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멕시코 대통령 "우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료" 트윗 2017-05-11 04:37:37
체결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멕시코는 스페인어권 국가 중 인구가 1억2천만 명으로 가장 많고 개방적인 경제정책, 양질의 노동력,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중남미 국가 중 한국의 1위 교역 상대국이기도 하다. penpia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美고교 교사, 학생들에게 '트럼프 장난감통' 때리게 해 2017-05-08 10:57:53
한 스페인어 수업 시간에 멕시코 기념일 '신코 데 마요' 맞이 이벤트로 트럼프 대통령 사진이 붙은 피냐타가 등장했다. 피냐타는 스페인어권 사회에서 아이들이 파티 때 눈을 가리고 막대기로 쳐서 넘어뜨리는 장난감과 사탕이 가득 든 통이다. 학생들이 나무에 매달린 '트럼프 피냐타'를 방망이로 마구...
"억울한 이주여성·근로자 도울 것" 법원 봉사자 울산 '페루댁' 2017-04-27 10:02:25
또 다른 이유는 딸들에게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고 싶어서다. 그는 "저나 제 딸들이 주변 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생겼지만, 엄마가 항상 도전하고 기회를 잡으려고 하는 진취적인 모습을 딸들이 보고 자랐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그는 울산지법을 찾는 스페인어권 민원인들을 돕게 된다. canto@yna.co.kr (끝) <저작권자(c)...
젊은 작가들, 일상의 혐오와 권태를 까발리다 2017-04-22 11:00:01
표제작은 스페인 문학 번역가이자 대학강사인 화자의 무기력한 일상을 그린다. 형편없는 학생들에게 중세 스페인어를 가르치는 일은 지루했고 교수가 된다 해도 크게 다를 바 없다는 생각에 화자는 강사를 그만둘 생각이었다. 종강 모임에선 대학 후배 오영한이 유학파라는 이유만으로 교수로 임용됐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번엔 '위대한 개츠비'…이정서씨 또 번역 시비 2017-04-06 08:30:00
요사 등 스페인·포르투갈어권 작가들의 작품을 영어로 옮긴 번역가다. 마르케스가 "'백년 동안의 고독' 영역본을 내가 쓴 스페인어 원본보다 더 좋아한다"고 극찬했다. 라바사의 책은 영미문학 전문번역가 이종인이 우리말로 옮겼다. 이종인은 원문과 번역문의 일대일 대응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하며 "'원문...
한·멕시코, 매년 장관급 경제회의 개최키로…MOU 체결 2017-03-18 01:00:00
조속한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멕시코는 스페인어권 국가 중 인구가 1억2천만명으로 가장 많고 개방적인 경제정책, 양질의 노동력, 풍부한 자원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꼽힌다. 중남미 국가 중 한국의 1위 교역 상대국이기도 하다. 유 부총리는 MOU 체결식에서 멕시코가 한국의 무역, 투자 파트...
및 포르투갈어와 스페인어권 지역의 최고 홍보작에 상을 주는 푼다컴국제상이 들어 있다. 다른 특기 사항으로는 GE의 디지털 활동으로서 동사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혁신을 향해 나아간다는 것과 국제적인 기술기업인 SAP이 브라질 대학생들을 위해 진행 중인 대회에 관한 것 등이다. 아베르예[http://www.aberje.com.br/ ]...
제일기획, VR 디지털 광고로 국제광고제 잇달아 수상 2016-11-03 08:41:16
제일기획은 올해 서남아시아의 최대 광고제 '고아페스트'(Goafest)에서 19개,스페인어권 최대 규모인 '엘솔(El Sol) 광고제'에서 3개, 독일 '포파이(POPAI) 광고제'에서 8개, 중동·아프리카 양대 광고제인 '두바이 링스'(Dubai Lynx)와 '로리즈(Loeries) 광고제'에서 총 5개를 수상하는 등...
홍상수,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 영화제서 감독상 수상 2016-09-25 14:41:05
11월 국내에서 개봉할 예정이다.산 세바스티안 국제 영화제는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 있는 영화제다. 대상인 황금조개상은 중국의 펑사오걍(馮小剛) 감독의 '아부시반금련'이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한...
'라틴음악의 아이콘' 후안 가브리엘 별세 2016-08-29 18:59:27
작곡하고 불러 40년간 중남미와 스페인, 미국 내 스페인어권을 사로잡았다. ‘빌보드 라틴음악 명예의 전당’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이름을 새겼다. ‘내사랑(querida)’이라는 곡은 멕시코 가요 차트를 1년 내내 점령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한경+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