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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용의 한류 이야기] BTS 콘서트가 영화로…한류도 '만능 엔터테이너' 돼야 산다 2023-03-08 17:37:26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아직도 한국, 일본, 홍콩 정도에서만 개봉되고 있는 반면 BTS 영화는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상영되고 있다. 2월 20일 현재 230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오스카에서 무려 4개 상을 받은 영화 ‘기생충’이 2019년과 2020년 나라별로 개봉됐을...
'반일' 사라진 극장가, '슬램덩크' 흥행에 잇단 내한까지 2023-03-08 09:05:56
'슬램덩크' 열풍에 일본 애니메이션들이 잇따라 개봉하고 있다. 올 초부터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N차 관람 열풍으로 누적 관객 수 38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로 국내에서도 마니아층이 단단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도 8일...
'NO 재팬' 옛말? 200만불 수입된 日맥주…패션·車·여행도 '회복' 2023-03-07 12:11:52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5일 누적 관람객 수 381만8000여명을 기록하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에 올랐다. 서울과 대구 등에서 팝업매장을 연 슬램덩크는 굿즈(상품)를 구하려는 소비자들이 밤샘 대기를 해 유통가에서도 화제가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
[애니 리뷰]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가 이토록 소중한 말이었던가 2023-03-06 18:31:11
관객을 끌어모았다. 지난 1월 개봉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81만 명(6일 현재)을 넘어서기 전까지 6년 동안 ‘일본 애니메이션 관객 수 1위’ 타이틀의 자물쇠를 굳게 걸어 잠갔다. 신카이 감독은 다시 한번 흥행 열풍을 일으킬 수 있을까. 그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사진)이 8일 선보인다. 개봉을 이틀 앞둔 6일...
슬램덩크 흥행에 되살아난 농구열기…코트 '북적' 2023-03-05 15:01:46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올해 1월4일 개봉 이래 30·4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5일 오전 누적 관람객 수 381만8천여명을 기록, 2017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너의 이름은.'(380만2천여명)을 넘어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애니...
'슬램덩크' 380만 관객 돌파…日애니 역대 흥행 1위 2023-03-05 09:52:31
옮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으며 화제가 됐다. 원작의 재미를 그대로 가져오면서도 주인공과 스토리에 일부 변화를 줬고, 입체감과 세련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청소년기 '슬램덩크'의 팬이었던 30·40세대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입소문을 듣고...
`대외비` 개봉 첫날 1위…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 4위 2023-03-02 09:33:50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대외비`는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조진웅 분)이 대외비 문서를 손에 넣으면서 부산 정치계 비선 실세 순태(이성민)와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악인전`(2019)을 연출한 이원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같은 날 개봉한 임영웅 콘서트 실황 영화 `아임 히어로 더...
"덕후는 다르네"…테니스판 슬램덩크 꿈꾼다 [정호진의 스타트업 나우] 2023-02-26 09:00:00
1위를 넘보고 있습니다. 슬램덩크를 그린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고등학생 시절 농구부에서 주장까지 맡았던 `농구 덕후`였습니다. 그렇게 겪은 경험과, 농구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으니 슬램덩크와 같이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 탄생한 것이겠죠. 스타트업 현장에도 다케히코 작가처럼 취미에서 시작해, 창업까지...
슬램덩크 만화책 50일 만에 100만부 팔려 2023-02-24 07:30:21
판형으로 만든 `슬램덩크 챔프`는 7만 부를 발주했다. 황 대표는 애니메이션이 극장에 걸리기 전부터 주문량 증가를 예상하고 재고를 확보했음에도 치솟는 수요를 맞추기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슬램덩크`는 1990년대 발매 당시 초판을 30만 부씩 찍던 인기작이었지만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사진=연합뉴스)
"지난달 영화 매출액, 코로나 이전인 4년 전의 82% 수준" 2023-02-23 17:27:23
퍼스트 슬램덩크`, `영웅`, `교섭` 등 4편이었다. 지난해 1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유일했던 것과 대조됐다. 지난달 전체 관객 수는 1천125만명으로, 2019년 1월의 62.1% 수준이었다. 2022년 12월보다는 20.6% 감소했으나, 전년 동월 대비로는 96.8%(553만명) 늘었다. 지난달 매출액 기준 흥행 1위는 420억원의...