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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 폭발 직전까지도 삐삐 나눠줘…'안전하다' 믿은듯" 2024-09-21 20:22:02
실제 헤즈볼라는 2022년부터 삐삐를 지니고 공항 검색대를 통과할 때 경보가 울리는지를 살피는 등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는 삐삐에 대한 구체적인 의심에 따른 것이 아닌 장비 전반에 대한 일상적인 점검의 일환이었다고 한 소식통은 설명했다. 삐삐 폭발 사건 이후 헤즈볼라는 통신 장비에 대한 검...
'삐삐폭탄' 최초 생산처는 어디?…국경 넘어 이어지는 흔적들 2024-09-20 10:56:55
무선 전자기기 폭발에 레바논 당국은 수도 베이루트 공항에서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에 삐삐와 무전기를 소지한 채 탑승하는 것을 금지했다고 레바논 국영 방송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레바논 민간항공국은 베이루트에서 운항하는 항공사들에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무전기와 삐삐를 소지한 채 탑승하는 것이 금지됐음...
말리서 이슬람성전주의자 공격에 70여명 사망 2024-09-19 22:03:13
= 서아프리카 말리 수도 바마코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지하디스트(이슬람 성전주의자)의 공격으로 70명 이상 숨졌다고 AFP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 보안 소식통은 지난 17일 바마코의 헌병 훈련 캠프와 인근 군 공항을 겨냥한 이번 공격으로 77명이 숨지고 25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말리 군정 당국은...
추석연휴, 국내 공항 국제선 이용객 증가 2024-09-19 18:08:56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해외노선이 있는 지방 공항의 국제선을 이용한 여객은 지난해 30만7338명에서 32만8038명으로 늘었다. 전국 공항의 국제선 터미널을 방문한 하루 평균 여객 수도 지난해 4만3000여 명에서 올해 5만4000여 명으로 증가했다. 연휴 기간이 길어서 일본이나 동남아로 여행을 떠난 여객이 많았던 것으로...
"10월 황금연휴 여기 어때?"…항공사 직원들이 꼽은 여행지 [차은지의 에어톡] 2024-09-19 06:42:45
대한항공은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제안했다. 리스본은 영화와 소설에도 자주 등장하는 아름다운 도시다. 해변에 위치하고 곳곳에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 있어 낭만적인 휴양과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다. 근 몇년간 유럽은 이상기후 때문에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더워서 유럽여행을 꺼렸으나 10월은...
인천항 '한·중 페리' 이용객 급증 2024-09-18 17:59:05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호화유람선 크루즈 여객 수도 큰 폭으로 늘었다. 올해 1~7월 크루즈 이용객은 1만6488명으로, 전년 동기(5607명) 대비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항공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천항에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플라이앤드크루즈’ 여객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공사 관계자는 “내년...
트럼프 암살시도 용의자, 과거 "김정은·푸틴 죽이겠다" 발언도 2024-09-18 12:28:33
전쟁 발발 이후 봉사활동을 위해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미국인 간호사 첼시 월시의 증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월시에 따르면 키이우에서 처음 만난 라우스는 이후 각종 10차례가 넘는 각종 모임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죽이고 싶다는 발언을 했다. 또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한국에 이런 곳이?"…추석연휴 '숨은 여행지' 풍경에 깜짝 2024-09-17 13:08:15
있다. 국내여행객에 한해 공항 주차장도 무료다. 한국공항공사는 전국 14개 공항 국내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이밖에 무료로 개방되는 전국 공공주차장 정보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 티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건물 뜯기고, 가로수 뽑혔다…"75년 만에 中 최악의 상황" 2024-09-17 12:17:08
경제수도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40만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고, 휴업과 휴교,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다. 이날 오전 7시 30분 상하이 린강신도시 상륙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글로리아 이후 상하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현지...
"센 게 왔다"…中 40만명 대피 2024-09-16 15:59:37
경제수도 상하이에 상륙하면서 강한 바람과 폭우를 몰고 와 40만명 넘는 주민이 대피했다. 버빙카는 이날 오전 7시30분께 상하이 린강신도시에 올랐다고 AP 통신과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당시 태풍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은 초속 42m, 중심기압은 955hPa(헥토파스칼)에 달했다. 버빙카는 1949년 이후 상하이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