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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미·일 교과서는 카네기·록펠러 교육…한국교과서는 기업인 안 가르쳐 2015-11-27 20:17:45
유일하다. 그것도 경제성장과 관련한 단원이 아닌 남북관계를 다룬 ‘소떼 방북’과 관련해 나온다.장두원 한국경제신문 인턴기자(연세대 국어국문 2년) seigichang@yonsei.ac.kr[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탄생 100년' 정주영 기리다…사진전·학술 심포지엄 2015-11-23 12:01:01
88 서울올림픽 유치 노력과 1998년 소떼를 몰고 판문점을 통과하는 역사적 장면, 아산사회복지재단 설립 등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산 정주영 탄신 100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업적과 성과를 깊이 있게 연구해 4권으로 구성한 '아산 연구총서'가 발표됐다. 경영...
아산 정주영 탄생 100주년 사진전·심포지엄 오늘 개최 2015-11-23 08:50:30
소떼 방북 장면, 아산사회복지재단 설립 등 아산이 기록한 역사적 순간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오후 열리는 학술 심포지엄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 원장, 정진홍 아산리더십연구원 원장 등이 참석해 아산의 성과와 가치관에 대해 토론한다.아산 탄생일(25일) 전날인 24일에는 하얏트...
[포커스] 카네기·록펠러 가르치는 미국 교과서…이병철·정주영도 없는 한국 교과서 2015-11-13 20:16:40
5종에서만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떼 방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 그쳤다. 이병철 회장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미국과 일본 교과서들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공과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미국 역사교과서는 “기업인들이 불굴의 기업가 정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추진력 등으로 각 분야 산업을...
"돈·자원보다 중요한 건 인재"…학교를 지역사회 교육의 장으로 2015-11-13 19:50:34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소떼 방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표현하고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기여하고 기업가로서의 경제성도 챙기고요. 개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김순신 한국경제신문 기자 soonsin2@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중국자유무역지구(ftz)포럼]...
카네기·록펠러 가르치는 미국 교과서…이병철·정주영도 없는 한국 교과서 2015-11-11 18:00:28
5종에서만 정주영 명예회장이 ‘소떼 방북’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데 그쳤다. 이병철 회장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없다.미국과 일본 교과서들은 기업과 기업인들의 공과도 객관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미국 역사교과서는 “기업인들이 불굴의 기업가 정신과 독창적인 아이디어, 추진력 등으로 각 분야 산업을...
[다산칼럼] 검인정·바른 교과서 둘 다 갖기는 어렵다 2015-11-05 18:56:12
등 기업인은 언급조차 없고, 정주영은 소떼 몰고 방북한 것만 소개한다. 이런 역사 교육은 국가와 청소년의 장래에 독이 되므로 아예 폐지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향후 검인정 강화를 통해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까. 박세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민중사관·계급사관은 역사를 진실 탐구로 보지 않고...
김문현 현대중공업 자문역 "바로 옆에서 본 아산의 모습, 아산의 언어로 쉽게 풀었죠" 2015-11-03 18:54:57
현대그룹 문화실에서 근무하며 ‘소떼 방북’ ‘금강산 관광’ 등 아산의 홍보 전략을 담당했던 김문현 현대중공업 자문역. 그는 “아산을 바로 옆에서 관찰했기 때문에 소탈한 말들로 아산의 성공과 철학 등을 생생하게 그려 ?수 있었다”고 전했다.저자는 특히 아산이 평생 지켜온 불굴의...
[다산칼럼] 고 정주영 회장이 생각난다 2015-11-03 18:22:41
감동을 연출한 것도 뛰어난 직관력 덕분이었다.1998년 소떼 방북이야말로 승부사로서의 면모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방북은 민족의 한을 풀어준 쾌거였고 지구촌을 깜짝 놀라게 한 사건이었다. 사회학자 기 소르망의 말처럼 ‘20세기 마지막 전위예술’이었다.천려일실(千慮一失)의 순간도 있었다. 1992년 국민당...
[아산 정주영 탄생 100년] 현대건설 지분 50% 쾌척…아산복지재단 설립 2015-10-20 18:36:27
종합적이고 입체적으로 파악했습니다. 소떼 방북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고향에 대한 그리움도 표현하고 우리 민족의 염원인 통일에 기여하고 기업가로서의 경제성도 챙기고요. 개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경영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아산 같은 큰 기업인의 롤모델이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