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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투자 명목 돈 가로챈 사기범 징역 3년6개월 2017-09-10 10:30:00
작성비용, 비자 발급비용, 항공권 요금, 소개비 등 300만원을 주면 일당 4만엔을 버는 일본 중공업 회사에 용접사로 취업시켜 주겠다"고 속였다. A씨는 또 실제로 공장을 운영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지급하지 않고, 투자자들에게 "보증금을 주면 대기업 작업물량을 하도급 주겠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도 받고...
"돈 떼이고, 맞고, 미끼로 배 채우고" 이주 선원들 '짐승의 삶' 2017-09-05 14:00:07
중개업체에 소개비로 약 100만 원, 송출업체에 서비스비 약 50만 원과 이탈보증금 약 150만 원을 냈다. 그의 월급은 25만 원이었는데 그나마 처음 4개월은 받지 못했고 8개월 만에 배가 침몰해 보상금 150만 원과 이탈보증금으로 겨우 빚을 갚았다고 한다. 선원들은 하루에 12∼15시간 일했으며 20∼22시간을 일한 사례도...
NYT "두바이 트럼프골프장 이민노동자들, 임금 늑장지불로 고통" 2017-08-26 23:53:53
당장의 생계 곤란은 물론이고 골프장 일자리를 소개해준 고용 에이전트에 소개비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다. 이들 노동자는 현지 건설업체 '알 아리프'에 고용돼 있으며, 회사 측의 임금 늑장지급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업체인 '트럼프 오거니제이션(Trump Organization)' 측과 직접적 관련은 ...
'정운호 게이트' 법조 브로커 이민희 2심도 징역 4년 2017-07-26 10:22:53
홍만표 변호사를 사건 의뢰인에게 소개해 주는 대가로 소개비 2천만원을 챙긴 혐의도 받았다. 변호사법은 변호사를 소개해 주는 명목으로 돈을 받는 것을 금지한다. 이씨는 2012년 10월께 "내가 운영하는 업체가 코스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유명 가수의 동생 조모씨를 속여 3억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았다. san@yna.co.kr...
승무경력 조작해 선장·기관장 취업시킨 브로커 검거 2017-07-18 11:44:50
구직자 151명으로부터 3억7천만원 상당의 소개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970년대 지방해양수산청 공무원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던 박씨는 동종 전과 6범으로 선원들 사이에서는 일명 '큰손', '족집게 소개쟁이'로 불렸다. 그는 해운회사가 밀집한 부산역 인근에서 공범 안모(65·여)씨가 운영하는 다방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6-23 08:00:06
숨 끊고 장의사 소개비 챙겨 170622-0870 외신-0137 16:02 "중국, '北 핵동결시 주한미군 전력감축' 협상 美에 제안" 170622-0876 외신-0138 16:05 中 "부패관리 사망해도 빼돌린 돈 끝까지 뺏는다" 170622-0877 외신-0139 16:05 "나이키, 아마존에서 제품 판다"…관련 업계 '술렁' 170622-0883 외신-0140...
치졸한 마피아…말기환자 숨 끊고 장의사 소개비 챙겨 2017-06-22 16:00:17
치졸한 마피아…말기환자 숨 끊고 장의사 소개비 챙겨 (서울=연합뉴스) 김수진 기자 =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마피아가 말기 환자의 숨을 끊고 장의사 소개 수수료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더 타임스가 보도했다. 이 같은 혐의는 지난달 텔레비젼 프로그램 '레...
'빌린 면허로 약사 행세'…무자격 약국 무더기 적발 2017-06-08 10:45:00
약사를 연결해 주고 건당 200만∼500만 원의 소개비를 받아 3천만 원을 챙긴 혐의를, 약사 신씨 등은 면허를 빌려주고 매월 200만∼600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약사들은 며칠에 한 번씩 약국을 방문, 관절염이나 감기약을 다량 조제해놓거나 약 조제방법을 업주에게 알려줘 약을 짓도록 했다. 면허를 빌려준 약사...
외국여성 불법소개·성매매 알선 업주 잇따라 '실형' 2017-05-29 11:01:20
태국 여성들과 연결해주고 소개비를 받았다. A씨는 이런 방식으로 2014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350차례 소개하고, 2억5천만원 상당을 챙겼다. 소개한 여성 중 일부는 업소에서 성매매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재판부는 "누구든 성매매를 알선해서는 안 되며, 직업소개 업무는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며 "A씨는...
"경찰 전화네…받지 마" 성매매 단속 회피 앱 판매업자 구속 2017-05-24 12:00:04
정씨 등 성매매 업주들은 대행사에 여성 1인당 소개비 50만∼100만원을 주고 데려와 서울 신대방 등지의 업소 근처에 집단으로 숙식시키며 성매매를 알선했다. 성매매 1회당 11만∼13만원을 받아 여성에게 4만원을 주고 나머지를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p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