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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주는 동료였다"…탐지견 임종 지킨 특공대원들 눈물 2023-10-20 08:43:09
럭키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주요 행사와 폭발물 신고 출동, 실종자 수색 등 200회 이상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또 2017년 관세청장배 전국 폭발물탐지견 경진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경찰특공대 전술 평가대회에서도 매년 폭발물 탐지 및 수색견 운영 부문 3위 안에 들...
국립항공박물관서 '박물관 접근성 향상' 논의 국제학술대회 2023-10-20 06:00:09
국제학술대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국립항공박물관이 오는 23∼27일 국제박물관협의회(ICOM) 산하 국제과학기술박물관위원회(CIMUSET) 연례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ICOM은 1946년 발족한 박물관 분야 비정부 국제기구로 세계 138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했으며, CIMUSET는 ICOM의 32개...
최태원의 스포츠 사랑…아시안게임 비인기종목까지 챙겨 2023-10-10 10:19:57
펜싱, 핸드볼, 역도, 수영, e스포츠 등 9개 종목의 협회와 선수를 후원했다. 이들 종목에서 획득한 메달은 총 25개다. 금메달은 펜싱 6개를 비롯해 수영(황선우)·e스포츠 각 2개, 역도(박혜정) 1개로 한국 선수단 전체 금메달의 약 4분의 1인 11개를 수확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 지시로 아마추어 스포츠 저변 확대에...
종합 3위 달성…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본진 귀국 2023-10-09 20:25:19
국제 대회가 열리는 세계 각지로 흩어졌다. 한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8일까지 16일간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42개, 은메달 59개, 동메달 89개를 땄다. 개최국 중국, 일본에 이어 목표대로 3위를 차지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서는 나란히 3관왕을 이룬 김우민(수영·강원도청)과 임시현(양궁·한국체대)이 남녀...
르노코리아, 바다런 마라톤 차량 지원 2023-10-09 18:20:04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지난 8일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에서 열린 ‘바다런’ 마라톤 대회(사진)를 지원했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한국도핑방지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30 부산 엑스포’ 유치와 ‘2025 부산 세계도핑방지기구 총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르노코리아는 마라톤 선두 차량으로 시속...
한국 금메달에 중국팬 환호…국경 없는 '리그 오브 레전드' 2023-10-09 16:08:08
넘겼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올해 열린 국내 대회의 전 세계 분당 평균 시청자 수는 지난해 대회보다 22% 늘었다. 이 게임이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데에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협업과 경쟁이 가능하다는 점이 결정적이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선 5명이 한 팀을 이뤄 다른 팀과 맞붙는다. 상대 팀의 본진을 먼저 파괴하는...
"굿바이 항저우"…5년 기다린 아시안게임 대단원 마무리 2023-10-08 21:51:50
돌아온 북한은 금메달 11개로 10위에 올랐다. 한국은 수영, 펜싱, 태권도, 양궁 등에서 선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수영은 17개의 한국 신기록을 쏟아내며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0개를 따냈다. 역대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종목 최다 금메달이다. 펜싱 역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를...
양궁 임시현·배드민턴 안세영…신예들 'AG 하드캐리' 2023-10-08 18:18:36
금메달을 따냈다. 잘 싸운 효자 종목, 새 ‘메달밭’ 된 수영‘국기’ 태권도에선 금 5개와 은 2개, 동 2개가 나오면서 종목에 걸린 13개 금메달 중 절반 가까이 휩쓸었다. 펜싱에서도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 6개, 은 3개, 동 3개를 획득해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4회 연속 종목별 종합 우승을...
축구·야구 Z세대 황금시대…제2 '손흥민·류현진' 나온다 2023-10-08 18:18:35
있는 육상, 수영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다. 두 종목에서 뛰는 선수들이 병역 의무에서 자유로워지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기를 바라는 팬들의 응원이 더해지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한국 남자 축구와 야구에 ‘큰 경사’였다. 지난 7일 열린 대회 남자 축구와 야구에서 한국 대표팀은 나란히...
양궁 남녀 단체전 13년 만에 '싹쓸이' 2023-10-07 06:12:56
2010년 광저우 대회 이래 13년 만이다. 혼성 단체전에서 우승한 이우석과 임시현은 나란히 2관왕에 등극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서 2관왕을 달성한 선수는 수영 경영의 김우민(3관왕)과 황선우(이상 강원도청), 사격 10m 러닝 타깃의 정유진(청주시청), 하광철(부산시청), 곽용빈(충남체육회) 트리오, 근대5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