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손씨 친구 "신발에 티셔츠도 버린 이유? 2장에 만원짜리라…" 2021-05-29 15:59:35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모(22)씨의 사망 경위를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두 번째 입장문을 발표했다. A씨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유한원앤파트너스의 정병원 변호사는 29일 22쪽 분량의 입장문을 내고 "A씨는 손씨와 술을 마시기 시작한 시점부터...
"'한강 대학생 사망' 지나친 과열, 소신수사 원한다" 청원 등장 2021-05-28 18:08:17
한강공원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해 과열된 분위기 속에서 소신있는 수사가 진행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청원이 올라왔다.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한강사망 사건의 소신 있는 수사를 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재됐다. 청원인은 "처음부터 손씨 실종,...
한강 실종 의대생 父 "경찰, 저와 아들 미워해" 2021-05-28 08:08:55
한강 실종 의대생 아버지 손모 씨가 경찰에 대한 아쉬움을 직접 토로했다. 손 씨는 28일 자신의 블로그에 '경찰발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손 씨는 "조용히 보내나 했더니 이번 주에만 세 번째 브리핑을 한다는 서울지방경찰청때문에 틀어졌다"며 "하루도 그냥 놔두지 않는다"면서 경찰 발표 내용에...
손씨 친구 마녀사냥이었다…택시기사 결정적 증언 [종합] 2021-05-27 19:09:26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경찰이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는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서울경찰청은 27일 손씨 사건과 관련해 그간의 수사 진행 상황을 전격 공개했다. A4용지 23쪽 분량의 자료다. 경찰은 이 자료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서울경찰청...
카카오뱅크도 '손가락 모양' 논란…"해당 이미지 모두 삭제" 2021-05-27 18:03:47
재재는 레드카펫에서 초콜릿을 먹는 퍼포먼스를 했다가 '남혐'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이 초콜릿을 잡은 재재의 손가락 모양을 문제 삼은 것. 이에 해당 퍼포먼스를 제안했던 '문명특급' 제작팀이 "황당하다"며 특정한 손모양과 관련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손씨 父 "친구, 티셔츠도 버려…강 안쪽 흙만 검출? 날아간 거냐" 2021-05-27 09:02:36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부친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27일 손씨 부친은 전날 발표한 입장문에 대해 "사실 전 거들기만 하고 아내가 며칠간 식음을 전폐하면서 작성을 했다"며 "작성 중에도 의혹은 계속 생기고 (친구 A가)신발만 버린 줄 알았는데 티셔츠까지 같이 버렸다는...
손씨 친구 측 "증거 나와도 조작됐다고 해…결론 내려놓고 억측" 2021-05-26 17:01:59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일 손씨와 함께 술을 마신 친구 A씨 측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 A씨 측 양정근·박상진 변호사는 26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살인이든 과실치사든 고인의 죽음에 A씨가 어떤 식으로든 연관이 있을 것이라는 결론을 지어놓았다"며 "이에 맞지 않는 객관적 증거가 나오면...
"티셔츠 왜 젖었나" 친구 해명에 추가 의혹 제기한 손씨 유족 2021-05-26 14:46:11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유족이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시 술에 취해)'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친구)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26일 손씨 유족은 "술자리를 갖거나 술버릇이 있는 모든 아이들은 다 죽어서 돌아올 거라고, 그래도 마땅하다고 생각하시는 부모님들은...
입장문 낸 손씨 父 "친구, '일상 복귀 원한다'는 말에 분노" 2021-05-26 11:06:42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된 후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손씨 부친이 입장문을 내고 "(사건 당시 술에 취해)'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친구)A씨의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며 보완수사를 요구했다. 26일 손씨 부친은 "술자리를 갖거나 술버릇이 있는 모든 아이들은 다 죽어...
'도 넘은 친구 몰아가기'…타진요 닮아가는 한강 의대생 사건 2021-05-26 09:49:13
발견된 의대생 손모(22)씨 사건과 관련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A씨를 향한 공격이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카페 모임인 '반포한강공원 진실을 찾는 사람들'(반진사)은 25일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초경찰서 앞에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들은 친구 A씨를 사실상 범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