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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이 건강 해친다" 술병 경고문…이탈리아 분노한 까닭 2023-01-27 16:08:17
이 조처가 공식 시행되면 주류 업계는 술병에 건강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 이에 대해 이탈리아 정부 측은 술병에 건강 위험 경고문을 붙이는 것은 과도한 조처라고 주장했다. 지나친 음주가 문제가 될 뿐, 적당한 음주는 오히려 건강에 이롭다는 판단에서다. 롤로브리지다 장관은 "아일랜드 정부의 경고문 의무화 방침을...
'와인에 암 경고문' 아일랜드 방침에 伊 "용납할 수 없어" 2023-01-27 03:34:49
= 아일랜드가 각종 술병에 건강 위험 경고문을 붙이기로 하자 주요 와인 수출국인 이탈리아가 "용납할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프란체스코 롤로브리지다 농업 및 식량주권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상원에서 열린 대정부 질문 답변에서 "우리의 입장은 명확하다. 와인이 건강에 유해한 것으로 오명이...
아일랜드 술병에 경고문 추진…이탈리아 "와인은 문화" 발끈 2023-01-13 16:06:12
아일랜드 술병에 경고문 추진…이탈리아 "와인은 문화" 발끈 (서울=연합뉴스) 신유리 기자 = 아일랜드가 술병에 건강 경고 문구를 붙이는 방안을 추진하자 와인 수출 비중이 큰 이탈리아가 발끈하고 나섰다.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아일랜드는 알코올과 관련해 암, 간 질환 등의 위험성을...
"국회에 尹 나체 그림이"…野의원 주관 전시회 철거 논란 2023-01-09 11:26:37
손 옆에는 술병이 놓여있다. 이밖에 윤 대통령이 나체로 김건희 여사와 함께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담긴 그림도 있었다. 그림들이 논란이 되자 국회 사무처는 전시회를 공동 주관한 무소속 민형배 의원실에 '시정요구' 공문을 보냈다. 국회사무처는 "헌법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는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나 해당...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2’, 한양 혼쭐 내러 ‘계벤져스’ 컴백…새로운 빌런의 등장 2022-12-30 09:30:07
속 술병을 쥔 계지한의 얼굴은 변함없이 능청스럽다. 그러나 은밀히 야밤 진료에 나서 임금의 진맥을 짚는 그의 얼굴은 180도 달라져 있다. 내의원으로 복귀하라는 부름에도 한사코 마다했던 계지한. 과연 그가 한양에서 계수의원 식구들과 마주할 사건이 무엇인지 기대가 쏠린다. 노련한 연기로 극의 중심을 단단히...
맥키스컴퍼니, 세종에 첫 전통주 전문 바틀샵 오픈 2022-12-28 11:09:51
술병과 술잔 등도 판매한다. 누룩은 한국전통민속주협회가 주관하는 전통주 전문 바틀샵 공동 홍보사업에 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매장이기도 하다. 대전 어은동 1호점이 ‘전통주 바틀샵+도심 속 양조장’ 개념이라면 세종 새롬동 2호점은 ‘전통주 바틀샵+콜키지 바’ 콘셉트를 지향하고 있다. 매장에서...
"저희 미성년자예요"…'음주 후 먹튀' 일행이 남긴 메모 2022-12-25 11:24:00
도주한 일행이 마시던 술병 옆에 놓여져 있었다. 작성자는 "미성년자한테 술 팔았다고 신고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도망간 것 같다"며 "경찰이 와서 미성년자인지 아닌지는 잡아봐야 아는 것이고 신고접수 하겠느냐고 물으니 (이모님이) 미성년자라면 가게 문 닫는 것 뻔하고 본인도 사장님한테 혼난다며 신고한 것을...
아름답다고요? 이건 아프리카의 비극입니다 2022-12-04 17:37:01
엘 아나추이(78)가 술병 뚜껑으로 아프리카의 전통 예술품을 연상하는 조형 작품을 만드는 것은 관람객에게 이런 비극적인 역사를 상기시키기 위해서다. 가나에서 태어나 나이지리아에서 주로 활동해온 아나추이는 2015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평생공로상(황금사자상)을 받은 세계적인 작가다. 중형 작품 한 점 가격이...
지구대서 경찰관 흉기 위협한 40대…"교도소 가고 싶어서" 2022-11-22 22:25:27
모 지구대를 찾아가 깨진 술병으로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은 장봉으로 A씨를 제압해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교도소에 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파악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잭다니엘-완구업체, 10년 묵은 '진흙탕 싸움'…美대법원 간다 2022-11-22 19:19:15
술병을 패러디한 견공 장난감을 둘러싸고 10년 가까이 지속된 분쟁이 대법원에서 판가름 나게 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은 미국 연방 대법원이 장난감 제조업체 VIP가 '올드 넘버7 블랙라벨 테네시 위스키'를 모방한 개 노리개를 판매하지 못하도록 해달라는 주류업체 잭다니엘의 청구를 심리하기로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