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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페토 기대감"…횡보하는 네이버, 사라고 외치는 증권사들 2021-12-13 11:01:51
네이버 계열사 '네이버제트'는 소프트뱅크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윤예지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네이버제트가 지난달 30일 소프트뱅크의 비전펀드를 비롯해 하이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로부터 2236억원의 투자를 유치했음을 공시했다"면서 "이번...
IMM PE, 로봇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에 베팅.. 벤처투자도 넘본다 2021-12-04 11:38:01
소프트뱅크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빌라드샬롯 롯데월드몰점, T.G.I.프라이데이스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광복점 등에서 운영 중이다. 이 로봇은 레스토랑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IMM PE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테크 등 신기술 분야까지 투자영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IMM...
"소상공인들의 '물류 개인화' 시대 온다" [한경 엣지] 2021-12-01 01:36:00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토스토어에 28억달러(약 3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했지요. 소프트뱅크가 쿠팡에 투자한 총 금액인 30억달러(약 3조5000억원)에 근접합니다. 오토스토어는 지난달 유로넥스트의 오슬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지난 24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공개했습니다. 분기 매출이 8470만달러(약...
"단순 숙박 앱 더이상 아니다"...혁신 나선 야놀자·여기어때 [한경엣지] 2021-11-09 23:34:27
e커머스의 편리함에 뒤지면 안될 이유가 분명합니다. 여기어때가 항공권과 렌터카 사업을 하고, 식당을 평가하는 망고플레이트를 2019년 인수한 것도 여행을 하며 필요한 먹거리, 운송수단 등을 큰 고민 없이 해결하도록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야놀자는 여기어때보다 한 발 더 나아갔습니다. 자회사 야놀자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도로, 돈보다 가치있는 데이터가 달린다 [이한주의 클라우드 세상] 2021-11-09 18:05:46
데이터가 아닌 핵심 시스템을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로 운영한다는 것은 보안을 중요시하는 금융권의 매우 혁신적인 발걸음이다. 미국의 또 다른 거대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IBM과 손잡고 금융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에 나섰다. 이렇게 운영기술이 녹아 있는 OT SaaS를 개발해야 해당 산업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할 수...
"라방도 야놀자"…라이브커머스 카드 꺼내든 야놀자 2021-11-05 09:25:37
이번에는 라이브커머스(라이브방송) 카드를 꺼내들었다. 야놀자는 앞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이끄는 벤처캐피털(VC) 비전펀드II로부터 2조원 규모 투자 유치 후 '여행 슈퍼 앱'을 위한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야놀자는 라이브커머스 전용 카테고리 '야놀자라이브'를 운영한다고 5일...
카카오만큼 무서운 질주, 당근마켓 미래에 대한 의문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2021-10-20 08:49:57
소프트뱅크벤처스아시아, 알토스벤처스로부터 투자를 받았는데 시리즈D까지의 누적 투자 규모는 2270억원에 불과하다. 쿠팡과 야놀자가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부터 단번에 2조원을 투자받았다는 것과 비교되는 대목이다. 하이퍼로컬 플랫폼이 돈을 벌기 어려운 이유는 서비스 자체가 비영리, 공익적인 성격이 너무 강해서다....
야놀자, 인터파크 품는다…"위드 코로나 준비" 2021-10-14 17:47:51
정도다. 야놀자는 소프트뱅크비전펀드로부터 총 2조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공격적인 M&A 행보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호텔망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글로벌 여가 플랫폼이 야놀자의 지향점이다. 공연 및 여행 부문에서 데이터베이스(DB)를 확보한 인터파크와 시너지를 누릴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인터파크는 1997년...
네이버·카카오가 합체한 듯…日 플랫폼 1위 Z홀딩스 주목 2021-10-11 17:12:43
Z홀딩스는 소프트뱅크를 대주주로 하며, 자회사로 야후재팬, ZOZO(쇼핑몰), ASKUL(사무용품 판매) 등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대표 인터넷 업체다. Z홀딩스는 2021년 3월 네이버의 자회사인 라인(LINE)과 경영 통합을 진행했고, 새로운 Z홀딩스는 인터넷 플랫폼과 모바일 메신저를 아우르는 일본의 대표 플랫폼 회사로...
Z홀딩스, 네이버와 카카오가 합쳐진 일본의 대표 PC·모바일 플랫폼 [애널리스트 칼럼] 2021-10-07 15:23:19
일본의 대표 플랫폼 회사로 거듭났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A홀딩스를 설립해 지분을 50:50으로 나눠가졌고, A홀딩스는 Z홀딩스의 지분 65.3%를 보유하게 되었다. A홀딩스 공동대표로 네이버의 창업자이자 GIO인 이해진 씨가 선임되었다. Z홀딩스는 일본 내 포털 1위와 모바일 메신저 1위가 합쳐져 강력한 플랫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