재판장)는 23일 강간 등 치상, 공동상해, 공동감금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18)양에게 징역 장기 10년·단기 7년을 선고했다. 또 공범인...
성 김 태평양 고문 '조지 F. 케넌상' 수상…화우, 강남일 前 대검 차장검사 영입 [로앤비즈 브리핑] 2024-08-23 11:30:03
범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담당 사건 수십 건이 대검찰청 우수사례로 선정되고, 법무부장관 표창(업무유공, 인권) 등을 수훈하기도 했다. 특히 성범죄 수사와 관련 우수사례가 20여건으로 2024년에는 대검찰청 공인전문검사 블루벨트를 인증받았다. 이외 검찰청 내 공판시스템 개선과 양성평등 정책 확립을 맡는...
정명석 "형사 신도 150명"…경찰·JMS 유착 의혹 밝혀질까 2024-08-23 09:25:17
연출한 조성현 PD가 서울 마포경찰서 수사로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조 PD는 '나는 신이다' 시즌2를 제작하면서 경찰과 JMS의 유착 의혹 등에 대해서도 취재해 왔다. 조 PD는 '나는 신이다'에서 정 총재가 여 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르는 영상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송치된 후...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불법카메라 설치한 군종목사 입건 2024-08-21 21:33:33
군은 부대 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건은 민간 수사기관에 이첩해야 한다는 법령에 따라 지난 12일 경찰에 카메라 등 관련 자료를 넘겼다. 경찰 관계자는 "카메라에서 별다른 영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포렌식을 진행해 삭제 정황은 없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
'나는신이다' PD "경찰이 음란물 낙인…끝까지 싸우겠다" [전문] 2024-08-20 11:44:50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 조성현 PD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것에 대해 억울함을 직접 전했다. 조 PD는 20일 입장문을 통해 "서울 마포경찰서가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사건 송치했다는 소식에 많이 놀라셨겠다 생각한다"며 "제가 마치 성범죄자...
인하대 '딥페이크' 대화방 경찰 수사…"여학생 얼굴에 나체 합성" 2024-08-20 07:21:16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 하지만 A씨는 인하대와는 관련 없는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외에 텔레그램 방에 있었던 2명을 특정한 상태다. 피해자 다수가 인하대 학생인 점을 고려하면, 이들의 공통 지인이 방을 개설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주범은 검거하지 못했다. 한편 서울대 졸업생, 재학생들이 모인...
김도형 교수 "JMS 폭로 '나는 신이다' PD 검찰 송치 분통 터져" 2024-08-19 14:37:28
성폭력 특별법 15조 위반 혐의로 송치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 조항은 그 유명한 'N번방' 조주빈이 처벌받은 그 조항"이라며 "조주빈 사건의 'N번방'을 넷플릭스로, 조주빈을 조 PD로 바꾼 게 바로 마포경찰서의 판단이다. 이게 가당키나 한 말이냐"고 주장했다. 마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서울 마포경찰서가...
검찰, '부산돌려차기' 피해자에 협박메시지 보낸 20대에 징역 2년 구형 2024-08-19 12:36:40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게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여러 차례 협박성 메시지를 보낸 2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을 구형했다. 검찰은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지충현 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성폭력처벌법 위반(통신매체 이용 음란), 협박,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모(27) 씨에게...
"영상 다 뿌릴까?"…집유로 풀려난 20대, 또 여친 협박 2024-08-17 14:16:53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촬영물 등 이용 강요) 혐의로 구속기소 된 A(29)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스토킹 및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함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