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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대포통장' 찍어낸 이곳…충격의 실체 2025-01-23 11:25:46
되면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신고자의 금융정보를 누설해 신고를 취소하도록 유도한 뒤 지급정지를 해제해 대포통장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A 전무는 검찰이 수사를 시작하며 새마을금고에 계좌 영장을 집행하자 대포통장 유통조직에 수사 정보를 유출해 미리 도피할 수 있게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 대포통장 유포...
김병환 "개정 대부업법 시행 준비…서민금융 지원책 내달 발표" 2025-01-23 10:00:02
수취가 금지되는 만큼, 금융당국·수사당국·법률구조공단 간 정보공유 등 업무 공조를 더욱 공고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불법사금융 피해자들을 위해 시행 중인 채무자대리인 제도와 무효화 소송 등 피해구제 지원을 보다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부업법 개정으로 서민·취약계층 자금 공급 축소가 나타날 수...
트럼프 정부, 이민 단속 돕지 않는 '피난처 도시'에 수사 압박 2025-01-23 00:33:33
행위와 관련된 사건을 기소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수사 대상은 이민자를 불법으로 숨겨주거나 개인의 체류 지위에 대한 정보를 연방정부와 공유하지 않는 행위, 모의 등으로 유죄 확정시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범죄다. 메모에는 검사가 이민 당국의 지시나 요청에 응하지 않는 사람을 기소하기를 거부할 경...
민주당, 전한길 신고한 이유 공개…"근거 없는 허위사실" 2025-01-22 17:33:46
경찰 수사 과정에서 드러난 문건을 통해 밝혀졌다'고 말했다"고 했다. 국민소통위는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 선관위는 이미 여러 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전자개표 방식이 조작될 가능성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 바 있으며, 계엄군이 선관위 서버를 탈취하거나 관련 조작이 이루어진 적도 없다고...
"잡아 단도리해야"…교육부, 복귀 의대생 신상 유포에 수사 의뢰 2025-01-22 16:59:45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포되는 상황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대 의대 3·4학년 학생이 학교로 복귀하자 의사 커뮤니티에 이들의 실명이 적힌 '복귀자 블랙리스트'가 유포됐다. 일부 이용자들은 '전체 명단을 보내달라', '잡아 단도리해야 한다',...
호주, 계속되는 반유대주의 범죄에 '해외 배후설' 수사 2025-01-22 13:29:57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앨버니지 총리는 다만 "누가 어디에서 돈을 지불했는지 불분명하다"며 말을 아꼈다. 리스 커쇼 호주 연방경찰청장도 "해외 범죄 조직이나 개인이 호주에서 이런 범죄를 위해 돈을 지불했는지 조사하고 있다"면서도 경찰이 수집한 증거나 의심되는 해외 범죄 조직, 해외 배후설에 대한 근거 등은...
경찰, 법원·국회 테러 협박 게시 55건 수사 착수…3명 검거 2025-01-22 12:27:11
잇따르자 전방위적 수사에 돌입했다. 국수본 관계자는 “사회적 파급력이 높은 정보통신망에 헌법재판소·법원·국회·경찰 등을 비롯한 불특정 다수인 대상 흉악범죄를 예고하는 각종 글·영상 게시 행위는 심각한 범죄”라며 “경찰청은 모든 수사역량을 총동원해 전 시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게시자를...
[이승우의 IT인사이드] 100년 전 서울서 벌어진 보이스피싱 2025-01-21 17:23:30
수법도 진화보이스피싱은 대출 사기팀과 수사기관 사칭팀, 대포통장 수집팀, 개인정보 수집팀 등으로 구성된 조직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면서 피해자를 현혹한다. 수법도 정교화하는 추세다. 가족을 납치했다며 위장하는 방식부터 대출 빙자, 합의금 요구, 가족·지인 사칭 등 레퍼토리도 다양하다. 최근에는 신규 카드 발...
대검, 공수처에 "윤 대통령 사건 이제 넘겨라" 요구 2025-01-21 14:46:17
수사한 뒤 검찰에 기소를 요구해야 한다. 한 관계자는 "만약 구속 연장이 불허되면 바로 기소해야 한다"며 "기소에 필요한 최소기간도 확보해야 하기에 사건을 검찰에 송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검찰은 "구체적인 협의 내용과 과정은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 검찰과 공수처는 앞서 비상계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를...
신청도 안한 카드가 우리집에…깜빡 속았다 2025-01-21 12:32:46
정보와 기능을 탈취한다. 이후에는 금융감독원 및 검찰 사칭범이 등장한다. 유출된 개인정보로 대포통장이 개설돼 범행에 이용됐으니 자금 검수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식이다. 피해자가 보이스피싱을 의심하면 위조한 문서들을 보여주면서 "우리가 당신의 무고함을 입증하기 위해 구속수사 없이 약식수사를 받을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