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1세 아들과 호흡 맞추는 타이거…우즈 父子 '환상의 궁합' 뽐낼까 2020-11-20 17:26:51
팀이다. 토머스는 자신의 스윙 코치이자 PGA 오브 아메리카 이사를 맡고 있는 아버지 마이크 토머스와 함께 출전한다. ‘풍운아’ 존 댈리(54)는 드라이브 비거리 330m를 자랑하는 아들과 팀을 이뤘고, 지난해 우승자인 베른하르트 랑거(63)는 아들 제이슨과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열리는 PNC...
"스윙 크기 절반만…임팩트 좋아져 거리 더 나가죠" 2020-11-19 18:08:15
활약할 때 전담 스윙 코치가 없었는데, 혼자 스윙을 가다듬고 매주 경기에 나서야 했습니다. 스윙이 이상하다고 느낄 때마다 피니시 동작을 생략하는 ‘하프 스윙’으로 스윙을 점검했다고 합니다. 피로 누적 등으로 스윙의 영점이 어긋났을 때 하프 스윙으로 다시 자신의 스윙을 ‘기본값’에 맞추는 것이었죠. 장 선수는...
[2020 인덕대 스타트업 CEO] ‘골프 백돌이’ 10타 줄여주는 AI 골프 코치 ‘골프픽스’ 2020-11-05 14:39:00
골프픽스는 스윙 영상 을 촬영하면 10초 안에 스윙의 문제점을 AI가 진단해준다. 여기에 검색기반을 활용해 사용자에게 맞는 유튜브 골프 레슨을 매칭 해준다. 또한 비대면으로 좀 더 깊은 서비스를 원하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골프픽스-코치’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사용자의 문제점을 프로골퍼와 연결해 티칭 받을 수...
디섐보의 팔뚝퍼팅, 양팔이 하나처럼 움직여야 2020-09-24 17:42:21
디섐보와 한참 이야기를 나눴다는 스윙 코치가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서 최근 디섐보가 팔을 ‘고정’하는 방법을 설명했는데, 참으로 독특하지만 과학적입니다. 디섐보는 왼팔뚝에 퍼터 그립을 밀착한 뒤 왼팔꿈치와 오른팔꿈치는 쫙 펴준 후 최대한 좌우 바깥쪽으로 돌리고(양팔꿈치를 명치쪽으로 모으듯), 양...
[골프카페] US오픈 챔프 '헐크' 디섐보 "실수가 나를 만들었다" 2020-09-23 11:33:11
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던져 준 책"이라는 게 코치의 얘기다. 이 코치를 디섐보에게 소개한 이가 아버지 존이었는데, 프로골퍼인 존도 "내가 감당하기엔 너무 궁금한 게 많았다"고 말했다. 디섐보는 지금 유체역학, 생체 역학, 통계학, 수학, 기상학 등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모든 영역을 넘나들며 코스전략을 짠다. 샷...
'버디-버디-이글' 하루 3번 칩인…"이미림, 꿈같은 대역전극 썼다" 2020-09-14 17:33:42
감량했고, 먹고 자는 시간을 빼곤 스윙 연습만 했다. 김송희 코치(32)와 함께 드라이버샷을 다듬으면서 자신감도 되찾았다. 김 코치는 “(이미림이) ‘왜 골프를 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다’고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며 “이번에 한꺼번에 (보상으로) 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미림의 우승으로 한국 선수 메이저대회 우승...
'쿼터 스윙' 훈련의 힘…"프로도 샷 안될 때 찾죠" 2020-08-27 17:39:44
요샌 똑딱이 스윙에 질려 하는 골퍼를 위해 스윙 코치들은 다양한 레슨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골프 스윙 이론을 완벽히 이해시키기 위해 ‘이론 교육’부터 하는 코치부터, 처음부터 풀스윙을 알려주는 코치까지 다양합니다. 최근에는 몸의 회전 원리를 익히도록 클럽 없이 1~2주 동안 어깨·골반 턴을 알려주는 레슨...
'골프 여제' 박인비 "남편 캐디와 첫 메이저출전…'특별한 도전' 설레요" 2020-08-17 17:35:43
남편 남기협 씨(39)가 캐디 겸 스윙코치로 동행하기 때문이다. 메이저대회에 둘이 ‘원(1)팀’으로 출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캐디를 오랫동안 봐주던 브래드 비처(호주)가 자가 격리 문제로 합류하지 못하면서 지난달 열린 국내 대회부터 남씨가 캐디백을 메고 있다. 박인비는 고생하는 남편을 위해 캐디백을...
'천재' 리디아 고, 2년여 만에 우승 기회 2020-08-09 18:11:21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코치였던 숀 폴리에게서 스윙 코칭을 받았다. 이후 드라이브온챔피언십에서 공동 28위에 오른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까지 눈앞에 두는 등 가파른 상승세다. 리디아 고는 “선두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골프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주...
리디아 고,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 2라운드 단독 1위 2020-08-09 10:51:40
바라보게 됐다. 7월 말 LPGA 투어 재개를 앞두고 새 스윙 코치 숀 폴리의 지도를 받기 시작한 리디아 고는 이후 첫 대회였던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8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의 새 코치 폴리는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지도한 경력이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