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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7] 1강2중 굳어지나, 요동치나…문재인 '매직 넘버' 45%엔 못 미쳐 2017-05-01 18:33:41
보수층 결집과 후보 단일화 등 변수 출현에 따른 막판 ‘반전드라마’를 아직까지는 배제할 수 없다. 선두주자인 문 후보는 최근 홍 후보와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약진으로 40%대를 위협받는 상황이어서 승리를 위한 ‘매직넘버(45%)’ 지지율엔 모자란다는 게 캠프 안팎의 분석이다. ◆‘1강...
안철수 측이 분석한 문재인과의 양강구도 여론조사 문제점 2017-04-28 19:09:03
보수층의 전화응답률(35%)보다 앞선다. 이는 지지율 지형 자체에서 볼 때 약 1.5배 정도 차이를 갖는다. 보수와 진보라는 핵심 응답자의 편차가 큰 여론조사의 환경을 의미한다. 이러한 조사환경에서 안철수 후보가 20%대의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최소한 10%에서 15%의 지지율이 묻혀있는 것이다....
文·洪·劉 경쟁적으로 '安 때리기'…노림수는 제각각 2017-04-18 12:59:33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유 후보는 보수층에 매달리는 홍 후보와 달리 중도보수층 내지 중도층으로의 외연 확장 측면에서 강점이 있다고 보고 홍 후보와는 보수적자 경쟁을, 안 후보를 향해서는 '가짜보수' 공세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ai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文, 'J노믹스' 띄우고 '암참' 만나고…경제·안보 '쌍끌이' 2017-04-12 10:33:54
안철수와 정책·비전 경쟁…중도보수층으로의 외연확대 주력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12일 안보 강화 기조 속에 경제정책 행보를 병행하며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나섰다. 국민의 삶과 직결되는 안보와 경제라는 두 개의 엔진을 축으로 문재인호(號)의 항속을 높여가며 국민의당...
文, TK·강원서 '보수표심' 공략… 安風 견제 본격화(종합) 2017-04-08 17:27:41
수층와 중도층이 캐스팅보트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문 후보로서는 이들을 겨냥한 선거운동을 한층 강화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상주시 서문사거리에 설치된 선거 유세차에 올라 "이번에는 정권교체가 확실하지 않나"라며 "김 의원이 당선되고 정권교체가 되면, 경북에서 집권여당의...
文, TK·강원 누비며 '보수표심' 공략…安風 견제 본격화 2017-04-08 10:37:04
본격화 TK서 지원유세·강원서 정책발표…'국민통합' 부각해 중도보수층 견인 시도 저녁엔 文·安·李·崔 '4자회동' 술잔 기울이며 '원팀' 강조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주자는 주말인 8일 '통합'과 '정책'을 키워드로 보수표심 공략을 위한 강행...
文, 안희정 포옹하며 '중도보수' 공략…北김정은에 경고(종합) 2017-04-07 19:09:11
7일 중원 쟁탈과 동시에 중도보수층 끌어안기에 나섰다. 전날 저녁 충남 홍성에 있는 충남지사 관사를 비공개로 전격 방문해 안희정 지사와 회동한 문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을 찾아 연이틀 안 지사를 만났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턱밑까지 치고 올라온 상황에서 역대 선거에서 캐스팅 보트를 행사해...
文, 안희정과 연이틀 회동…안철수 추격에 '중도보수' 공략 2017-04-07 10:31:24
얻는 한편으로 안 지사를 지지했던 중도보수층 표심 이탈을 최소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실제로 민주당 후보로는 이례적으로 안 지사에게 적잖이 향했던 중도보수 표심은 민주당 경선 종료와 동시에 문 후보가 아닌 안철수 후보로 대거 이동하는 현상을 보인다. 문 후보가 확장성에 한계가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졌다. ...
보수·TK, 전략적 선택할까…본선 초반 安선호 '뚜렷' 2017-04-06 12:36:26
보수층의 황 권한대행 지지율이 25%까지 올랐다. 다만 이 조사에서 문 후보 지지율이 TK 지역 1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안희정 충남지사 지지율도 19%로 황 권한대행(15%)보다 앞섰다. 이는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이 본격화하고 안 지사가 문재인 대항마로 두각을 나타내면서 나타난 결과로 분석됐다. 이후 보수층의 안...
문재인, 민주당 대선후보로 대권 재도전…경선 득표율 57%(종합) 2017-04-03 20:20:22
관측된다. 특히 일부 중도보수층까지 흡수한 안 지사와 전통적인 야권 지지층을 보유한 이 시장으로 향했던 표심을 한데 모으기 위한 당내 통합 행보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현직 단체장인 안 지시와 이 시장이 선거운동을 할 수 없기에 두 후보 캠프 인사들을 선대위에 대거 합류시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