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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사업 시동 건 KAI [방산인사이드] 2022-01-28 17:03:24
방산인사이드에서 살펴봤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Q1. 부문장님 안녕하세요. 세계적으로 뉴스페이스 산업, 민간 주도 우주산업이 화두인데요. 뉴스페이스 산업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국내 시장 현황은 어떤지 말씀해 주시죠. A1. <한창헌 KAI 미래사업부문장> 최근의 트렌드를 뉴스페이스라고...
`2022년 글로벌 게임체인저` K-전기차·배터리 2022-01-20 17:27:35
지 송민화 기자가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기자> 그동안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은 긴 역사를 지닌 해외 완성차 브랜드와의 보이지 않는 벽이 존재했던 게 사실입니다. 100년 이상 역사가 긴 수입차 브랜드들은 완성도 높은 가솔린과 디젤엔진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형성했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갔습니다....
배터리 떠나보낸 LG화학 운명은? 2022-01-10 18:00:37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산업부 송민화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송 기자.앞선 리포트에서도 나왔지만 최고가 105만 원을 기록했던 LG화학 주가가 최근 60만원대로 거의 반토막난 상황이었죠?지난주에는 LG화학 주가가 LG에너지솔루션 IPO를 앞두고 반등하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최근의 이런 LG화학의 흐름들...
車 반도체 어쩌나…"올해도 정상화 힘들다" 2022-01-03 17:14:48
있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신차는 모두 137만 대. 전년 판매량인 166만 대보다 30만 대가량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부터 지속되고 있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이 결정적 요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일부 반도체 장비를 뺀 ‘마이너스 옵션’ 차량을 생산하더라도...
"주행거리 1,000km"...전기차 경쟁 본격화 2021-12-30 16:57:19
선보일까요? 송민화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올해(2021년)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승용차 스무 대 가운데 한 대는 전기차였습니다. 전년보다 두 배 넘게 팔리면서 전기차 보급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내년(2022년)에는 더 다양한 전기차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먼저 현대차는 세단형 전기차, 아이오닉6 출시를...
車수요 회복세에 날개 단 현대글로비스...목표주가 26만원 2021-12-17 17:08:47
잠재우면서, 주가 상승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송민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16일 공시한 해상 운송계약 금액은 5,018억 원. 화주사의 요청에 따라 완성차 브랜드명이나 규모와 같은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글로벌 완성차 해상운송 시장에서는 유례없는 수준입니다. 장기화하는...
"집단에너지로 탄소중립 실현" 2021-12-10 17:13:15
수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전 세계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성공하지 못하면 2100년에는 지구 온도가 1.5도 상승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오면서, 탄소 배출을 억제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이에 발맞춰 지난해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선언했지만 아직 걸음마...
"오미크론 때문에"…정유업계 또 `경고등` 2021-12-07 17:02:15
정유 업계에 또 다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송민화 기자입니다. <기자> 실적 회복세에 접어들던 정유업계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발목이 잡혔습니다. 올 초부터 지난 10월까지 상승세를 거듭하던 정제마진은 지난달부터 하락세로 돌아서 결국 손익분기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석유제품 가격에서 원가와 수송비 등...
결국 대기업에 `SOS`…고용 선진국은 언제쯤?[이슈플러스] 2021-11-30 17:57:12
만들기 위해선 과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송민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지난 22일) : 회사 내부에서도 많은 부분이 선순환해서 회사 전체의 경쟁력이 높아지게 해야 하는 것이 회사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회사가 같이 고민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기업 목줄 풀고, 울타리 만들어 줘야" 2021-11-30 17:34:51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이 자연스럽게 국내로 눈을 돌리고 되고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 배터리, 바이오 같은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도 늘릴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의 목줄을 풀고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정부의 역할이라는 의미입니다. 한국경제TV 송민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