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송강호, '칸 수상요정' 애칭에 껄껄…"위대한 예술가와 협업한 가치가 더 크다" [인터뷰①] 2022-06-08 15:08:57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영화라는 작업은 관객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작품을 통해 가장 많은 관객과 소통하고 싶은 것이 목표다. 열심히 하고, 좋은 작품으로 인정받고, 그러다 이렇게 수상을 하기도 한다.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목표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서 전도연, 박찬욱, 봉준호 감독과 칸에 ...
고레에다 히로카즈作 ‘브로커’, 가족이라는 단어 대신 하고 싶은 말은 2022-05-31 21:58:51
칸 국제영화제에서 주연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만큼 식전부터 큰 화제를 낳기도 했다.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새로운 관계를 맺게 된 이들, 그리고 크고 작은 상처들을 감싼 채 뜻밖의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은 그 설정만으로 사회적이면서도 가족적인 양상을 띈다. ‘걸어도 걸어도(2008)’, ‘그렇게 아버지가...
'송강호 칸 수상작' 수식어로 그칠 '브로커'가 아냐 [종합] 2022-05-31 19:46:46
칸 영화제 개막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후 외신 평점(스크린 데일리) 1.9점을 받으며 반응이 엇갈렸으나 이 영화를 통해 송강호가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31일 열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고레에다 감독은 "어제 칸에서 돌아왔다. 흥분이 채...
'칸 남우주연상' 송강호 "한국 영화 성원 보내준 분들 덕분" 2022-05-29 08:42:37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송강호는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에서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이는 한국 배우 최초다. 그는 "감독님은 한국 문화를 잘 이해하고 계시기 때문에 같이 작업하는 데 (있어) 이질적이거나 한 것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언제나 국민 옆에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16기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2022-05-24 16:02:17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한국수자원공사를 대표하는 창의적인 소통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모집인원은 총 132명으로,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으로 나누어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들은 ‘언제나 국민 옆에 K-water’를...
日 콘텐츠주 싹쓸이 하는 사우디 오일머니…그 의도는? [이슬기의 주식오마카세] 2022-05-19 15:19:28
주식도 쓸어담았고, 애니메이션·영화제작사 토에이(5%) 지분도 사들였다. 18일 종가 기준으로 PIF가 갖고 있는 일본 상장사 6곳의 지분가치만 8143억엔에 이른다. PIF는 매수 배경에 대해 뚜렷한 이유를 밝힌 적이 없다. 다만 시장은 석유경제 의존을 탈피하려는 사우디가 다음 먹거리로 콘텐츠를 점찍었다고 해석했다....
청년, 영화로 평화를 묻다…아리랑TV '청년평화영화제' 조명 2022-04-26 16:04:10
청년평화영화제와 관련한 내용이 그려진다. 영화제에 참가한 청년들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2018 남북 정상회담 당시를 떠올리며 통일과 평화에 대해 달라진 생각들을 진솔하게 털어 놓는다. 영화 '가깝지만 멀리서'를 연출한 청년 감독 박세암은 "2018년 평양 남북정상회담과 주변에 있는 새터민 친구들을 보며...
김환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홍보대사…‘크로스 아이콘’ 선정 2022-04-14 11:30:12
아이콘 김환희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신설된 ‘엑터스 토크’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등장해 영화제를 찾은 관객과 직접 만나며 소통할 예정이며, 그녀의 연기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획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김환희가 참석하는 프로그램 및 기타 기획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동감' 22년만에 리메이크…여진구·조이현 캐스팅 확정 [공식] 2022-04-14 10:51:54
콘텐츠의 대세를 이루고 있는 차세대 배우들이 모두 합류한 '동감'은 22년만의 리메이크답게 현재 시대와 정서에 맞는 공감 가는 이야기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연출은 영화 '고백'으로 부천 국제 판타스틱영화제 수상 및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신인감독 경쟁부문에 초청 된 서은영 감독이 맡는다....
[bnt포토] 엠마 '고풍스러움의 의인화' 2022-04-05 07:06:35
문화예술인이 참석했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영화 103년 역사를 대표하는 한국영화의 중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권위와 역사를 가진 최고의 영화제로 '대종의 밤' 행사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제58회 대종상영화제의 출범을 선포하고, 영화인들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bnt뉴스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