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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철탑 농성자 2명 경찰 출두 2013-08-08 17:15:43
1시30분께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해제하고 296일 만에 내려왔다. 이들은 철탑 아래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려왔다고 (정규직화 투쟁이) 끝난 것이 아니다”며 “계속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다.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는 이들은 기자회견 직후 조사를 받기 위해 울산 중부경찰서로 출두했다. 경찰은...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철탑 농성 중단 2013-08-07 18:20:00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끝내기로 했습니다. 현대차 비정규직 지회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주차장의 송전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 씨와 천의봉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현재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체포영장이 발부돼 있습니다. 이들은...
296일 만에 철탑 내려오는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 2013-08-07 17:24:45
‘송전철탑 고공 농성’을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 철탑에 올라가 있는 근로자 2명이 내려오면 296일 만에 농성을 푸는 것이다. 비정규직 지회는 이날 ‘농성 해제’를 논의하고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주차장의 송전철탑에서 고공 농성을 벌여온 비정규직 출신 근로자 최병승 씨와 천의봉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 해제를...
현대차 하청노조 '철탑 고공농성' 해제 선언 2013-08-07 14:53:24
1시부로 '소송철탑 고공농성'을 해제한다고 7일 밝혔다.노조는 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정문 송전철탑에서 295일째 농성을 벌인 최병승 씨와 천의봉 비정규직 지회 사무국장의 농성해제를 선언했다.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50m 높이의 송전탑 23m 지점에서 농성에 들어갔다.지회는 두 사람이 농성 해제와 함께 기자회견을...
희망버스 시위..수십명 부상 및 현대차 생산차질 2013-07-21 17:59:22
울산시 북구 양정동 현대차 울산공장 송전철탑 앞에서 집회와 기자회견을 잇따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희망버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가자들은 전날 집회과정에서 울산공장에 진입을 시도해 이를 저지하는 회사직원 및 경찰과 충돌해 양측에서 부상자가 속출했고, 정문 철제 ...
다시 등장한 죽봉·쇠파이프…불법 '폭력버스', 시위꾼에 습격 당한 울산 현대차 2013-07-21 17:26:33
21일 울산공장 송전철탑 앞에서 해산 집회를 열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희망버스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희망버스에는 신승철 민주노총 신임 위원장 등 지도부와 금속노조, 현대차 비정규 노조, 시민사회단체 20여곳이 참여했다.희망버스의 울산공장 방문은 지난해 10월17일 비정규 노조 간부...
희망버스 참가자들 "현대차 희망버스 계속하겠다" 2013-07-21 10:21:22
참가자들은 울산공장 명촌주차장 송전철탑 앞에서 집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많은 희망버스 참가자들이 집회 과정에서 다쳤다"며 "현대차는 이번 사태에 대해 분명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했다.희망버스 측과 현대차 측은 그러나 전날 집회 과정에서는 각각 회사 관리자 82명과 20여명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송전탑 농성자 퇴거강제금 1억 2013-07-05 17:01:14
뉴스 브리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송전철탑에서 262일째 농성 중인 이 회사 비정규직지회(사내하청 노조) 간부 등 2명이 한국전력에 지급해야 하는 퇴거강제금이 1억원을 넘었다.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사내 비정규직의 전원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송전철탑에 올라가 농성 중인 천의봉·최병승 씨에 대한 퇴거...
한전·밀양 주민, 송전탑공사 일시 중단 합의 2013-05-29 14:49:48
밀양 송전탑 반대대책위 김준한 대표 등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위 산하 통상·에너지소위에 참석, 국회가 제시한 중재안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중재안에 따르면 양측은 전문가를 주축으로 협의체를 꾸려 송전탑 건설의 대안 송전방식을 연구하기로 했으며 이 기간 중 공사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는...
<밀양 송전탑 공사, 한전-주민 쟁점은> 2013-05-20 21:06:00
송전탑이 경관을 해치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높이 120m에 달하는철탑이 주는 위압감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반면 한전은 송전선로 전자계의 노출 여파로 암이 진전된다는 것은 밝혀진 바가없다는 태도이다. 또 전자파 주파수가 300㎐ 이하라서 유전자를 손상하지 않는다고주장한다. 한전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