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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VS 호텔] 프랑스 파리, 한국인 인기 최고 호텔은? 2025-01-07 18:37:38
치즈를 펼쳐놓고, 에펠탑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인증샷을 남길 수 있다. 해가 지고, 조명으로 반짝거리는 에펠탑과 함께하는 파리의 밤은 이보다 더 낭만적일 수 없을 것이다. 클래식 룸 300유로부터(약 45만 원) 인플루언서라면 슈발 블랑 파리 파리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키워드는 럭셔리다. 이러한 ‘프렌치 럭셔리’의...
인천교육청, 초등 입학생 20만원 지원 2025-01-07 18:21:46
신입생이다. 별도 신청 없이 3월 14일에 일괄 지급된다. 입학준비금은 2025년 3월 6일 자에 아이가 재적하고 있는 학교에 등록한 수익자 부담 경비 계좌로 입금되며, 계좌가 없는 경우 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은 “입학준비금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겠다”고...
스페인 여행하는 한국인들은? "8일 머물며 442만 원 쓴다" 2025-01-07 18:19:12
한 해 스페인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은 43만4372명이다. 이로써 2년 연속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유럽 국가가 됐다. 2위를 차지한 독일과의 격차는 2배 이상으로 컸다. 지난해 한국인 여행객이 스페인에서 지출한 비용은 총 12억7300만 유로다. 이들은 평균 8일 동안 머물며, 한 사람당 평균 2931유로(한화 약 442만 원)를...
"엔비디아 미래 원픽은…" 젠슨 황 파격 선언에 '관심 폭발' 2025-01-07 18:00:33
있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인 ‘코스모스’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2년 전 ‘생성형 AI 혁명’을 이끈 챗GPT처럼 로봇 대중화가 임박했다고 판단한 데 따른 전략이다. 엔비디아가 직접 로봇을 제조하는 것은 아니다. 기업들이 로봇이나 자율주행차를 더 쉽게 개발하도록 돕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게 엔비디아의 구상이다....
中 티베트 강진에 가옥 1000여채 '와르르'…네팔·인도도 '흔들' 2025-01-07 17:58:38
지진 진동이 카트만두와 인도 수도 뉴델리는 물론 방글라데시와 부탄에서도 느껴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 5년 동안 이번 진앙 주변 200㎞ 안에서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29회 발생했고, 이번 지진은 '최근 5년 안에 발생한 최대 지진'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HMM·KDB생명 매각 지연에 産銀 '골머리' 2025-01-07 17:57:57
매입이 거론된다. 하지만 HMM은 지난해 말까지인 밸류업 방안을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금융권 일각에선 HMM의 자사주 매입 결정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업황 악화에 대비해 여유자금을 충분히 비축해야 한다는 해진공의 입장 차이를 정리해줄 국정 컨트롤타워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HMM 관계자...
AI 지각생 韓, 반도체·로봇 '제조 SW 생태계' 공략해야 승산 2025-01-07 17:57:31
인 상보형 전계효과 트랜지스터 ‘C-펫’ 개발의 열쇠도 초저전력을 구현하는 최적화 SW에 달렸다. 인공지능(AI)은 한국이 취약한 분야다. 원천기술, 자본력 등에서 미국 빅테크에 상대가 되지 않는다. AI 기술이 처음 등장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이후 70여 년간 수학과 물리학, 전자공학과 컴퓨터과학...
새해에도 큰손 '조·방·인 사랑' 여전했다 2025-01-07 17:52:17
외국인 순매수 4위, 기관 순매수 5위에 올랐다. 미 관세 위협에 영향이 적은 종목이라는 평가를 얻으면서다. 올해 주가도 4.58% 올라 코스피지수 상승률(3.86%)을 웃돌고 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수익화 효과도 투자 포인트”라고 짚었다. 외국인은 이달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대표주로...
고물가·反이민·재정적자에트럼프리스크까지…위기의 G7 2025-01-07 17:47:28
등으로 트뤼도 총리 인기가 폭락했다”며 “이민자를 받아들여 팬데믹 이후 캐나다 경제를 부양하려는 그의 노력도 광범위한 반발에 직면했다”고 전했다. 특히 트뤼도 총리의 핵심 지지 세력인 크리스티아 프릴랜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이 지난달 16일 전격 사임한 이후 트뤼도 총리 퇴진론이 본격 부상했다. 프릴랜드...
새 행정부 '눈엣가시'…Fed 부의장 조기 사임 2025-01-07 17:46:39
임기가 2032년까지인 Fed 이사 지위는 유지한다. 그는 성명을 통해 “(부의장) 직위를 둘러싼 논란은 Fed의 사명을 방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바 부의장은 2022년 7월부터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을 맡아 강도 높은 금융 규제 정책을 도입했다. 규제 강화에 은행권이 강하게 반발했고,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