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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부러지고 멀쩡한 열매 하나도 없어"…우박에 과수 초토화 2017-06-01 10:51:04
주산물인 사과뿐만 아니라 수박·고추·깨를 가릴 것 없이 모든 작물을 망가뜨렸다. 한 그루당 200여개씩 맺혔던 사과는 멀쩡한 열매가 하나도 남지 않았다. 우박은 날이 새도록 녹지 않은 채 과수원 곳곳에 쌓여있었다. 얼음조각에 막힌 하수구 주변마다 빗물이 범람했다. 8월이면 풋풋한 아오리, 추석 무렵이면 새빨간...
'일반수박 3분의1 크기'…달고 아삭한 아기 수박 품종 2종 개발 2017-05-30 10:51:13
맞춰 10여년의 연구로 수박 품종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새 수박 품종은 무게가 2~3kg인 '미니단꿀', 4~5kg 정도인 '다크호스'다. 미니단꿀은 껍질이 얇고 당도가 높지만 크기는 일반 수박의 3분의 1 정도다. 다크호스는 진녹색 껍질에 과육이 아삭아삭하고 당도가 높으며 특히 과일깨짐 현상이 거의...
'슈돌' 윌리엄, 세젤귀 군인 변신?…수박 먹방 앙증 매력 '뿜뿜' 2017-05-28 14:01:15
수박 껍질을 머리에 쓰고 있다. 이어 수박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윌리엄은 아기천사다운 면모를 뽐내며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윌리엄은 수박씨를 얼굴에 붙인 채 근엄한 표정을 하고 있다. 수박 속으로 들어갈 듯한 윌리엄의 열정적인 뒷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윌리엄은 로버트 켈리 교수의 아들...
"망고처럼 작고 달아요"…고창군 '블랙망고수박' 출시 2017-05-26 16:14:33
갓 넘어 일반 수박(6~8㎏)보다 훨씬 작아 한두 사람이 먹기 적당하다. 크기는 작아도 당도는 14브릭스 이상으로 달고 수박껍질은 얇아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수박이 여름 대표 과일이지만 크기가 커 음식물 쓰레기 등으로 도시 소비자들에게 부담된다"며 "1인 가구와 핵가족시대의 소비...
사과 크기로 작아진 수박 2017-05-17 17:30:10
크기가 작다. 블랙망고수박은 일반 수박의 절반가량 크기로 무게는 2~4㎏ 정도다. 속은 노랗고 껍질은 검다. 이마트가 부여, 세종, 고창 일대 농가와 계약 재배해 단독판매하고 있다. 18일부터는 1주일간 블랙망고수박을 최대 15% 할인해준다. 3㎏ 미만은 6980원, 4㎏ 미만은 8980원에 판매하고, 이마트e카드로 구매 시...
김성규 대표 "과일 추출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선보일 것" 2017-05-07 18:02:59
발효유 불가리스에 공급하고 있다.sfc바이오는 지난해 수박 과육에서 라이코펜을 추출하는 데 성공, 이를 농축해 제품에 응용했다. 김 대표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라이코펜은 그동안 토마토 껍질에서 추출했는데 수박에서 이를 뽑아낸 건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자칫하면 음료에서 멜론 맛이 나는 등...
과일도 프리미엄 선호…'色 다른' 흑미수박 인기 2017-04-30 16:11:30
알고 있는 수박 껍질 특유의 '호피 무늬'가 거의 없으며, 껍질 색깔이 검은색에 가깝다. 당도가 일반 수박과 비교하면 1∼2브릭스(brix)가량 높고 식감이 아삭아삭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이 일반 수박보다 15~20% 가량 비싸 '프리미엄 과일'에 속한다. 최근 들어 가격 경쟁력보다는 신선도나 당도 등 상품...
"작아도 맛은 일품"…고창군 '작은 수박' 재배 확대 2017-03-25 08:30:30
했다. 고창군은 작년에 소과종인 '블랙망고 수박'을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여 호응을 얻자 올해부터 핵가족 시대의 소비자 입맛에 따라 소과종 재배를 늘려나가기로 했다. '블랙망고 수박'은 작년에 28개 농가가 9㏊에 재배했으나 올해는 39개 농가, 13㏊로 증가했다. 이 수박은 겉은 검고 속은...
[저자와 함께 책 속으로] 귀농부부 장영란·김광화 "쌀 한톨 뒤엔 벼꽃의 희생…우리를 살리는 꽃 알리고파" 2017-03-09 18:08:37
] 벼꽃에는 꽃잎과 꽃받침이 없다. 껍질이 벌어지면 그 속에서 생식에 꼭 필요한 암술 수술 등이 나온다. 벼꽃이 이렇게 소박한 데는 나름 중요한 이유가 있다. 식물은 꽃을 피우기까지 엄청난 에너지를 소모하는데 벼는 이 에너지를 아껴 씨앗, 즉 곡식을 남긴다. 우리가 별생각 없이 먹는 쌀 한 톨에 이런 벼꽃의 숨은...
[똑똑한 소비] 마시고 붙이는 '하루야채'…환절기 피부관리에 딱이네 ! 2017-03-07 16:00:10
뿌리채소를 원물로 사용했다. 뿌리채소의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인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식물성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항산화 효과가 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기존 하루야채가 마시는 제형으로 이너뷰티에 중점을 둔 제품이라면 지난 1월 출시한 ‘하루야채 마스크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