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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대기자만 2000명'…어르신들 홀린 건물의 정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27 10:38:20
기준은 모두 4인실에 맞춰져 있어 1~2인실 크기 요양원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 1인실은 전용 16.5㎡, 2인실은 23.1㎡ 크기다. 본인의 물건을 가지고 와 본인이 살았던 공간을 그대로 구현하기에 적당한 넓이다. 한 1인실에선 흥겨운 트로트 음악이 흘러나왔다. 안에선 침대에 누운 어르신이 리듬에 맞춰 발을 끄덕이는 게...
"주식보다 낫네" 우르르…강남 부자들 '뭉칫돈' 들고 몰린다 [이지효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06-27 09:33:48
고액 자산가들이 골드바를 선택하는 이유는 절세 수요가 크기 때문이다. 골드바를 살 때는 부가세 10%와 매입량에 따라 5% 내외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다만 매매차익에는 비과세가 적용된다. 금 통장은 물론 금 펀드, 금 ETF 등은 수익에 대해 15.4%의 배당소득세를 내야하는 것과 비교하면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별도 등...
DJI 체험형 공식매장,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 오픈 2024-06-21 13:43:52
한 손에 들어갈 만큼 작은 크기다. 라이선스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방향의 장애물을 감지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입문자도 별도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장애물을 피할 수 있다. 게이트비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체험예약서비스 이용하면 '미니 4 프로'를 시연하고 교육받을 수 있으며 오픈 프로모션과...
100살 넘은 숲, 홍릉시험림에서 만난 특별한 친구들 2024-06-16 09:39:27
축구장 56개를 합쳐놓은 크기다. 도심 속에 이처럼 거대한 인공 숲이 만들어진 데에는 사연이 있다. 원래 이곳은 조선 말기 왕비인 명성황후의 능(무덤)이 있던 곳이다. 능 주변을 장식하고 보호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조성한 숲인 셈이다. 하지만 1922년 임업시험장이 설치된 뒤로는 다양한 식물과 나무를 심고 키우며...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2024-06-14 06:00:01
한다"면서 "정년퇴직 후에는 아파트와 자동차 크기를 줄이고, 경조사 부조비나 골프비 등의 지출도 자제해서 생활비를 현역 시절의 60∼70%로 낮추는 게 좋다"고 했다. 그는 "은퇴 후에는 리스크를 피하는 것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면서 "노후 파산 5대 리스크는 준비 없는 창업을 했다가 실패하는 리스크, 금융사기...
"함께 나이 들어가는 게 좋은 가구"…'나의 동무'를 만나다 2024-06-13 17:48:31
동물 오브제의 크기도 다양하다. 판다, 강아지, 고양이, 용, 원숭이, 토끼 등 다양한데 그중에서도 판다의 인기가 많다고. 용은 이빨과 꼬리까지 아주 정교하게 제작했다. 리바 CEO는 “개인적으로는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우는 와인 월리와 빅 판다 오브제를 가장 아낀다”고 했다. 리바1920은 지금까지 100명이 넘는 외부...
"사먹기 부담스러웠는데"…쪼개 팔았더니 불티 난 마트 상품 2024-06-13 17:17:56
1 크기로 자른 '조각수박 1/8', 네 조각으로 자른 '조각수박 1/4', 껍질을 남겨두고 잘라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바로 먹는 수박' 등도 출시했다. 조각메론과 조각사과를 찾는 소비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크기가 작거나 외관에 작은 흠집이 있는 머스크메론을 작게 잘라 포장한 '컷팅...
단숨에 무인기까지...'보라매의 눈' AESA [방산인사이드] 2024-06-12 18:01:04
기술을 적용해 무인기용 레이다의 크기와 무게를 줄일 계획입니다. 박혁 한화시스템 감시정찰사업부문 대표는 “무인기의 주요 작전과 임무는 전투원의 생존성을 보장하기 위한 탐지와 추적”이라며 “무인기가 고도와 반경을 살피려면 AESA 레이다를 꼭 탑재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박 대표는 “AESA...
다섯 살배기 옛 제자에 간 이식한 美 여교사 2024-06-12 11:29:32
"옛 제자에게 간을 기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도움이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격려하고 싶다"며 "사람들이 우리의 이야기를 보고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politpeter@hankyung.com
테슬라, 머스크 77조원 보상안 우군으로 소액주주 공략 2024-06-11 11:44:28
주총 표결은 상징적인 효력이 크기 때문에 주주들이 보상안을 재승인하더라도 1심 판결이 뒤집을 수는 없을 것이라고 일부 법률학자들이 말한다고 전했다. 2018년 결정된 이 보상안은 테슬라가 머스크에게 매출과 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단계별 성과를 달성할 때마다 12회에 걸쳐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이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