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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김민재가 손열음을 왜 만나 2020-07-15 10:43:27
슈만의 곡들이 주를 이뤘다. 배우들은 더욱 손열음의 연주에 몰입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배우들은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큰 감동을 느꼈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배우들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는 고소현의 연주회에도 참석해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기도 했다. '브람스를...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박은빈X김민재, 피아니스트 손열음 공연 인증샷 2020-07-15 10:39:10
배우들이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몰입할 수밖에 없던 이유가 있었다고 한다. 이 공연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드라마의 주요 테마로 쓰일 슈만의 곡들로 꾸며진 공연이었기 때문이다. 배우들은 손열음의 피아노 연주에 더 큰 감동을 느꼈고, 의미 있는 자리였다는 소감을 남겼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 속 평창대관령음악제의 새로운 시도 2020-07-07 17:22:11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7일 유튜브를 활용해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베토벤이 남긴 문구는 한 가지 의미로만 해석할 순 없지만 삶에 대한 진지한 통찰이라고 생각한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 처한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메시지라고 생각해 올해 음악제의 주제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문체부, 디마이너스원과 함께 `30초 노래비누` 손 씻기 캠페인 진행 2020-06-23 15:12:53
핑크퐁 아기상어와 국악인 유태평양, 피아니스트 손열음 그리고 둘째이모 김다비(개그맨 김신영) 등과 같은 문화인이 함께 했다. 동요, 국악, 클래식, 가요 등 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노래가 흘러나와 다양한 세대로 하여금 생활방역의 기본인 30초 손 씻기를 쉽고 재미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30초 노래비누를...
잠 못 드는 밤에는 ‘TV예술무대’...손열음 무관중 콘서트 ‘드뷔시, 달빛’ 듣자 2020-06-06 11:20:00
최근 녹화에서 세계적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mbc골든마우스홀에서 월드 클래스 연주자 친구들과 함께 무관중 콘서트를 펼쳤다. 이번 무대에 함께 오른 친구들은 독일 쾰른 필하모닉의 수석 플루티스트 조성현과 핀란드방송교향악단 수석 오보이스트 함경이다. 모두 유럽 명문 악단에서 활약하는 젊은 목관 연주자라 눈길을...
'유스케' 손열음, "자이언티와 토이 좋아해" 2020-06-05 22:01:00
후문이다. 또한 이날 손열음은 출연 소감과 동시에 자신의 꿈에 대해 “죽을 때까지 은퇴하지 않고 연주하고 싶다”고 언급하며 피아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천재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헝가리 무곡 제5번’, ‘Claire de Lune’ 라이브 무대는 5일 오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유희열X손열음 ‘좋은 사람’ 콜라보 무대…2020년 가장 행복한 순간 2020-06-04 19:02:00
언급, 이어 토이의 ‘좋은 사람’을 손열음이 즉흥 연주하자, 유희열이 노래를 부르며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무대를 마친 유희열은 “올해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손열음은 출연 소감과 동시에 자신의 꿈에 대해 “죽을 때까지 은퇴하지 않고...
"슈만이 비밀스레 전한 사랑 이야기 들려줄게요" 2020-06-01 17:44:24
만난 피아니스트 손열음(사진)은 ‘매진의 역설’로 지난달 독주회를 취소했을 때의 심경을 이렇게 털어놓았다. 지난달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예정된 손열음의 독주회는 공연을 며칠 앞두고 취소됐다.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생활 방역’ 지침의 ‘객석 간...
[한경에세이] 꿈을 꾼 것만 같다 2020-05-12 18:09:55
거기서 손열음이란 이름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새롭게 알게 됐다. 30대 중반의 젊은 여성인데 얼마나 피아노 연주가 특별한지 황홀할 지경이었다. 그녀의 연주는 온몸으로 하는 연주로 테크닉이 매우 화려하고 열정적이었으며 나에게 많은 에너지를 제공했다. 나는 그녀의 연주를 보면서 코로나 우울증에서 헤어날 수...
바흐·모차르트·멘델스존의 '봄 선율' 2020-05-12 17:26:38
국제 영차이코프스키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손열음과 공동으로 2위에 올랐다. 2014년부터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첫 곡으로 안종도가 멘델스존의 ‘무언가’ 중 ‘봄노래’를 연주한다. 친숙하고 명량한 선율로 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어 바흐 부자(父子)의 협주곡을 들려준다. 유영욱이 12명으로 구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