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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은 세계 최초"…LG가 내놓은 '신박한' 아이템 2024-04-01 10:00:34
제품은 패널에 적용된 필름 부품이 진동해 소리를 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Pixel Sound Technology)’를 LG 모니터 가운데 처음으로 적용했다. 측면이나 후면 스피커를 결합한 모니터와 달리 디스플레이에서 직접 화면 앞 사용자 방향으로 소리를 내보내 더 또렷하게 들려준다. 시청 중인 소비자는 영상 속 인물이...
LG전자, 해상도·주사율 전환 지원 게이밍 모니터 출시 2024-04-01 10:00:05
필름 부품이 진동해 소리를 내는 '픽셀 사운드 테크놀로지'를 LG 모니터 가운데 처음 적용했다. 또 32형 4K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는 빛 반사를 줄여주는 코팅인 'AGLR'를 적용했다. LG전자는 이번에 커브드 올레드 게이밍 모니터 2종도 함께 선보인다. 반지름 800R(반지름 800㎜ 원이 휜...
온몸으로 누리는 자연…프라이빗과 쉼이 공존하는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 아너스 회원 모집 2024-03-30 09:00:03
빛, 푸르른 파도 소리를 반영해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있도록 건축미학으로 재탄생시켰다. ‘반얀트리 해운대 부산’의 리셉션은 부산 바다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갈매기를 형상화했다. 특히 갈매기가 절벽과 바위틈에 둥지를 지어 자신만의 휴식처를 짓는 모습을 본떠, 이곳을 우아하고 사려 깊은 방식으로 구성했다. 천장을...
이병욱 손짓에, 윤소영 답했다…차갑고 예리했던 시벨리우스 2024-03-29 18:38:58
피아니시모(매우 약하게)로 균질한 소리를 들려주는 것은 연주자에게 대단한 고역(苦役)이다. 그렇기에 ‘로엔그린’ 1막 전주곡은 시작부터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다. 프레이즈(멜로디 라인) 안에서 피아노로 피아니시모에서 크레센도(점점 세게)까지 표현해야 하는 데다 집중력이 조금만 흐트러져도 신비한 울림은 사라져...
능률 Ctrl·감성↑…일상 바꾸는 치트키, 키보드 2024-03-28 18:08:12
형태로 빛을 쏘는 제품이 편안하다. 점 조명 방식은 그림자 여러 개가 겹쳐 보이도록 해 눈의 피로도를 높일 수 있다. 촉각과 청각을 편안하게 달래줄 사무실 아이템도 있다. 1인용 전기방석은 실내 온도를 취향껏 조절하기 어려운 사무실에서 요긴하다. USB로 충전 가능한 제품이 많아 사용 부담도 작다. 손목 받침을 쓰면...
[르포] "전쟁에도 안전했는데" 충격에 빠진 모스크바…모든 게 멈춰섰다 2024-03-24 07:00:04
기관총 소리였고, 비명이 이어졌다"고 떠올렸다. 이어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았고 남편과 같이 위로 뛰어 올라갔다"며 "아래층으로 가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 뒤를 돌아보니 테러리스트들이 복도에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마르가리타 씨는 남편과...
신동승 "장기투자 문화 만들려면…기업에 확실한 보상줘야" [한국증시 2.0: K프리미엄으로⑥] 2024-03-23 07:00:01
지켜본 전문가다. 그는 "예전에는 '펀드를 안 하면 바보' 소리를 들었는데 요새는 '펀드를 하면 바보' 소리 듣는다"며 "공모펀드는 자본시장이 계속되는 한 사라지지 않을 상품이라고 생각한다. 정부가 펀드 시장을 '현상유지'가 아닌 '활성화' 대상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
유칼립투스 스피커·흑단 턴테이블…나무가 창조한 '위대한 소리' 2024-03-14 18:54:29
힘이 특별한 소리로 귀결된 것만은 분명하다. 나무는 악기뿐 아니라 오디오 관련 기기에서도 빛을 발한다. 현대 하이엔드로 오면서 진동을 억제하기 위해 알루미늄, 카본 등 다양한 소재를 스피커의 몸체로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목재가 대세다. 스피커로 가면 그 종류도 다양하다. MDF, HDF를 넘어 자작나무나 아프리카...
"원희룡, 이천수 몸종처럼 끌고 다녀"…野 김진애 막말 논란 2024-03-14 11:30:39
전 의원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서울의소리'의 '유용화의 뉴스코멘터리'에서 "(원 전 장관이) 이천수 선수를 매일 끌고 다니지 않느냐. 같이 다니는 것은 좋은데, 이건 무슨 몸종 데리고 다니듯 하루 종일 데리고 다니느냐. 그럴 수가 있느냐"고 했다. 패널로 출연한 김종대 전 정의당 의원은 "이천수는...
조수미·연광철·햄프슨…세계적 성악가들 한꺼번에 몰려온다 2024-03-05 18:40:04
중 ‘라인강의 전설’ ‘아름다운 트럼펫 소리 울리는 곳’ ‘원광’ ‘기상나팔’ ‘북 치는 소년’ 등 다섯 곡을 부른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KBS교향악단의 800회 정기연주회를 빛낸다.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다. 1986년 이탈리아 명문 트리에스테 극장에서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주역으로 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